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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이집트 문명] 4,400여년 전 이집트 고대 무덤 발견!! 이 곳에 잠든 이는 누구??

알풀레드 2018. 12. 16.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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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0여년 전 이집트 고대 무덤 발견!!




   이집트는 고대 4대 문명의 발상지 중 한 곳으로 이집트 문명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집트 문명은 나일강을 기반으로 풍족한 작물을 수확하며 고대 국가를 형성하였고, 다른 문명과는 다르게 폐쇄적인 지형으로 정치적인 변화가 적은 문명입니다. 특히 파라오가 절대적인 권위와 권력을 누렸으며.. 이러한 부분은 피라미드를 통해 알수가 있는데요. 피라미드가 클수록 파라오의 권력이 컸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인들에게 가장 잘 알려져있는 파라오는 이집트 제18왕조 제 12대 왕인 투탕카멘으로 18세에 요절하였습니다. 이 투탕카멘의 무덤을 발굴하는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원인 불명으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투탕카멘의 저주로 잘 알려져있는데요. 당시 인터넷 매체가 재대로 보급되지 않는 시대라.. 누군가가 인위적으로 헛소문을 퍼트린 것으로 실제로는 거의 사망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중요한 것은 이집트에는 이미 많은 피라미드가 발견되었으나.. 이미 도굴당해서 당시 시대 상황을 알 수 있는 유물들을 많이 발굴하지 못했으나.. 투탕카멘의 무덤은 온전히 남아있어.. 귀중한 문화 유산으로 남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15일 이집트 사카라서 4,400년 전 고대무덤을 발견하여 큰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무덤의 길이 10m에 폭과 높이는 3m로 오랜 시간이 흘렀으나 색상은 거의 그대로 남아있다고 합니다. 이 무덤은 이집트 고대 제5왕조(기원전 약 2,500년-2,350년) 시대 왕실 사제였던 '와흐티에'의 묘로 추정하고 있는데요. 올해에 발견된 무덤중 가장 아름다운 무덤이라고 하네요. 




   무덤 벽면에는 그릇 제작, 종교 의식, 사냥, 음악 등 다양한 장면의 그림들을 볼 수가 있으며.. 와흐티에와 가족으로 묘사되는 조각상 약 50개가 발견이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이집트 정부는 새로운 것을 발견할 때마다 계속해서 유물들을 잇달아 공개를 하고 있는데요.   




   참 세상일은 알 수가 없죠? 이 절대 권력자들은 이 피라미드 혹은 고대 무덤에서 영원히 영면 혹은 부활할 것으로 생각하고 잠이 들었을텐데.. 후대에 와서 자신의 후세들에 의해 영면을 방해받는 다는 것이.. 하지만 고대 유적들로 인해서 후세들이 관광상품으로 개발하여 밥을 먹고 살게 되는 것은 참 아이러니한 일인것 같아요^^


 <출처. 연합뉴스TV, 네이버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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