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146

[UFC 부산] 정찬성이 언급한 볼카노프스키는 누구?

21일 대한민국 부산에서 개최된 UFC FIGHT NIGHT 165에 출전한 정찬성은 레전드 파이터 프랭키 에드가를 상대로 1라운드 TKO 승을 거두며 기분좋은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페더급 랭킹 4위의 프랭키 에드가를 상대로 승리를 거둠으로서 정찬성은 타이틀전을 받을 수 있는 명분이 상당히 높아진 상황인데요. 경기에서 승리한 정찬성은 볼카노프스키를 원한다고 외쳤습니다. 정찬성이 언급한 볼카노프스키는 과연 누구일까요? 바로 부산 대회 직전 15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UFC245에서 맥스 할러웨이와 접전을 벌인 볼카노프스키는 승리를 거두며 페더급 왕좌를 거머쥐었습니다. 즉 정찬성이 경기를 뛰고 있는 페더급의 정점에 군림한 사나이죠. 개인적으로 두 선수의 대결에서 맥스 할로웨이가 무너질 것이라고..

최두호, 쥬르댕 경기 결과 영상 하이라이트 요약 소개!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28, 팀매드)가 2년만에 옥타곤으로 돌아왔습니다. 21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UFC 부산 페드급 매치에서 찰스 쥬르댕(24)을 상대할 예정인데요. 찰스 쥬르댕은 현재 UFC 전적 1패를 기록하고 있는 신예 파이터로 UFC 측은 스타성을 가진 최두호에게 성공적인 복귀전을 할 수 있도록 상대를 조정한 것 같네요. 최두호는 고등학교 때 아마추어 대회 출전을 시작으로 일본의 중소단체인 Deep에 진출하여 9연승을 거두는 등 승승장구하며 UFC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데뷔전에서 후안 푸이그를 상대로 18초만에 TKO 승을 거두면서 페더급의 신성으로 주목받기 시작하였죠. 이어 샘 시실리아를 상대로 카운터를 성공시키며 1라운드 TKO 승을 거두었고, 이어 티아고 타바레스를 상..

정찬성, 에드가 경기 결과 영상 하이라이트 요약 소개!

21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UFC FIGHT NIGHT 165(=이하 UFN 165)가 개최었습니다. 이번 UFN 165의 메인 이벤트에는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페더급에서 프랭키 에드가를 상대로 경기를 가질 예정인데요. 스포티비에서 유료화를 진행한 이래 UFC에 대한 국내팬들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데 비해 정찬성의 경기가 잡히자 다시한번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본래 정찬성은 브라이언 오르테가를 상대로 경기를 가질 예정이었죠. 하지만 오르테가가 부상을 당하면서 대체 선수로 에드가가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정찬성 입장에서는 참 아쉬운 일이 아닐 수가 없는데요. 다만 과거 정찬성은 에드가와 경기를 가지고 싶다고 선언한 적이 있는데... 이번에 에드가를 만나게 되었네요. 에드가는 현재 페더급 랭킹 4..

[UFC 부산/UFN165] 코리안 좀비 정찬성 vs 프랭키 에드가 경기 소개!

오랫동안 기다린 '코리안 좀비' 정찬성의 경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금일(20일) 정찬성은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65(=이하 UFN 165)에서 계체(Weight in)를 통과하였다고 하네요. ^^. 정찬성의 체중은 146파운드를 기록하였는데... 페더급 한계 체중은 145파운드로 체중이 오바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다행인 점은 타이틀이 아닐 경우 체중계 오차를 고려하여 1파운드의 여유를 주기 때문에 무사히 통과하였죠. 정찬성이 상대할 에드가(38, 미국) 역시 146파운드를 기록했습니다. 에드가의 경우 지난 6일 브라이언 오르테가의 대체 선수로 투입되어 준비 기간이 촉박하였지만 다음 달 1월 밴텀급에서 경기를 할 예정으로 꾸준히 운동을 해왔기 때문에 체중을 맞추는데는 문제..

UFC 245 페트르 얀... 유라이어 페이버에 3라운드 TKO 승!

15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UFC 245가 개최되었습니다. 연말에 개최되는 경기인만큼 메인 이벤트에는 그야말로 레전드 급 파이터들이 대거 출격을 하였는데요. 그중 첫번째 경기인 벤텀급의 페트르 얀과 유라이어 페이버의 경기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라이어 페이버는 경량급 흥행 스타의 선구자이자 살아있는 전설로 그 공로를 인정받아 UFC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파이터입니다. 또한 경량급 유명 팀인 알파메일의 수장이기도 한데요. WEC 시절 유라이어 페이버는 페더급 챔피언에 올라 도미닉 크루즈 등을 상대로 5차 방어에 성공한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6차 방어전에서 마이크 브라운을 상대로 1라운드 KO패를 당하였고, 리벤지 매치에서 손이 부러지는 부상을 당해 한동안 링을 떠나게 되..

GS 칼텍스 박혜민, '장충 쯔위' 나이, 몸매, 키, 인스타그램 소개!

GS 칼텍스 2년차 신인 '장충 쯔위' 박혜민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박혜민은 선명여자고등학교와 청소년 대표팀의 주장 출신으로 2018년 1라운드 3순위로 GS에 입단한 선수인데요. 실력을 갖추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귀여운 외모로 팬들에게 잘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GS 칼텍스는 이소영과 강소휘가 부상을 당하면서 팀에 큰 위기가 찾아왔었는데요. 이로 인해 차상현 감독은 큰 고민을 안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체 선수로 박혜민과 권민지를 투입하여 경기를 이끌어나가고 있는데요. 신인 박혜민과 권민지에게 선배들의 부상으로 인해 출장의 기회가 주어지면서 한걸음더 발돋움 할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되었습니다. 이때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앞으로 선발 출장의 기회가 더욱더 많아지게 되겠죠? ^^? 19살의 2..

UFC244 결과, 호르헤 마스비달 vs 네이트 디아즈 영상 하이라이트 소개!

11월 3일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UFC 244 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UFC 244의 메인 이벤트로는 호르헤 마스비달과 네이트 디아즈가 출격 예정에 있는데요. 마스비달과 디아즈의 경기... 분명 흥미로운 경기지만 웬지 넘버링 대회 메인 이벤트 경기로는 무게감이 많이 떨어집니다. UFC 측도 이러한 면을 고려하였는지... UFC 내에 '상남자'를 가리는 BMF 벨트를 걸고 경기를 추진하였습니다. 이러한 점을 볼 때 마스비달과 디아즈의 마초적인 경기 스타일에 컨셉을 맞춘 프로모션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우선 살펴볼 선수는 호르헤 마스비달입니다. 최근 마스비달은 미친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웰터급의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고 있어요. 20년 가까이 격투생활을 해오는 동안 승패를 반복하던 평범한 선수에..

UFC 243, 아데산야 휘태커에 KO승! 결과 하이라이트 영상 살펴보기!

10월 6일 호주 멜버른 마블 스타디움에서 UFC 243 이 개최되었습니다. 이번대회가 기대를 모우고 있는 이유는 미들급의 신성 잠정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와 챔피언 로버트 휘태커가 자웅을 가리기 때문인데요. 경기 시작 전부터 이 둘의 대결은 화제를 모았었죠. 우선 잠정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가 등장을 하는데... 등장부터 팬들의 시선을 한번에 사로잡네요. 하카라고 하는 춤을 추는데... 콘서트를 보로 온 느낌이!! ㅎㅎ 춤도 잘 추는 아데산야입니다^^ 하카란 뉴질랜드 마우리족 전사들이 전쟁전 자신의 강함을 나타내기 위해 췄던 춤입니다. 뉴질랜드에서 열리는 경기인만큼 오프닝을 위해 신경을 쓴 듯 합니다. 현재 이스라엘 아데산야는 종합격투기로 전향한 시점부터 무패 전적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UFC에서는..

UFC 243, 이스라엘 아데산야 vs 로버트 휘태커 경기 소개!

6일 호주 멜버른 마블 스타디움에서 UFC 243이 개최될 예정에 있습니다. 이번 경기의 메인 경기는 미들급 왕좌를 두고 이스라엘 아데산야와 로버트 휘태커가 격돌할 예정인데요. 두 선수의 경기가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UFC 미들급 전선은 그야말로 혼돈의 체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거 앤더슨 실바가 장기 집권을 하면서 정체된 체급으로 평가가 되었지만... 크리스 와이드먼이라는 걸출한 인재가 등장하였고... 새로운 시대가 도래하였습니다. 챔피언 밸트가 루크 락홀드, 마이클 비스핑, 조르주 생 피에르를 거치다가 현재 로버트 휘태커가 미들급을 평정한 상태죠. 미들급 챔피언 로버트 휘태커는 UFC 미들급에서는 신성으로 평가되는 파이터였습니다. 하지만 비교적 어린나이부터 격투기를 수련하였고... 만 20세가..

UFC 243, 김지연 나디아 카심에 TKO 승! 신바람 3연승~

6일 오전 8시 호주 멜버른 마블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UFC243에 출전한 김지연이 플라이급에서 호주 출신의 나디아 카심을 상대로 TKO승을 거두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이날 김지연은 큰 체격과 강한 힘, 펀치를 앞세워 스탠딩 타격에서 우위를 점하며 비교적 손쉬운 승리를 거두었는데요. 기량차이가 분명한 경기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경기전부터 김지연은 이번 경기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며... 인터뷰에서 '상대의 홈그라운드에서 많이 싸워봤다. 상대를 향한 응원도 많고 나를 향한 야유도 많지만 크게 개의치 않겠다. 오히려 더 끓어오르게 만든다'라며 각오를 다졌죠. 김지연 선수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불주먹' 이라는 수식어가 함께 붙습니다. 그만큼 타격능력만큼은 여성부 플라이급에서 상당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