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대한민국 부산에서 개최된 UFC FIGHT NIGHT 165에 출전한 정찬성은 레전드 파이터 프랭키 에드가를 상대로 1라운드 TKO 승을 거두며 기분좋은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페더급 랭킹 4위의 프랭키 에드가를 상대로 승리를 거둠으로서 정찬성은 타이틀전을 받을 수 있는 명분이 상당히 높아진 상황인데요. 경기에서 승리한 정찬성은 볼카노프스키를 원한다고 외쳤습니다. 정찬성이 언급한 볼카노프스키는 과연 누구일까요? 바로 부산 대회 직전 15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UFC245에서 맥스 할러웨이와 접전을 벌인 볼카노프스키는 승리를 거두며 페더급 왕좌를 거머쥐었습니다. 즉 정찬성이 경기를 뛰고 있는 페더급의 정점에 군림한 사나이죠. 개인적으로 두 선수의 대결에서 맥스 할로웨이가 무너질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