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정보☆★/열혈강호:) 인물편! 2

열혈강호:) 세외 4대 지역 서막(西漠)(+주려, 천음마녀 갈뢰, 마안족)

열혈강호 세계관에서는 중원을 중심으로 정파와 사파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그리고 중원을 호시탐탐 노리는 세외 4대 세력이 존재하고 있는데요. 무협세계의 스토리관에 따라 동서남북의 세외 세력이 차이가 있으며, 열혈강호에서는 동령, 서막, 남림, 북해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서막(西漠)의 마안족 중원을 중심으로 서쪽 혹은 북서쪽은 사막이 입지 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척박한 땅에서 살았던 유목민족들이 기름진 땅에서 살고 있는 중원을 침략해 약탈하면서 살아갔죠. 이를 모티브로 서막이라는 세외 세력을 설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무협관에서는 티베트 계통의 서장 혹은 포랍달궁, 소림사에서 쫓겨난 이들이 창건한 서역 소림사 등이 있기도 합니다. 서막은 말그대로 서쪽에 있는 사막을 의미하는 용어입니다. 그렇기..

열혈강호 647화, 기뢰진이 천마신공이 된 이유!

30일 오전 열혈강호 647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지난 화에서 흑풍회 제4돌격대장 지현이 도제 문정후의 제자인 격뢰도 조훈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격뢰도 조훈은 왜 천마신군에게 투항하게 되었는지에 대해 회상하는 장면이 등장하였는데요. 무림인에게 무공은 목숨과 같은 것입니다. 조훈은 기뢰진이라는 무공을 구상하였으나 그의 실력으로는 감히 완성시키기 힘들었죠. 하지만 기뢰진을 보고 단번에 완성에 가까운 형태로 구현한 천마신군에게 경외감을 느낍니다. 천마신군이 이 무공을 함께 연구하자는 제안을 하면서 천마패를 조훈에게 주었고, 조훈은 그의 정체가 천마신군이라는 점과 자신에게 제안을 했다는 점에서 멍하니 바라봅니다. 자신의 사부인 도제 문정후에게 기뢰진의 이론을 설명하자 도제는 조훈에게 말도 안되는 짓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