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아노 살라] 프랑스 연안 건지섬 해저에서 경비행기의 잔해와 시신 발견... 지난 21일(현지시간) 저녁 아르헨티나 출신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축구선수 에밀리아노 살라(28)를 태운 경비행기가 영국해협에서 실종된 사건이 있었죠. 이 일로 많은 동료 선수들과 팬들이 살라 선수가 무사히 돌아오기를 간절이 기원을 하였습니다. 사고당시 살라는 지난 시즌까지 뛰던 프랑스 낭트를 떠나 새 소속팀인 영국 웨일스 카디프시티로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하였는데요. 일몰로 수색을 잠시 중단한 당국은 살라의 생존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전하였는데요. 경찰은 날이 밝는 대로 수색을 재개하였습니다. 살라의 아버지와 많은 동료들이 수색을 포기하지 말고 계속 해달라고 요청도 하였구요. 살라는 비행기 탑승 직전에 트위터에 낭트 동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