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 699화에서 공식적으로 한소연이라는 이름이 처음으로 언급되었습니다. 과거 모바일게임 열혈강호 M에서 마령검(복마화령검)의 선대 사용자로 공개된 적이 있었는데요. 당시 게임상 설정으로 한소연은 한비광의 할머니로 신지에서 무림으로 여행을 나온 초절정급 이상의 고수였습니다. 특히, 마령검의 진각성을 이룬 경지에 이른 상태에서 사음민이 사용하는 사환신검이나 신기휘혼참 등의 기술을 사용하였죠. 최근 등장한 신지 검종의 정수 천검귀원이라는 초식 역시 사용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게임상 마령검에서 구마아귀라는 이름의 마물을 소환하였는데, 공식적으로는 확인이 되지 않습니다. 무림행 과정에서 무림의 다양한 인물들과 교류를 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대표적으로 유원찬의 조부인 유신과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