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군산/추천명소] 가볼만한 곳:) 경암동 철길마을 군산을 여행 중 들린 경암동 철길마을을 소개합니다. 경암동 철길마을은 70년대에 건축된 낣은 2층집들이 붙어있던 곳으로... 일제강점기 시절의 철길이 그대로 남아 있는 곳입니다. 2008년까지 기차가 운행되었으나.. 이후 운행이 완전히 중단되면서 무허가 먹거리촌이 들어섰으나.. 현재 모두 철거되고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추억의 거리'로 재탄생된 곳이죠. 철길을 따라 추억의 먹거리와 불량식품, 쥐포, 달고나 등을 사서 먹을 수 있으며.. 약 500m 남짓한 거리에서 교복을 대여하여 골목길을 걸으며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곳입니다. 저희는 ㅎㅎ 경암동 철길마을을 둘러보며.. 추억의 달고나 체험을 해보았는데요. 어릴적 달고나를 만들다가 태워먹었던 기억이 새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