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하마신 33

열혈강호 674화 리뷰

열혈강호 674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지난 화에서 자하마신이 묵령의 진기를 흡수해 인간을 초월한 괴물에 가까운 모습을 한채 스스로를 신이라 자처하였습니다. 이에 묵령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선택을 하였고, 한비광은 묵령의 죽음 후 기습을 하였는데요. 자하마신은 모종의 이유로 진기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한 채 673화가 끝이 났습니다. 674화의 주요 내용을 살펴볼까요? 자하마신은 묵령의 진기를 흡수하는데 정신이 팔려 묵령이 끝까지 자하마신에게 저항한 사실을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이에 한비광은 묵령의 의지를 느끼고 그의 기운이 자하마신의 몸속에서 난리 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고 말하죠. 그리고 자하마신의 기운이 붕괴되고 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자하마신은 그런 한비광의 말을 비웃으면서 기대하게 만들었다면 미안하..

열혈강호 673화 리뷰

열혈강호 673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지난 화에서 자하마신은 자신의 본모습을 완전히 드러내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절대일검 묵령의 진기가 흡수당할 위기에 처해있죠. 자하마신은 묵령에게 과거 한상우의 기억에 허점을 드러내었다면서 눈물겨운 우정이라고 조롱합니다. 묵령은 이기어검술로 자신의 단전에 박혀있는 자하마신의 팔을 잘라냅니다. 그리고 곱게 죽어주지 않겠다며 마지막 일격을 날리는데요. 그런 묵령의 일격은 잘린 팔의 남은 부분으로 막아낸 후 한쪽 손으로 묵령의 가슴을 꿰뚫습니다. 이미 다친 몸으로 자하마신을 상대할 수는 없는 상황이었죠. 자하마신은 묵령을 완전히 제압한 상태에서 남은 진기를 흡수하기 시작합니다. 묵령의 진기를 흡수할수록 자하마신의 주변에는 검은빛 진기가 주변을 멤돌고 괴물 같은 모습의 얼굴이 ..

열혈강호 671화 리뷰

열혈강호 671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절대일검 묵령의 강력한 공격을 버티지 못한 자하마신은 결국 패배하였습니다. 그리고 신지의 무사들에게 의미 없는 전쟁을 멈추라고 명랑하죠. 하지만 왠지 이런 모습이 천음마녀 갈뢰과 같은 사망 플래그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671화의 내용을 간략히 살펴보겠습니다. 천마신군을 상대하고 있는 천신각주 사음민과 천검대장들은 혼란에 빠집니다. 그 사이 사음민은 즉시 자하마신이 있는 곳으로 향하죠. 천마신군은 세 명의 천검대장들에게 수뇌부가 붕괴된 것 같은데, 더 이상 의미 없는 대결을 멈추라고 말합니다. 한비광은 묵령의 의도를 파악하기 위해 냉정하게 현재 상황을 살펴보는데요. 그순간 사음민이 다가옵니다. 그리고 자하마신이 쓰러져있는 상황을 발견하죠. 묵령은 자신이 자하마..

열혈강호 669화 리뷰(+절대일검 묵령, 자하마신)

15일 오후 열혈강호 669화가 연재되었습니다. 갈뢰의 죽음으로 침묵을 지키던 절대일검 묵령이 자하마신과 한비광의 대결에 난입하였는데요. 두 사람은 팽팽한 기싸움을 하기 시작합니다. 자하마신은 의외의 상황에 무슨 짓이냐고 묻자 절대일검은 공격으로 답을 하죠. 절대일검 묵령이 일으킨 기의 여파로 주변에 있는 이들은 두 사람의 충돌을 느끼게 되는데요. 자하마신은 무슨 짓이냐며 분노하기 시작합니다. 이에 묵령은 자신이 침묵하고 있었던 이유는 오로지 갈뢰였기 때문이라며, 갈뢰가 사라진 이상 침묵할 이유가 사라졌다며 칼을 겨눕니다. 사음민은 절대일검이 반기를 든 상황에서 한비광이 협공을 한다면 아무리 자하마신이라도 상대하기 힘들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물론 절대일검의 자존심에 절대로 한비광과 협공할 이유는 없으며..

열혈강호 664화 줄거리 리뷰! 신지의 총공격!!

열혈강호 최신화 664화가 업데이트되었습니다. 지난달에 작가님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휴재를 하였는데요. 휴재에 대한 보상을 해주시는 듯 풍성한 이야기를 가지고 찾아왔네요. 663화는 소지주 풍연을 구하기 위한 갈뢰의 노력과 진풍백을 구하기 위한 매유진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진행이 되었는데요. 자하마신이 점차 궁지에 몰리면서 총공격을 감행하기도 했습니다. 664화의 주요 줄거리를 살펴볼까요? 절대일검 묵령은 자하마신의 명령을 거부하고 자신의 자리를 지키겠다고 선언합니다. 천신각주 사음민은 그런 묵령의 결심을 바꿀 수 없어 그의 뜻을 존중하고, 무림인들을 향해 돌격 명령을 하는데요. 자하마신과 한비광은 치열한 싸움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신지의 무사들이 총공격을 가하기 시작합니다. 무림인들은 신지의 무사들이 총공..

카테고리 없음 2023.11.01

열혈강호 659화, 자하마신의 기검과 한비광의 기뢰진 대격돌!

기다리던 열혈강호 659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앞서 휴재가 되었기 때문에 아쉬움이 많았었는데요. 과연 열혈강호 659화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졌을까요? 자하마신은 한비광의 도발에 잔뜩 약이 올라 맹공을 가합니다. 하지만 한비광은 그런 자하마신의 공격을 잘 방어해 냅니다. 틈틈이 자하마신에게 "정곡을 찔리니 당황했냐?"라며 도발을 이어나가는데요. 자하마신은 아직도 더 보여줄게 많다는 듯 또 다른 경지의 무공을 보여줍니다. 자하마신의 검초를 본 무림인들은 검초가 살벌하다고 평가하는데요. 천신각주는 공격이 이어지는 데 초식과 초식 사이에 틈이 보이지 않는다고 말하면서 만약 자하마신의 상대가 한비광이 아니었다면 벌써 상황이 정리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묵령 역시 검에 대한 이해가 얼마나 깊어야 저런 식의 초식 ..

열혈강호 657화, 치열해지는 한비광과 자하마신의 대결!

1일 오후 열혈강호 567화가 연재되었습니다. 한비광은 방심한 자하마신에게 흡기공을 사용해 큰 타격을 입혔습니다. 이에 자하마신은 부하들의 내공을 흡수하여 회복하였는데요. 한비광에 대한 위험성을 감지한 듯 이기어검술에 이어 기검으로 공격을 날립니다. 거세지는 자하마신의 공격에 한비광은 천마신공과 함께 그동안 배웠던 무공들을 십분 활용합니다. 괴개의 백보진각, 도제의 선풍여의도, 북해빙궁의 빙백신장, 괴개의 백열권풍아를 사용하면서 주변에 있는 무림인들을 놀라게 만듭니다. 열혈강호 초기 한비광이 급할 때 자주 사용하던 빙백신장의 모습을 보니 너무 반갑네요. 자하마신에게 타격을 입히지는 못했지만 엄청난 위력을 발휘합니다. 천마신군은 그런 한비광의 모습을 보고 '발칙한 녀석'이라고 생각하면서 웃음을 띄는데요. ..

열혈강호 656화 자하마신의 심검에 대항하는 한비광!

15일 3시 열혈강호 656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지난 화에서 너무 극적으로 내용을 끊어버려서 궁금증이 커졌었는데요. 바로 묵령이 자하마신에게 항명을 하려고 했으나 갈뢰가 그를 막았었죠. 그다음 내용은 어떻게 흘러갔을까요? 갈뢰는 흥분한 묵령을 진정시키면서 자하마신이 타인의 기운을 흡수할 때 묵령이 뛰어든다면 오히려 자하마신에게 도움을 주는 꼴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묵령은 그런것을 가릴 인물이 아니죠. 즉시 자하마신을 향해 돌격을 시도하려고 하지만 갈뢰는 친구를 둘이나 잃고 싶지 않다면서 다시 한번 만류합니다. 자하마신이 아닌 한상우와의 인연을 생각하는 것일까요? 잠깐 진정하고 천검대를 향해 죽고 싶지 않다면 현장을 벗어나라고 외칩니다. 자하마신은 묵령의 말을 무시하라고 말하면서 천검대의 기를 흡수하는데..

열혈강호 655화, 부하들에게 흡기공을 시전하는 자하마신!

5월 1일 오전 열혈강호 655화가 연재되었습니다. 한비광의 도발에 자하마신은 의기양양해하면서 일격을 날렸는데요. 한비광은 천마신군과 자하마신을 대결을 본 후 자하마신의 행동을 예측해 흡기공을 시전 합니다. 이로 인해 당황한 자하마신은 순식간에 대량의 기운을 발산해 흡기공을 방어하지만 내상을 입게 됩니다. 절대무적으로 군림하던 자하마신의 한계가 드러나게 되는 것일까요? 자하마신의 상태를 지켜보던 천마신군은 기의 흐름을 급격하게 전환하는 것은 맥이 진탕을 일으켜 죽어버리게 될 텐데 어떻게 자하마신이 버틸 수 있는지에 대해 의아해합니다. 하지만 자하마신은 멀쩡한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피를 토하는 자하마신... 그 모습을 본 신지의 무사들은 사기가 떨어지게 되는데요. 자하마신은 자신의 밑바닥을 긁었다면서 크게..

열혈강호 654화, 한비광 vs 자하마신 흡기공 대결!

4월 14일 열혈강호 654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지난 화에서 한비광은 천마신군과 자하마신의 대결에 난입하여 도제의 목숨을 구하였는데요. 이후 천마신군의 허락을 받아 자하마신과 본격적인 대결을 펼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자하마신을 도발해 자신에게 선공을 가하도록 유대하는데요. 자하마신이 공격을 날리는 순간 천마신군이 보여준 '기뢰진'이라는 초식을 사용하면서 끝이 났습니다. 천마신군 역시 무표정으로 제자의 대결을 지켜보지만 적지않게 놀라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비광 응집한 도강들이 한 번에 자하마신을 덮치자 대결을 지켜보는 이들은 모두 깜짝 놀랍니다. 특히, 홍균은 천마신군의 무공을 한번 보고 그대로 따라 했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다는 듯 바라봅니다. 남중보는 자하마신은 인간이 아닌 것 같다고 말합니다. 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