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폐렴 22

영화 컨테이젼, 줄거리 및 결말! 신종 코로나19(우한 폐렴) 예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현재는 코로나19라고 불리는 호흡기 감염질환이 전세계를 강타하고 있습니다. 발원지로 알려진 중국 후베이성 우한과 주변 도시들은 봉쇄되어 유령도시가 되었고... 이제 겨우 회복세를 보이고 있죠. 반면, 대한민국은 코로나19에 대한 관리가 잘 이뤄지는가 싶더니 신천지 교인들로 인해 전국적으로 확진자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코로나19 사태가 종결되기를 소망합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바이러스와 관련된 영화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영화로는 아웃브레이크, 컨테이젼, 감기, 인류멸망 2011, 리트릿 등 수많은 영화들이 개봉된 바 있습니다. 이중 현재 코로나19(=우한 폐렴)의 발병 원인과 이로 인해 일어날 상황에 대해서 현실적으로 잘 다룬 영화가 바로 컨테이..

26번째, 27번째 신종코로나 환자 시흥시 매화동 발생! 안성병원 격리!!

앞서 언급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25번째 확진자에 이어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9일 26번째, 27번째 확진 환자가 발생되었다고 밝혔는데요. 현재까지 확인된 국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는 총 27명으로 늘었습니다. 25번째 신종 코로나 확진자는 73세 여성으로 사흘 전부터 발열과 기침, 인후통 등의 증상이 있어 선별진료소에 내원해 검사를 받았고, 양성판정을 받아 분당 서울대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25번째 확진자는 중국을 방문한 이력이 없지만... 아들 며느리가 광둥성에서 체류한 점을 근거로 이들의 검체를 채취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정밀 검사하였는데요. 이 과정에서 25번째 환자의 아들과 며느리가 각각 국..

25번째 코로나 환자, 시흥시 매화동, 이동동선은?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환자가 1명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9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 신종코로나 환자가 1명 추가되어 국내 확진자가 총 25명으로 늘었다고 전했는데요. 추가로 확인된 25번째 코로나 환자는 73세의 한국인 여성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 여성은 중국 광둥성을 방문한 가족으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대략 기간은 지난해 11월부터 2020년 1월 31까지 아들과 며느리가 다녀왔다고 전해집니다. 이 여성은 사흘 전부터 발열과 기침, 인후통 등의 증상이 있어 선별진료소에 내원해 검사를 받았고 양성 판정을 받아 현재 분당 서울대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번째 확진자인 73세 여성이 중국을 방문한 이력이 없고, 아들 며..

후베이성 우한시 중국인 입국 제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우한폐렴 격리

2일 국내 15번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진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이에 정부는 후베이성 출신 중국인들에 대해 입국을 금지하기로 최종 결정을 내렸다고 전해졌습니다. 정부는 이날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회의를 열어 우한이 속한 중국 후베이성에 거주하는 중국인과 이 지역에 체류했던 외국인의 입국을 전면 금지하는 조처를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애초 '사람과 물품의 이동에 제한을 두는 것은 필요한 지원을 제한하고 발생국가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준다'는 세계보건기구(WHO) 권고에 따라 중국인 입국 제한 조처에 부정적이었습니다. 하지만 2일 오후 국내 확진자가 15명으로 늘고, 입국 제한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높아짐에 따라 방침을 바꿨습니다. 중국인 입국 금지를 담은 청와대 국민청원..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15번째 확진자 발생 동선파악 중!

수원에서 15번째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15번째 코로나 환자는 경기 수원시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으로 밝혀졌는데요. 염태영 수원시장은 즉시 자신의 SNS를 통해 수원시민들에게 해당 사실을 알렸습니다. 해당 남성은 20일 중국 우한 방문 후 국내 4번째 확진환자와 동일 비행기로 귀국하였다고 하는데요. 이후 29일 국내 4번째 확진환자의 동선 역학 조사 결과 밀접적촉자로 분류되어 수원시에 통보되었고 자가격리 대상자로 모니터링을 진행하였고 전했습니다. 이어 '2월 1일 오후 발열과 호흡기증상이 발생하여 본인 차량으로 장안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검체 채취 후 2일 새벽 국군수도병원으로 이송되어 격리조치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10시 감염증 검..

필리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우한 폐렴' 첫 사망자 발생

금일(2일) 충격적인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발현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으로 인해 수천명의 감염증 확진자와 수백명의 환자가 속출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중국 외 지역에서 첫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필리핀에서 사망한 이는 우한 출신의 중국인으로 알려졌습니다. 두케 필리핀 필리핀 보건부장관에 따르면 중국 우한 출신의 44살 남성이 전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사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남성은 열과 기침, 인후염 등으로 지난달 25일부터 격리돼 치료를 받아왔다고 하는데요. 두케 장관은 '이 남성은 지난달 25일부터 격리돼 치료를 받아왔으며, 필리핀에서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던 38세 중국 여성과 함께 ..

미국 독감, 사망자 8200명

현재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발현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우한 폐렴'은 전세계를 공포로 몰아놓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만 우한 폐렴으로 약 260여 명이 사망하였고, 확진자는 1만 여 명이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 5명의 확진자가 나타났죠. 이러한 비상 상황에서 미국은 중국에 체재한 외국 국적자의 미국 입국 거부 조치와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포에 따른 전세기 편으로 미국으로 돌아온 이들에 대한 격리 조치를 취하였습니다. 하지만 미국 내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보다 더 치명적인 바이러스인 인플루엔자로 인해 피해를 입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인플루엔자 즉 독감은 A형 혹은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전염이 되는 급성 호흡기 질환이죠. 30일 기준(현지시각)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세번째 확진환자 '3차 감염' 이동경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2차 감염증'으로 여섯 번째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진 세번째 확진환자의 이동 경로가 공개되었습니다. 경기도는 31일 오후 브리핑을 열고 '세번째 확진자는 20일 귀국 후 25일 격리될 때까지 서울 강남과 경기 고양시 일대를 돌아다녔는데 지금까지 경로는 '음식점, 카페 이요' 정도로 제한적으로만 공개가 공개돼 도민들이 불안 해소 차원에서 방문지 2곳을 공개한'다고 밝혔답니다. 이 환자는 20일 귀국 후 24일 오전까지 서울 강남구 소재 의료기관(글로비 성형외과), 한일관(압구정로), 본죽(도산대로), 호텔(호텔뉴비)등을 이용한 것으로 확인됩니다. 또한 24일 오후 이동 경로를 추적한 결과 24일 오후 2시에는 일산 소재 본죽 정발산점을 이용하고, 오후 4..

'우한 폐렴 확진자 6명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2차 감염, 사망자는?

30일 질병관리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우한 폐렴' 확진자가 2명 추가로 발생하였다고 밝혔답니다. 추가된 5번째 환자(32세 남, 한국인)는 업무 차 중국 우한시를 방문한 후 24일 귀국하였다고 하는데요. 평소 천식으로 간헐적인 기침이 있고 발열은 없어 능동감시자로 분류되어 관리된 것으로 확인됩니다. 최근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검출되자 서울의료원에 격리 조치되었습니다. 또한 6번째 환자(56세 남, 한국인)는 국내에서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전파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바로 세번째 확진 환자의 접촉자로 능동감시 중 시행한 검사 결과, 검사 양성이 확인돼 서울대병원에 격리 조치되었답니다. 세번째 확진자는 입국 증상이 없는 '무증상 입국자로'로 인천공항 검역대를 통과해 5일 간..

복지부 차관, 진천 아산 '우한 폐렴' 우한 교민 이송 결정 진천군수 반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전세기로 귀국하는 교민들은 충남 아산과 충북 진천의 공무원 교육시설에 나눠 격리 수용되는 것으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후베이성 우한에 거주하고 있는 교민 가운데 무증상자와 유증상자를 어떻게 국내로 이송할 지에 대해서 격렬한 논의가 진행이 되었는데요. 박능후 중앙사고수습본부장은 '유증상자도 이송할 것'이라고 약속을 하였지만 중국 검역 절차에 따라 무증상자만 이송하겠다고 다시 결정이 뒤집어 졌다고 합니다. 보건복지부, 외교부,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 합동 회의를 거쳐 교민 이송 및 임시생활시설 지정에 대해서도 논의가 되었는데요. 우선 정해진 이송 계획은 정부가 전세기 4편을 통해 2번에 걸쳐 중국 후베이성 우한 시 현지 교민 720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