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146

정찬성, 오르테가 경기결과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타이틀전을 앞둔 오르테가와의 경기에서 분패했답니다. 18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야스 아일랜드에서 열리는 'UFC Fight Night 180' 메인이벤트에 출격한 정찬성은 오르테가를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패를 당했습니다. 5라운드까지 버텼지만 경기 내내 열세를 보였다고 하는데요. 이로써 페더급 타이틀 도전권 획득에는 실패를 하였습니다. 정찬성의 나이를 가만하면 다시 타이틀을 받을 수 있을지... 그렇기 때문에 이번 경기결과가 너무 아쉽네요. 정찬성은 이날 패배로 통산 전적 16승 6패가 됐습니다. 경기 초반 탐색전을 펼치는 가운데 오르테가의 레그 킥으로 정찬성에게 타격을 주기 시작합니다. 정찬성은 펀치와 킥으로 반격을 하였지만 오르테가의 날카로운 카운터 펀치에 주춤하였습니다. 1..

정찬성, 오르테가 UFC 경기 프리뷰!

UFC 페더급 랭킹 4위 정찬성이 드디어 랭킹 2위의 브라이언 오르테가와 맞대결을 할 예정입니다. 다가오는 18일 UFC Fight Night(UFN) 메인 이벤트에서 만나는 두 선수의 맞대결이 공식적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정찬성과 오르테가의 경기에서 승리하는 선수는 UFC 페더급 챔피언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와 타이틀전을 가질 수 있는 우선권이 주어질 예정인데요. 만약 정찬성이 이긴다면 한국 선수들 가운데 최초로 두번째 타이틀전을 경험하는 선수가 됩니다. 두 선수는 현재 상당한 악연을 가지고 있습니다. 군대에서 제대한 후 UFC에서 승승장구하며 데니스 버뮤데즈, 헤나토 카네이로, 프랭키 에드가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코리안 좀비'가 돌아왔음을 팬들에게 알렸는데요. 물론 야이르 로드리게스에게 버저비터 패..

UFC253, 아데산야 vs 코스타 영상 하이라이트!

9월 27일(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UFC 파이트 아일랜드에서 UFC253이 개최되었다. 이날 경기의 메인 이벤트는 미들급 왕좌를 걸고 이스라엘 아데산야와 파울로 코스타가 격돌하였다. 두 선수의 대결은 경기전부터 팬들사이에서 상당히 기대를 갖게 만들었다. 그 이유는 이스라엘 아데산야의 경우 현재 19승 무패, 파울로 코스타는 13승 무패 전적을 가진 정상급 선수의 대결이기 때문이다. 두 선수 사이에는 상당한 앙금이 있다. 과거 파울로 코스타는 이스라엘 아데산야를 지목하며 "빼빼 마른 광대 아데산야가 나와 붙으면 2라운드 안에 끝난다'라고 도발하였다. 이에 아데산야는 즉시 "그 원숭이 녀석은 걸어 다니는 샌드백이다. 약으로 몸집만 잔뜩 키웠다. 내가 테스트를 한 번 해주겠다. 내 인기가 높아지니까 한번..

'배구여제' 김연경 악플, 나이, 키, 인스타

2020 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KOVO컵) 여자부 결승전에 진출한 흥국생명이 GS칼텍스에게 패배하며 컵대회 우승이 무산되었습니다. 흥국생명은 새롭게 영입한 '배구여제' 김연경(32, 192cm)과 '국대 세터' 이다영(24)을 영입하면서 팬들의 기대치를 많이 올린 상황에서 아쉬운 결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흥국생명 여자배구단 핑크스파이더스는 조별리그 예선전에서 현대건설과 IBK기업은행을 3:0으로 물리치고... 조순위결정전에서 한국도로공사를 준결승전에서 현대건설을 상대로 승리하면서 결승전에 올랐습니다. GS칼텍스를 상대로 무난한 승리가 점처진 상황에서 불의의 일격을 당하면서 팬들의 비난을 받고 있는데요. GS칼텍스는 러츠, 이소영, 강소휘로 이루어진 삼각편대를 앞세워 흥국생명의 블로킹을 뚫고 포..

흥국생명 배구단 - 김연경, 이재영, 이다영 출격!

30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KOVO컵 여자부대회 흥국생명과 현대건설의 개막 경기가 열렸습니다. '2020 제천/MG새마을금고컵' 조별리그 A조 1차전부터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돌아온 '배우여제' 김연경이 10년 만에 복귀전을 가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현대건설에서 둥지를 옮긴 이다영이 쌍둥이 언니 이재영과 함께 출전하여 전 친정팀인 현대건설을 상대하는 부분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우선 이번 KOVO컵 여자부 개막전인 동시에 '월드 클래스급' 선수인 김연경이 한국 무대에 컴백하면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정말 기대가 되는데요. 김연경은 2005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흥국생명 유니폼을 입은 뒤 V-리그를 정복했고, 세계 최고 무대인 터키 리그에서 큰 활약을 했습니..

UFC 252, 미오치치 vs 코미어 헤비급 최강자는? 영상 하이라이트~

지난 16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는 헤비급 최강자를 가리기 위한 경기가 개최되었습니다. 현재 공식적인 UFC 파이터 중 최강자는 바로 스티페 미오치치인데요. 미오치치에게 도전장을 낸 선수는 랭킹 1위의 다니엘 코미어입니다. 사실상 현재 UFC 헤비급 타이틀 전은 쓸대없는 명분 찾기 때문에 병목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미오치치와 코미어는 벌써 3번째 타이틀 전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들의 경기가 과거 주니어 도스 산토스와 케인 벨라스케즈와 같은 팬들을 열광시키는 경기는 아니기 때문에 미래의 챔피언 은가누가 올라오길 바라는 팬들이 많죠. 물론 은가누는 2018년 미오치치에게 그야말로 참교육을 당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은가누가 하드웨어만 강했지 소프트..

고유민 인스타 악플, 극단적 선택, 나이, 키

여자프로배구 선수 고유민의 사망 소식이 알려지면서 동료들과 팬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올 초부터 리베로로 포지션이 변경된 이후 악플에 시달려온 것으로 전해졌다. 1일 경기 광주경찰서에 따르면 고유민은 전날 오후 9시 40분쯤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고유민의 전 동료가 전화를 받지 않는 것이 걱정되어 자택을 방문했다가 숨진 고씨를 발견한 후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외부인의 침입 흔적이 없다는 점을 빌어 고유민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 여자프로배구 팬들은 고유민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이라면 포지션을 전환한 후 겪은 부진과 악플 세례가 원인이라고 추정하였다. 올해(2019~20시즌) 고유민은 현대건설에서 백업 레프트로 활약하였으나, 김연견이 부상으로 이탈하자 ..

배구선수 고예림, 나이, 키, 연봉, 문신, 인스타

지난 7일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 출연한 고예림의 미모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날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 김연경과 함께 '2020 배구대잔치'를 열었으며, 국대 프렌즈 김수지, 양효진, 김희진, 고예림 등이 출연하였습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선수들 가운데 아이돌과 같은 미모를 소유한 고예림은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를만큼 단숨에 주목을 받았습니다. 고예림 선수에 대해 간략히 살펴볼까요? 고예림은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에 소속된 선수로 레프트 포지션을 맡고 있습니다. 현재 나이는 만 25세로 현대건설을 이끌어갈 차세대 유망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고예림이 배구를 하게 된 계기는 초등학교 5학년 때 부모님의 권유로 시작을 하게 되었다고 하며, 서울중앙여중과 중앙여고를 다니다 강릉여고로 ..

코너 맥그리거 은퇴 선언

UFC 페더급/라이트급 두 체급을 평정했던 스타 코너 맥그리거가 은퇴를 선언하며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종합격투기에서 은퇴를 결정하게 되었다. 모든 기억에 감사하다. 지금까지 즐거웠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코너 맥그리거는 자신의 어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감사의 인사를 함께 전했는데요. 이날 은퇴에 대한 내용은 UFC 250이 끝난 직후 나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정확한 진위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만약 계획대로 맥그리거가 은퇴를 하게 된다면 UFC의 입장으로는 상당히 타격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그이유로는 지난 경기에서 플라이급/밴텀급을 정복한 헨리 세주도가 은퇴 선언을 하였고... 존 존스 역시 자신을 풀어달라며 압박을 하고 있는..

배구여제 김연경, 흥국생명 복귀 연봉, 나이, 키는?

배구 여제 김연경(32세, 88년생)이 흥국생명과 계약을 완료하여 11년 만에 국내 무대에 복귀를 하게 되었습니다. 김연경은 2005-06 시즌 1라운드 1순위로 흥국생명에 입단한 이래 네 시즌동안 정규리그 우승 3회, 챔피언 결정전 우승 3회, 통합 우승 2연패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며 국내리그를 평정하였는데요. 이후 남녀선수 최초로 해외리그 진출을 하였습니다. 일본 프리미어리그의 JT마블러스에서 두 시즌을 뛰며 팀 창단 이래 최초의 우승 달성... 2011년 제 호베르투 감독의 러브콜을 받고 터키 아로마 리그의 명문 구단 페네르바흐체 SK와 계약을 하였고, 유럽 진출 첫 시즌만에 팀의 창단 첫 챔피언스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이때 MVP와 득점왕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며 절대적인 에이스임을 과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