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리뷰☆★/연기대상, 연예대상, 가요대상 등:) 89

2023 SBS 연기대상 후보:) 이제훈, 한석규, 김태리, 김래원

2023년 12월 29일 금요일 밤 8시 40분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한 해동안 SBS를 빛낸 연기자들의 축제인 '2023 SBS 연기대상'이 방영될 예정입니다. 현재 SBS 연기대상의 진행은 신동엽과 김유정으로 확정이 되었습니다. SBS는 작년에 비해 부진한 성적을 거두었으나 타 방송사에 비해서는 선방을 하였습니다. 특히 화제성과 시청률 측면에서 '모범택시 2', '낭만닥터 김사부 3', '악귀' 등이 준수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또한, '트롤리', '법쩐', '꽃선비 열애사', '국민사형투표', '7인의 탈출', '마이데몬' 등의 프로그램은 무난한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SBS 연기대상측은 12월 27일 대상 후보 4명을 공개하였는데요. '낭만닥터 김사부 3'의 한석규, '악귀'의 김태리, ..

2023 KBS 연예대상 후보 및 MC(+김숙, 류수영, 1박2일, 박진영, 신동엽, 이천수, 전현무)

2023 KBS 연예대상의 대상 수상자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KBS 연예대상은 한 해동안 시청자들에게 기쁨과 슬픔, 웃음과 감동의 맛을 선사한 KBS 예능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자리인데요. 현재 KBS 예능 프로그램들이 개편과 폐지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잔치가 벌어질 예정이라 많은 예능인들의 마음을 차갑게 하고 있네요. 2023 KBS 연예대상 MC 2023 연예대상의 MC는 신동엽, 주우재, 조이현이 낙점되었습니다. 세 사람의 캐미가 기대가 되는데요. 신동엽은 2015년 이후 8년 만에 진행을 맡게 되었으며, 주우재와 조이현은 처음 연예대상 시상식 진행을 맡았습니다. 신동엽은 KBS 간판 예능 중 하나인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를 이끌고 있으며, 지난해 연예대상의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

2023 MBC 연기대상 후보:) 연인 남궁민

연말이 다가오면서 연기대상 후보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중 방송 3사 중에서 가장 저조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MBC 연기대상 후보를 살펴보겠습니다. 한때는 드라마 왕국이라고 불렸던 MBC는 어느 순간부터 흥행 실패를 거듭하면서 몰락하였는데요. 지난 2022년 MBC 연기대상을 수상자(이종석)를 배출한 빅마우스가 유일하게 시청률 10%를 넘기면서 체면을 살렸습니다. 그렇다면 2023년은 누가 수상하게 될까요? 상반기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 하늘의 인연 2023년 상반기 MBC 드라마는 그야말로 성적이 처참한데요. 장서희의 복귀를 알렸던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은 최고 시청률 7.3%를 기록하였고, 후속작인 하늘의 인연은 최고 시청률 6.3%를 기록하였습니다. 평균 시청률은 4~5%대를 유..

2022 MBC 연기대상 이종석(+그분 아이유)

지난 12월 30일 2022 MBC 연기대상에서 '빅마우스'의 이종석이 대상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31일 진행된 SBS 연기대상과 KBS 연기대상에 비해 상대적으로 대상 수상자에 대한 평가가 가장 좋았던 것 같네요. 그 이유는 SBS의 경우 남궁민이 수상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으나 김남길이 수상하였고, KBS의 경우 주상욱이 대상을 받을 것으로 확정된 분위기 속에서 이승기와 함께 공동 수상을 하면서 논란이 생겼습니다. 반면, MBC는 드라마 '빅마우스'가 흥행을 하면서 이종석이 대상을 수상할 것으로 평가되었고, 실제로 이종석이 받게 되었습니다. 이종석은 수상 소감을 할 때 언급된 그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현재 실검 순위 1위에 오를 정도라고 하네요. 우선, 이종석의 수상 소감에 대해 살펴볼까..

2022 SBS 연기대상 -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김남길

2022 SBS 연기대상의 주인공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의 김날길로 결정되었습니다. 2019년 열혈사제 이후 3년 만에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는데요. 다만 조금 의외의 결과라고 생각되는 팬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최고 시청률 8.3%) ' 작품성은 뛰어났지만 흥행성에서는 '천원짜리 변호사(최고 시청률 15.2%)'와 ''어게인 마이 라이프(최고 시청률 12%)'에 아쉬운 점이 있었기 때문이죠. 우선, 크게 대상 후보는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의 김남길, 소방서 옆 경찰서의 김래원, 천원짜리 변호사의 남궁민, 왜 오수재인가의 서현진, 어게인 마이 라이프의 이준기로 좁혀졌습니다. 대상에 가장 유력한 후보는 금년 SBS 드라마 및 지상파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면서 화제성, ..

2022 KBS 연기대상 후보 - 주상욱, 김영철, 장혁

2022 KBS 연기대상이 31일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이날 MC는 전현무, 정용화, 혜리가 맡았다고 하네요. KBS 드라마 속 주인공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시간인 2022 KBS 연기대상 후보에는 누가 있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MBC와 SBS에 비해 KBS는 상당히 많은 작품들이 방영되었는데요. 상반기에는 월화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크레이지 러브', '붉은 단심, '미남당', 수목 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징크스의 연인', 일일 드라마 '사랑의 꽈배기', '황금가면', '으라차차 내 인생', 주말 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대하 드라마 '태종 이방원'이 방영되었습니다. 하반기에는 월화 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커튼콜', 수목..

2022 SBS 연기대상 후보 - 남궁민, 김남길, 김래원, 서현진, 이준기

2022 SBS 연기대상이 12월 31일 오후 8시 35분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MC는 신동엽과 안효섭 그리고 김세정으로 확정된 상황인데요. 과연 연기대상 후보에는 어떤 작품이 있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SBS는 상방기에 월화 드라마 '사내맞선', '우리는 오늘부터'와 금토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어게인 마이 라이프', '왜 오수재인가'가 방영되었고, 하반기에는 월화 드라마 '치얼업'과 금토 드라마 '오늘의 웹툰', '천 원짜리 변호사, '소방서 옆 경찰서'가 방영되었습니다. 작년 펜트하우스와 같이 압도적인 흥행을 한 작품은 없지만 MBC와는 다르게 10%대의 작품들이 쏟아졌는데요. 우선 '사내맞선'은 방송 초기 4%대로 시작하였으나 흥미로운 주제로 입소문을 타면서 시청률이 10..

2022 MBC 연기대상 후보 - 이종석, 임윤아, 임시완, 소지섭

2022년 MBC를 빛낸 드라마 총결산 눈부신 주인공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연기대상이 12월 30일 금요일 밤 8시 30분에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날 MBC는 김성주와 최수영으로 결정되었다고 하네요. MBC는 타 방송사에 비해 드라마들이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한때 드라마왕국이라고 불리던 호칭들이 무색해질 정도라고 하죠. 올 한 해 MBC에서 방영된 드라마는 다음과 같습니다. 상반기는 일일 드라마 '비밀의 집', 금토 드라마 '트레이서', '내일, 닥터로이어', 토일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이 있으며, 하반기는 일일 드라마 '마녀의 게임', 수목 드라마 '일당백집사', 금토 드라마 '빅마우스', '금수저',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스..

2022 KBS 연예대상 후보 - 신동엽, 전현무, 송해

12월 24일 오후 9시 15분 "2022 KBS 연예대상"이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현재 MC는 문세윤, 설인아, 찬희로 확정된 상황이라고 합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개최되는 "2022 KBS 연예대상"은 올해 KBS 예능을 빛낸 스타들 중 누가 대상의 영예를 얻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2022 KBS 연예대상의 진행에 앞서 17일 2022 SBS 연예대상은 수 많은 논란이 있었습니다. 대상은 '런닝맨'의 유재석에게 돌아갔지만 '미운우리새끼'의 탁재훈과 '런닝맨'의 지석진 역시 충분히 받을 자격이 있었습니다. 그로 인해 유재석은 미안한 마음이 가득한 수상 소감을 밝히기도 했죠. 과연 KBS는 이러한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우선, 2022년 KB..

2021 KBS 연기대상 - 김소현, 박은빈 최우수상 수상 소감은?

2021 KBS 연기대상 최우수상 여자부문의 주인공이 결정되었습니다. 워낙 쟁쟁한 후보들이 최우수상 여자부문의 후보에 올라 박빙의 대결이 펼쳐졌었는데요. 최우수상의 주인공은 바로 "달이 뜨는 강"의 김소현과 "연모"의 박은빈이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모두 축하드립니다. 최우수상 여자부문의 후보는 "오월의 청춘"의 고민시, "달이 뜨는 강"의 김소현, "연모"의 박은빈, "대박부동산"의 장나라, "빨강 구두"의 최명길, "오케이 광자매"의 홍은희가 있습니다. 누가 최우수상을 받아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쟁쟁한 후보들이 올랐네요. 이러한 쟁쟁한 최우수상 후보들 가운데 영예의 주인공은 김소현과 박은빈이었습니다. 김소연은 백색의 드레스로 무대를 빛냈고, 박은빈은 검은색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김소현과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