지난 22일 채널A에서 방송된 블랙: 악마를 보았다 8회에서는 최연소 사형수 장재진의 이야기를 살펴보았습니다. 장재진에 의해 피해를 본 여성과 살해된 여성의 부모님의 이야기를 보면서 많은 이들이 분노를 하였는데요. 시청자들은 하루빨리 사형이 집행되기를 바랐을 것 같습니다. 장재진의 이야기가 끝이 나고 다음회에서는 대한민국 최초의 밀실 살인 사건을 다룰 예정입니다. 이 사건은 서울시 송파구 거여동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일명 '거여동 여고 동창 일가족 살해사건' 혹은 '거여동 밀실 살인 사건'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남편을 제외한 아내와 아들 그리고 갓난애기였던 딸이 살해당하였는데요. 그야말로 일가족이 억울한 죽음을 맞이했던 사건입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밀실 살인 사건으로 불리는 이유는 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