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견 배우로 활동하던 최정우 씨가 2025년 5월 27일 새벽 별세했다는 소식입니다. 향년 68세. 소속사 블레스이엔티 관계자는 최정우 배우가 오늘 아침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는데요. 현재까지 사인은 확인되지 않았고, 고인은 평소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앓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지난해 구안와사가 오는 등 평소 지병으로 힘들어했다는 사실도 같이 확인이 되었는데요. 정확한 사망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스스로 생을 마감한 것으로 보입니다. 최정우 씨는 중년 남성 배우로 주로 재벌 회장, 검찰이나 경찰의 고위 간부, 대기업 중년 부장 및 중간 관리자, 기업형 조폭, 변호사까지 다양한 배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고인은 연극배우로 데뷔해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동하였고, 대표작품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