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정보☆★ 113

킹덤 794화:) 번오 전투에서 탈출하는 왕전

킹덤 794화:) 번오 전투에서 탈출하는 왕전 킹덤 794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이번화의 제목은 "뿌리를 남기다"입니다. 번오 전투에서 최악의 패배를 당한 왕전은 청가의 사마상의 추격으로 큰 위기에 처합니다. 이 과정에서 제1군장인 아광과 제3군장 전리미가 전사하죠. 두 사람은 창앙에게 왕전의 안위를 맡기고, 창앙은 목숨을 다해 왕전을 탈출시키려고 합니다. 청가군의 승리가 총대장인 이목에게 전해집니다. 이목의 부장들은 환기에 이어 연승을 했다고 자축합니다. 하지만 이목은 왕전의 목을 취했냐고 묻는데, 왕전의 사망 소식은 전해지지 않습니다. 왕전의 생사는 조나라의 안위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죠. 환기에 이어 왕전이 사망한다면 진나라는 더 이상 중화 무력 통일의 길은 무너질 것이라고 판단합니다. 하지만 이..

열혈강호 675화 리뷰

열혈강호 675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지난 화에서 천신각주 사음민은 마령검의 힘에 도취되어 천마신군에게 도전합니다. 자하마신의 심검이 몸에 박혀 있어 죽음을 각오하고 도전을 한 것인데요. 천마신군은 그런 사음민에게 동료들을 무의미한 죽음으로 몰지 말고 비켜서라고 말하죠. 사음민은 천마신군이 자신은 안중에도 없다는 것에 대해 자존심이 상하던 차에 마령검이 말을 겁니다. 마령검의 힘을 받은 사음민은 천마신군을 향해 맹렬히 돌격합니다. 한비광은 그런 사음민의 기세에 놀란 듯 바라보고, 사음민은 자신들이 의미를 가지기 위해 강해져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신지의 모든 무사들에게 자신이 천마신군을 쓰러뜨릴 테니 무림의 침략자를 쓰러뜨리라고 명령하죠. 모든 신지의 모사들은 사음민의 명령에 반응해 무림인들을 공격하기..

킹덤 793화:) 왕전의 탈출을 위해 전사하는 전리미(+ 번오 전투)

킹덤 793 킹덤 793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지난 화에서 왕전의 제1장 아광이 사마상에 의해 장렬하게 전사하였습니다. 현재 진나라군 우익 비신대의 강외군은 조군을 상대로 매우 고전하고 있습니다. 이신이 정예군을 이끌고 이목을 잡기 위해 전장을 이탈했기 때문인데요. 이신이 빠진 자리에는 옥봉대가 대신하여 전장을 지휘하고 있네요. 조나라 좌익 의안군 원환은 유리한 상황을 점했음에도 강외군과 이신을 대신해 비신대를 지휘하고 있는 옥봉대의 왕분에 의해 고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신과 왕분을 전장에서 떨어뜨렸기 때문에 승기를 잡았다고 판단하죠. 그 순간 함정에 빠졌던 이신이 전장에 복귀하는데요. 이신은 왕분에게 이목의 목을 치지 못했다고 사과합니다. 왕분은 현재 상황을 보았을 때 이목의 목을 치지 못했다는 것을..

열혈강호 674화 리뷰

열혈강호 674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지난 화에서 자하마신이 묵령의 진기를 흡수해 인간을 초월한 괴물에 가까운 모습을 한채 스스로를 신이라 자처하였습니다. 이에 묵령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선택을 하였고, 한비광은 묵령의 죽음 후 기습을 하였는데요. 자하마신은 모종의 이유로 진기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한 채 673화가 끝이 났습니다. 674화의 주요 내용을 살펴볼까요? 자하마신은 묵령의 진기를 흡수하는데 정신이 팔려 묵령이 끝까지 자하마신에게 저항한 사실을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이에 한비광은 묵령의 의지를 느끼고 그의 기운이 자하마신의 몸속에서 난리 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고 말하죠. 그리고 자하마신의 기운이 붕괴되고 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자하마신은 그런 한비광의 말을 비웃으면서 기대하게 만들었다면 미안하..

킹덤 792화:) 왕전과 사마상의 대결(+아광, 창앙, 칸 사로)

킹덤 792화 킹덤 792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청가의 성주 사마상은 한단군에게 쫓겨온 이목을 받아들임에 따라 청가의 피가 흐르게 되는 것에 대해 감정의 동요를 느낍니다. 그리고 칸 사로에게 성화룡과 지 아가의 죽음과 청가병의 시체들이 늘어가는 것에 대해 자신이 이러한 상황을 초래했다고 말하죠. 죽은 자들은 이러한 상황을 후회할지도 모른다고 말합니다. 칸 사로는 냉정하게 전장에서 죽은 자는 그럴지도 모르지만 적어도 지 아가는 후회가 없을 것이라고 답합니다. 이어 전장에서 죽은 청가병들의 희생을 고귀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왕전의 목을 치고 다 같이 청가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칸 사로에 대답에 사마상은 심기일전하여 왕전의 병사들을 베어나갑니다. 칸 사로 역시 이 전쟁을 끝내겠다며 돌격하기 시작합니다. ..

킹덤 791화:) 청가의 백성들은 설득하는 이목(+사마상, 칸 사로)

킹덤 791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진군과 조군이 악전고투를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칸 사로가 사마상이 있는 장소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지 아가가 죽었다는 사실을 보고하는데요. 사마상은 그 말에 큰 충격을 받지만 금세 감정을 추스르고 칸 사로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합니다. 이에 칸 사로는 왜 성주가 자신에게 사과를 하는 것이냐고 묻죠. 사마상은 이목을 끌어들여서 큰 희생이 발생하게 만들었다고 답하는데요. 칸 사로는 조북방어전에 나선 것은 사마상의 책임이 아닌 청가의 선택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과거 이목이 청가에 도움을 요청했을 때의 기억을 떠올립니다. 사마상은 이목의 일행에게 청가의 그늘에서 잠시 쉬어가는 것이라면 허용하겠지만 그 이상은 바라지 말라고 말합니다. 칸 사로는 사마상의 말을 보태 청가는 아무것도 없..

원피스 오로성 능력편:) 제이가르시아 새턴 성(+우귀, 규키, 뜻과 유래)

마커스 마즈 성의 능력에 이어 제이가르시아 새턴 성의 능력을 살펴보겠습니다. 제이가르시아 새턴은 세계정부 상층부 최고 권력 오로성의 과학방위무신으로 새턴이라는 이름은 토성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다른 오로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그 정체를 먼저 드러내었는데요. 에그헤드에서 거미의 다리와 소의 뿔을 가진 기이한 괴물의 모습으로 등장하였습니다. 눈빛으로 뭔가를 쏴서 공격을 하기도 하고, 폭군 쿠마와 니카로 변한 루피의 공격을 당하고도 금세 회복을 하였는데요. 자세한 능력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규키(우귀)라는 이명에서 추론을 해볼 수 있습니다. 일본어로 규키(ぎゅうき)는 한자어로 우귀(牛鬼)로 뜻을 풀이하면 소귀신입니다. 일본 서쪽의 긴키, 주고쿠, 시코쿠, 규수 등에 자주 출몰하는 요괴로 우시오니라고 불립니다. 아..

원피스 오로성 능력편:) 마커스 마즈 성(+이츠마데, 이진진천, 뜻과 유래)

원피스 오로성 능력편:) 마커스 마즈 성(+이츠마데, 이진진천) 원피스 1110화에서 베일에 가려져있던 오로성의 능력이 공개되었습니다. 이에 오로성의 모티브가 된 능력에 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먼저 마커스 마즈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마커스 마즈의 이름에 붙어 있는 마즈(Mars)는 화성을 의미하고 있으며, 마커스(Marcus)는 마르스(신들의 왕 유피테르와 유노 사이에서 태어난 전쟁의 신)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원피스 1110화에서 마커스 마즈 성은 거대한 조류 형상의 요괴인 이츠마데로 변신하였습니다. 이에 오로성 중 유일하게 비행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정확한 능령은 아직까지 나오지 않았으며, 만약 악마의 열매를 먹었다고 한다면 새새열매: 모델 이츠마데 정도로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

열혈강호 673화 리뷰

열혈강호 673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지난 화에서 자하마신은 자신의 본모습을 완전히 드러내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절대일검 묵령의 진기가 흡수당할 위기에 처해있죠. 자하마신은 묵령에게 과거 한상우의 기억에 허점을 드러내었다면서 눈물겨운 우정이라고 조롱합니다. 묵령은 이기어검술로 자신의 단전에 박혀있는 자하마신의 팔을 잘라냅니다. 그리고 곱게 죽어주지 않겠다며 마지막 일격을 날리는데요. 그런 묵령의 일격은 잘린 팔의 남은 부분으로 막아낸 후 한쪽 손으로 묵령의 가슴을 꿰뚫습니다. 이미 다친 몸으로 자하마신을 상대할 수는 없는 상황이었죠. 자하마신은 묵령을 완전히 제압한 상태에서 남은 진기를 흡수하기 시작합니다. 묵령의 진기를 흡수할수록 자하마신의 주변에는 검은빛 진기가 주변을 멤돌고 괴물 같은 모습의 얼굴이 ..

킹덤 790화:) 사마상의 의지(+왕전, 창앙, 아광, 칸 사로, 낙영)

킹덤 790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청가의 성주 사마상은 압도적인 무력으로 왕전이 있는 본진을 향해 돌격하고 있습니다. 왕전의 직속 근위병까지 죽어나가는 상황에서 왕전의 목숨이 경각에 달려 있습니다. 근위병들은 왕전에게 피신할 것을 권하지만 현재 상황에서 총대장이 도망간다면 전선이 무너질 수 있기 때문에 왕전은 자리를 지키는 선택을 합니다. 그리고 왕전의 앞에 제1군장 아광과 제4군장 창앙이 등장합니다. 아광과 창앙은 사마상이 이끄는 청가군을 집중적으로 노리며 고립시키려는 시도를 하는데요. 왕전군의 맹렬한 공격에 청가군은 하나둘씩 쓰러져가고,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는 사마상은 청가의 피가 흐른다면서 이목의 만남을 회상합니다. 당시 이목은 쫓기는 몸으로 청가에 도움을 청했고, 칸 사로는 이목을 돕는 것을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