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정보☆★/열혈강호:) 연재 소개! 76

열혈강호 675화 리뷰

열혈강호 675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지난 화에서 천신각주 사음민은 마령검의 힘에 도취되어 천마신군에게 도전합니다. 자하마신의 심검이 몸에 박혀 있어 죽음을 각오하고 도전을 한 것인데요. 천마신군은 그런 사음민에게 동료들을 무의미한 죽음으로 몰지 말고 비켜서라고 말하죠. 사음민은 천마신군이 자신은 안중에도 없다는 것에 대해 자존심이 상하던 차에 마령검이 말을 겁니다. 마령검의 힘을 받은 사음민은 천마신군을 향해 맹렬히 돌격합니다. 한비광은 그런 사음민의 기세에 놀란 듯 바라보고, 사음민은 자신들이 의미를 가지기 위해 강해져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신지의 모든 무사들에게 자신이 천마신군을 쓰러뜨릴 테니 무림의 침략자를 쓰러뜨리라고 명령하죠. 모든 신지의 모사들은 사음민의 명령에 반응해 무림인들을 공격하기..

열혈강호 674화 리뷰

열혈강호 674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지난 화에서 자하마신이 묵령의 진기를 흡수해 인간을 초월한 괴물에 가까운 모습을 한채 스스로를 신이라 자처하였습니다. 이에 묵령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선택을 하였고, 한비광은 묵령의 죽음 후 기습을 하였는데요. 자하마신은 모종의 이유로 진기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한 채 673화가 끝이 났습니다. 674화의 주요 내용을 살펴볼까요? 자하마신은 묵령의 진기를 흡수하는데 정신이 팔려 묵령이 끝까지 자하마신에게 저항한 사실을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이에 한비광은 묵령의 의지를 느끼고 그의 기운이 자하마신의 몸속에서 난리 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고 말하죠. 그리고 자하마신의 기운이 붕괴되고 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자하마신은 그런 한비광의 말을 비웃으면서 기대하게 만들었다면 미안하..

열혈강호 673화 리뷰

열혈강호 673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지난 화에서 자하마신은 자신의 본모습을 완전히 드러내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절대일검 묵령의 진기가 흡수당할 위기에 처해있죠. 자하마신은 묵령에게 과거 한상우의 기억에 허점을 드러내었다면서 눈물겨운 우정이라고 조롱합니다. 묵령은 이기어검술로 자신의 단전에 박혀있는 자하마신의 팔을 잘라냅니다. 그리고 곱게 죽어주지 않겠다며 마지막 일격을 날리는데요. 그런 묵령의 일격은 잘린 팔의 남은 부분으로 막아낸 후 한쪽 손으로 묵령의 가슴을 꿰뚫습니다. 이미 다친 몸으로 자하마신을 상대할 수는 없는 상황이었죠. 자하마신은 묵령을 완전히 제압한 상태에서 남은 진기를 흡수하기 시작합니다. 묵령의 진기를 흡수할수록 자하마신의 주변에는 검은빛 진기가 주변을 멤돌고 괴물 같은 모습의 얼굴이 ..

열혈강호 672화 리뷰

열혈강호 672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절대일검 묵령은 친우였던 한상우가 더 이상 신지를 이끌 수 없도록 그를 쓰러뜨리는 선택을 하는데요. 잠깐 과거의 기억이 돌아온 한상우의 모습을 본 후 과거를 회상합니다. 두 사람은 신지의 후계자가 되기 위해 선의의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로가 소속이 달랐고, 신지 내 파벌 싸움으로 서로를 죽여야 하는 상황에 몰려 있죠. 묵령의 상급자는 신지 내에 한상우의 편은 현재 지주 밖에 없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신지의 배신자인 한수연의 자식이 바로 한상우이며, 배신자를 처단하는데 신지의 많은 고수들이 관련되어 있다고 밝힙니다. 만약 한상우가 신지의 지주가 될 경우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갈 것을 우려합니다. 그렇기에 신지의 원로들은 후환을 제거하기 위해 한상우를 제거하기로 ..

열혈강호 671화 리뷰

열혈강호 671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절대일검 묵령의 강력한 공격을 버티지 못한 자하마신은 결국 패배하였습니다. 그리고 신지의 무사들에게 의미 없는 전쟁을 멈추라고 명랑하죠. 하지만 왠지 이런 모습이 천음마녀 갈뢰과 같은 사망 플래그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671화의 내용을 간략히 살펴보겠습니다. 천마신군을 상대하고 있는 천신각주 사음민과 천검대장들은 혼란에 빠집니다. 그 사이 사음민은 즉시 자하마신이 있는 곳으로 향하죠. 천마신군은 세 명의 천검대장들에게 수뇌부가 붕괴된 것 같은데, 더 이상 의미 없는 대결을 멈추라고 말합니다. 한비광은 묵령의 의도를 파악하기 위해 냉정하게 현재 상황을 살펴보는데요. 그순간 사음민이 다가옵니다. 그리고 자하마신이 쓰러져있는 상황을 발견하죠. 묵령은 자신이 자하마..

열혈강호 670화 리뷰(+절대일검 묵령, 절대일섬, 절대뢰우, 절대뇌격)

열혈강호 670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절대일검 묵령은 자하마신의 폭주에 반기를 들었습니다. 자하마신은 천음마녀 갈뢰를 제거한 상황에서 신지의 통제력을 강화하기 위해 묵령까지 제거하려고 하죠. 묵령은 흥분한 채 자하마신을 상대로 필사의 공격을 날립니다. 이때 묵령의 주요 기술들이 뇌격에 기반한다는 사실이 밝혀지죠. 묵령은 절대일섬이라는 기술을 사용하는 척 자하마신을 끌어들인 후 절대뢰우라는 기술로 일격을 가합니다. 절대뢰우의 영향으로 자하마신의 주변에 뇌격이 발생하면서 초토화되죠. 하지만 자하마신은 가볍게 기술을 막아내면서 제법이라고 말하는 순간 묵령은 이어 절대뇌격의 초식을 사용하는데요. 강맹한 공격을 연속해서 날리자 자하마신은 생각이상으로 묵령의 내공이 강하다는 사실에 당황합니다. 하지만 묵령이 아무리 ..

열혈강호 669화 리뷰(+절대일검 묵령, 자하마신)

15일 오후 열혈강호 669화가 연재되었습니다. 갈뢰의 죽음으로 침묵을 지키던 절대일검 묵령이 자하마신과 한비광의 대결에 난입하였는데요. 두 사람은 팽팽한 기싸움을 하기 시작합니다. 자하마신은 의외의 상황에 무슨 짓이냐고 묻자 절대일검은 공격으로 답을 하죠. 절대일검 묵령이 일으킨 기의 여파로 주변에 있는 이들은 두 사람의 충돌을 느끼게 되는데요. 자하마신은 무슨 짓이냐며 분노하기 시작합니다. 이에 묵령은 자신이 침묵하고 있었던 이유는 오로지 갈뢰였기 때문이라며, 갈뢰가 사라진 이상 침묵할 이유가 사라졌다며 칼을 겨눕니다. 사음민은 절대일검이 반기를 든 상황에서 한비광이 협공을 한다면 아무리 자하마신이라도 상대하기 힘들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물론 절대일검의 자존심에 절대로 한비광과 협공할 이유는 없으며..

열혈강호 668화 리뷰!

열혈강호 668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천음마녀 갈뢰는 자신의 아들인 풍연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전한채 마지막 힘을 짜내고 있는데요. 풍연은 갈뢰의 도움으로 심장에 박혀있던 심검이 제거된 후 깨어납니다. 그리고 마지막 힘을 짜내고 있는 엄마의 모습을 멍하니 바라봅니다. 절대일검 묵령은 갈뢰의 음공이 점차 과격해지는 것을 느끼고 있는데요. 그녀의 결정이 어떻든 간에 너무 과한 것 아니냐고 생각합니다. 그 순간 고령단은 천음마녀의 음공에 대항하기 위해 진기를 지속적으로 끌어올립니다. 하지만 갈뢰의 음공을 버티지 못한 채 모든 단원들이 머리가 터져 죽게 됩니다. 모든 고령단이 사망하자 고령적의 소리가 사라집니다. 정파 진영에서는 고령단이 전멸하자 반격을 가하자는 의견이 나오지만 부상자가 관리할 수 없을 정도로..

열혈강호 667화 리뷰

열혈강호 667화가 연재되었습니다. 무림 진영이 붕괴되려는 시점에 천음마녀 갈뢰가 목숨을 걸고 지원함에 따라 현음독고에 중독된 자들이 정체를 드러내면서 점차 위기에서 벗어나고 있는데요. 다만, 천음마녀 갈뢰는 목숨이 위태로워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천음마녀 갈뢰의 정체는 서막 마안족의 후예였다는 사실이 밝혀졌죠. 자하마신과 한비광은 천음마녀 갈뢰가 음공으로 고령적의 명령을 차단하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이에 자하마신은 욕을 하면서 화를 내죠. 혈뢰와 철혈귀검은 목숨을 걸고 고통을 버텨가면서 투혼을 발휘하는 이유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왜 풍연을 위해 이런 선택을 한 것인지 궁금해하죠. 그리고 갈뢰와 묵령의 과거 회상이 나오기 시작하는데요. 풍연은 쓰러져있는 중 눈에 익은 곳에서 천음마녀와 절대일검이 나누는..

열혈강호 666화, 눈을 뜬 천음마녀 갈뢰의 정체는?

12월 1일 오전 열혈강호 666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천신각주 사음민은 복마화령검으로 천마신군을 공격하였습니다. 천마신군은 그런 사음민을 바라보면서 그 검의 상태가 정상이 아닌 것 같다고 말하죠. 즉, 복마화령검이 사음민에게 힘을 주었지만 언제든지 그의 기를 빨아들여 목숨을 위협할 수 있다는 것이죠. 하지만 사음민은 심검이 박혀있는 상황에서 자하마신의 명령을 듣지 않을 수 없는 상황으로 최선의 선택을 하게 된 것입니다. 만약 이번 고비만 넘긴다면 분명히 신지가 승리할 것이라고 장담합니다. 무림진영은 현음독고에 중독된 자들로 인해 점차 무너지고 있습니다. 무림 진영 외곽에서 정파인들은 천검대를 상대로 분전을 하고 있습니다. 그 순간 또 다른 무리의 무림인들이 지원을 하기 위해 등장하는데요. 이들은 갑자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