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코미디:) 5

설 특선 영화 극한직업 줄거리, 결말, 명대사 소개!

2019년 1월에 개봉한 이병헌 감독의 3번째 장편영화 '극한직업'이 설 특선 영화로 방영함에 따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극한직업'은 경찰 마약반이 잠복근무로 위장수사를 하기 위해서 치킨집을 운영한다는 컨셉의 코미디물인데요. 네이버 관람객 평점 9.2를 받으며 누적관객 수 1,600 만명으로 대흥행을 이뤄냈습니다. 극한직업은 자극적인 소재나 신파극 없이 넉넉한 웃음을 뽑아냈으며 특정 연령대나 집단이 아닌 누구나 즐겁게 시청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사랑을 받았습니다. 또한 충무로에서 연기파 배우로 손꼽히는 배우들이 출연하여 개성강한 캐릭터를 만들어냈으며 코미디 영화치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와 각종 패러디를 넣은 웃음 코드로 관객들을 즐겁게 하였습니다. 특히 치킨집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소상공인들의 아픔을 그..

[나 홀로 집에 1 줄거리 및 결말] 크리스마스는 케빈과 함께!

그날이 오고 말았습니다^^ 바로 케빈을 만나는 날인데요. 매년 크리스마스가 되면 영화 '나홀로 집에'가 방영이 됩니다. 이번 크리스마스에도 ^^ 케빈을 만나봐야겠죠? ㅎㅎ '나홀로 집에' 가 출시된 지가 벌써 약 30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나 홀로 집에'는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이 제작한 영화로 맥컬리 컬킨과 조 페시, 다니엘 스턴, 존 허드, 케서린 오하라 등이 출연하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전형적인 미국의 크리스마스 코믹영화인데요. 바쁜 현대인의 삶은 우회적으로 비판을 하고 있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즉 아동을 편애하고 방치하며 무관심한 어른에 대한 풍자가 잘 드러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가족 간의 사랑을 깨닫게 되죠. 또한 사회적 약자들(1편-말리 할아버지, 2편-비둘기 아줌마)과의 유대감을 찾는..

[영화 극한직업 줄거리] 천만 관객 돌파!! 6년만의 천만 코미디(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영화 극한직업] 천만 관객 돌파!! 6년만의 천만 코미디(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코미디 영화 '극한직업'이 설 연휴 마지막 날인 6일 오후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하네요. 2019년 1월 23일에 개봉한 극한직업은 과속스캔들과 스물 그리고 바람 바람 바람을 연출한 이병헌 감독의 3번째 장편 영화로 '경찰 마약반이 잠복 수사를 위해 치킨집을 운영한다'는 컨셉을 가진 코미디 영화입니다. 코미디 영화로는 6년 만에 천만 관객을 돌파한 '극한직업'은 지난해 천만을 넘은 '신과 함께-인과연'에 이어 역대 23번째이자, 코미디 영화로는 '7번방의 선물' 이후 6년만이라고 합니다. '극한직업'의 흥행 이유를 살펴보면... 국민 간식으로 손 꼽히는 치킨을 소재로 자영업, 소상공인의 애환을 담아 공감대를 넓혔으며...

[아이캔스피크]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할 위안부 사건의 이야기(나문희, 이제훈, 박철민)

[아이캔스피크]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할 위안부 사건의 이야기(나문희, 이제훈, 박철민) 4일 SBS 설특선영화로 '아이 캔 스피크'가 방송됩니다. 이 영화는 위안부라는 민감한 소재를 드라마와 코미디라는 장르로 잘 그려낸 영화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이 영화는 나옥분(나문희)이 구청공무원인 박민재(이제훈)에게 영어를 배우기 시작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과연 나옥분은 왜? 영어를 배우려고 하는지.. 그 사연을 알고나면 가슴이 먹먹해지고... 마음이 울적해지지만.. 전반적이니 영화의 분위기가 어두운 것이 아니라 적절한 코미디로 이야기를 이끌어갑니다. 아이캔스피크는 김복동 할머니를 모티브로 영화를 제작했다는 말이 있네요. 이 영화는 네트즌에게 좋은 평점을 받은 영화로 손익분기점이 170만인..

[말모이] 윤계상 x 유혜진 주연!! 현재 예매율 1위로 순항중.. 한국어의 소중함을 느껴보자!!

[말모이] 윤계상 x 유혜진 주연!! 현재 예매율 1위로 순항중.. 한국어의 소중함을 느껴보자!! 오늘(19일) 개봉하는 윤계상 유혜진 주연의 '말모이'가 높은 예매율로 흥행 청신호를 켰다고 합니다. 지난밤 기준 전체 영화중 유일하게 예매율이 20%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고 하는데요. 정말 기대가 되는 영화입니다. 영화 제목인 '말모이'의 뜻을 살펴보면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편찬이 시도된 국어사전으로.. 한반도의 오래된 문화를 지키기 위해 만들어진 조선광문회에서 주시경과 그 제자인 김두봉, 권덕규, 이규영 등의 언어학자들이 민족 정신을 키우고자 사전 편찬 작업을 하였다고 합니다. 1911년부터 조사를 시작해 초기 원고까지 만들어졌으나.. 편찬자들의 사망 등의 이유로 정식 출판되지는 못하였습니다. 다만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