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149

UFC 261, 장 웨일리 vs 로즈 나마유나스 경기 결과(영상 하이라이트)

여성 스트로급 전 챔피언 로즈 나마유나스가 돌아왔습니다. 로즈 나마유나스는 여성 스트로급 최강의 파이터로 평가받던 옌드레이첵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3대 스트로급 챔피언에 등극하였는데요. UFC237에서 제시카 안드라데를 만나 특유의 타격 센스를 뽐내며 우위를 점하였지만 UFC에서 보기 힘든 슬램 공격으로 땅에 머리가 꽂히며 실신 KO패를 당하게 됩니다. 사고에 가까운 경기였죠. 로즈 나마유나스를 쓰러뜨린 제시카 안드라데는 중국의 장 웨일리에게 패배하며 타이틀을 내주게 되는데요. UFC측은 로즈 나마유나스와 장 웨일리의 경기를 추진하였지만... 로즈 나마유나스가 코로나 19로 가족이 사망하면서 휴식기를 가지게 되었고... 이후 자신의 타이틀을 뺏어간 제시카 안드라데와 리벤지 매치를 가지게 되는데요. 판정..

UFC 261, 우스만 vs 마스비달 경기 결과(하이라이트, 영상)

4월 25일 미국 플로리다 잭슨빌 비스타 베테랑스 메모리얼 아레나에서 UFC 261 웰터급 타이틀전이 개최되었습니다. 웰터급 왕좌에 올라있는 카마르 우스만은 콜비 코빙턴과 호르헤 마스비달 그리고 길버트 번즈를 상대로 3번의 타이틀 방어를 성공하였는데요. 4차 방어전은 마스비달을 상대로 재경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카마루 우스만은 데뷔 초기 호세 칸세레스에게 1패를 당한 후 현재까지 17연승을 달리고 있는 있는데요. 특히 2015년 UFC에 입성한 이후 무패행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반면, 호르헤 마스비달의 경우 통산 전적이 35승 14패로 승패를 반복하고 있지만 최근 각성하여 대런 틸과 벤 아스크렌 그리고 네이트 디아즈를 상대로 화끈한 승리를 따내며 웰터급 4위에 올랐습니다. 우스만과 마스비달의 대결은 경..

UFC 260, 은가누 미오치치 상대로 TKO승[경기 결과, 하이라이트 영상]

28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UFC260이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UFC260에는 "세계 최강의 소방관" 스티페 미오치치가 "더 프레데터(포식자)" 프란시스 은가누를 상대로 방어전을 나설 예정인데요. 헤비급 최강의 힘을 가진 은가누를 상대로 미오치치는 어떤 경기를 보여주게 될까요? 2016년 은가누가 UFC 헤비급에 입성한 이후 승승장구를 해왔습니다. 커티스 블레이즈, 안드레이 알롭스키, 알리스타 오브레임 등 수많은 강적을 상대로 임팩트 있는 승리를 거두며 화이트 대표에게 미래의 챔피언이라는 수식어를 얻어내었는데요. 2018년 미오치치를 상대로 타이틀 도전권을 획득합니다. 당시 많은 사람들이 은가누가 승리할 것을 예측하였으나 미오치치가 노련한 경기 운영을 보여주며 은가누를 잠재웠죠..

UFC 257 포이리에 vs 맥그리거 경기 결과 영상 하이라이트!

24일 오후 12시에 진행된 UFC 257 메인 이벤트 포이리에와 맥그리거의 경기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경기 결과는 많은 전문가들이 예측한 것과 달리 포이리에가 2라운드 TKO 승을 거두며 기분좋게 챔피언 벨트를 향해 나아갔습니다. 맥그리거는 페더급과 라이트급을 동시 석권한 챔피언 출신으로 팬들을 열광시킬 수 있는 스타성을 가진 선수인데요. 이제는 라이트급 TOP 랭킹 5위권 문지기 정도의 역할 밖에 되지 않을 듯 합니다. 경기 자체는 상당히 박진감이 넘쳤지만 전성기 맥그리거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네요. 라이트급은 하빕 누르마고메도프가 챔피언으로 군림하였지만 아쉽게 은퇴를 선언하며 공석이 되었습니다. 공식 랭킹 1위는 저스틴 게이치, 2위는 더스틴 포이리에, 3위는 찰스 올리베이라, 4위는 코너 맥그리..

포이리에, 맥그리거를 상대로 2라운드 TKO 승리!

UFC 간판스타 코너 맥그리거가 더스틴 포이리에게 2라운드 TKO 패를 당했습니다. 24일 UFC 257 메인 이벤트에 출전한 맥그리거는 포이리에와 라이트급 맞대결을 가졌습니다. 지난 2014년 UFC 178에서 두 사람은 이미 한번의 격돌을 하였는데요. 이때는 맥그리거가 포이리에를 상대로 1라운드 1분 46초만에 TKO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7년 만에 벌어진 리벤지 매치에서 포이리에는 극적인 반전을 이뤄내며 라이트급 최정상급 파이터임을 증명해냈습니다. 두 선수의 대결은 경기전부터 상당한 주목을 받았는데요. 맥그리거 자체가 '로또'라고 불릴만큼 엄청난 대전료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라이트급 파이터들이 군침을 흘리고 있습니다. 맥그리거에게 승리를 하는 순간 명예와 부를 동시에 얻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UFC257 맥그리거 vs 포이리에

24일 UFC257이 개최될 예정입니다. 이번 UFC257에는 UFC 최고의 슈퍼스타 맥그리거가 돌아올 예정인데요. 맥그리거는 현재 라이트급 랭킹 4위로서 랭킹 2위 '다이아몬드' 더스틴 포이리에와 대결할 예정입니다. UFC 팬들이라면 맥그리거가 돌아온다는 소식만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맥그리거는 페더급과 라이트급 정상에 오른 후 오랜기간동안 방어전을 하지 않고 메이웨더와 복싱 경기를 가지는 등 온갖 기행을 일삼았습니다. UFC 입장에서 선수에게 휘둘리는 것 자체가 매우 자존심 상하는 일이었지만 천문학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기에 눈을 감아주었는데요. UFC 데이나 화이트 회장은 단기적으로 엄청난 수익을 거두었지만 장기적으로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하고 하빕이나 퍼거슨을 상대로 경기할 것을 요구하였..

이다영 불화, 인스타 악플로 고통 호소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주전 세터 이다영이 악플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최근 흥국생명은 이다영과 김연경을 영입하여 사상 최강의 라인업을 완성하였습니다. 이를 증명하듯 도드람 2020-2021 v-리그에서 1, 2 라운드 10경기를 모두 승리하며 우승 0순위임을 증명하였습니다.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전력을 갖춘 흥국생명이 내부적으로 불화가 생기면서 균열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불화설에 불을 지핀 선수는 바로 주전 세터인 이다영입니다. 이다영은 자신의 개인 SNS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선배를 저격하듯... 웹툰 '맘마미안'의 글을 인용한 후 자신이 뭔가를 터뜨릴 것이라는 리앙스의 글을 올렸습니다. 글의 내용으로 보면 선수들 간에 불화가 있는 것 처럼 느껴졌죠. 이후 도로공사전에..

이다영 불화, 갈등, 김연경, 김나희, 김미연?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팀 내부 불화설로 인해 팬들이 많은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뒷말이 계속해서 나옴에 따라 흥국생명의 주장 김연경도 불화설을 인정하였습니다. 흥국생명의 불화설이 나온 계기는 지난 13일 한국도로공사 전에서 주축 선수인 이재영과 이다영이 모두 결정을 했기 때문인데요. 두 사람이 빠진 배경에 선수들 간에 불화가 있었기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돌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이재영은 고열로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결장을 했기 때문에 다들 이해하는 분위기 였습니다. 평소 편도선이 자주 붓는 경향이 있는데 상황이 상황인만큼 선제적인 차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것이죠. 다만 쌍둥이 동생 이다영의 결장은 석연치 않다는 관계자들의 이야기가 흘러나왔습니다. 한국도로공사와의 ..

이다영 불화, 김연경과 갈등?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가 난대없이 불화설에 휩싸였습니다. 지난 13일 한국도로공사전에서 이재영과 이다영이 경기에 불참하게 되었는데요. 이재영이 최근 고열에 시달리면서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차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했기 때문이죠. 이 과정에서 이다영 역시 이재영과 함께 생활하기 때문에 제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다영이 선배 A 선수와 불화가 있었기 때문에 제외되었다는 의혹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도로공사와의 경기를 앞두고 이다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상한 게시물을 게시하였습니다. 주요 내용은 '곧 터질꺼야. 곧 터질꺼야. 내가 다 터트릴꺼야.' 라는 글과 함께 '나잇살 좀 처먹은 게 뭔 벼슬도 아니고.. 좀 어리다고 막대하면 돼? 안돼? 갑질 문화는 사라져야 해' 라는 웹툰 속 글을 ..

하빕, 게이치 경기 영상 하이라이트!

15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UFC 파이트 아일랜드에서 UFC 254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경기는 라이트급 정상에 있는 하빕 누르마고메도프가 저스틴 게이치를 상대로 방어전을 할 예정인데요. 하빕은 라이트급에서 자신의 라이벌인 코너 맥그리거와 더스틴 포이리에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지난 19년 9월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1년만에 3차 방어전을 하게 되며... 게이치는 라이트급 강자들을 쓰러뜨렸고... 특히 정상급 실력을 가지고 있는 토니 퍼거슨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잠정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두 선수의 대결은 경기전부터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일단 많은 사람들은 하빕의 승리를 점쳤지만... 그래도 게이치의 한방이 하빕을 쓰러뜨리지 않을까? 라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하빕이 너무 강하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