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 648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열혈강호에서 수십 년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떡밥 중 흑풍회 제4돌격대장 지현과 도제의 관계가 밝혀졌습니다. 제4돌격대장 지현은 무림정파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격뢰도 조훈으로 학산파 도제의 제자였습니다. 그가 왜 천마신군에게 기뢰진이라는 무공을 천마신군에게 바치고 충성을 다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회상도 함께 공개가 되었는데요. 이제는 천마신군과 자하마신의 치열한 대결로 초점이 맞춰집니다. 자하마신은 천마신군이 포문걸의 무공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크게 분노하고 자신의 정체를 드러낼만큼의 기운을 뿜어내었는데요. 오절급 고수인 절대일검 묵령과 천음마녀 갈뢰, 한비광 등은 자하마신이 정체를 드러낸다고 생각했지만 가면을 드러내지 않는 선에서 천마신군을 제압하려고 한 사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