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오지영, 후배 괴롭힘으로 1년 자격정지!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여자배구팀 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의 오지영이 후배 선수를 지속적으로 괴롭혔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앞서 모 선수가 팀내 괴롭힘으로 상벌위를 앞두고 있다고 전해졌는데요. 매체의 내용을 종합하면 베테랑 국가대표 선수가 후배 선수를 지속적으로 가혹행위와 괴롭히면서 후배 선수가 시즌 도중 임의탈퇴로 팀을 떠났습니다. 페퍼스의 베테랑 국가대표 선수는 오지영과 박정아가 있습니다. 그리고 상벌위원회가 오지영 선수를 소환해 소명 기회를 부여하고, 구단의 참고인들의 진술을 확인하는 등 사실 관계 파악을 진행하였는데요. 그 결과 오지영 선수의 팀 동료에 대한 괴롭힘과 폭언 등 인권침해 행위가 있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고, 1년 자격정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