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정보☆★/열혈강호:) 연재 소개! 77

열혈강호 648화, 천마신군과 자하마신의 이어지는 치열한 대결!

열혈강호 648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열혈강호에서 수십 년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떡밥 중 흑풍회 제4돌격대장 지현과 도제의 관계가 밝혀졌습니다. 제4돌격대장 지현은 무림정파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격뢰도 조훈으로 학산파 도제의 제자였습니다. 그가 왜 천마신군에게 기뢰진이라는 무공을 천마신군에게 바치고 충성을 다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회상도 함께 공개가 되었는데요. 이제는 천마신군과 자하마신의 치열한 대결로 초점이 맞춰집니다. 자하마신은 천마신군이 포문걸의 무공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크게 분노하고 자신의 정체를 드러낼만큼의 기운을 뿜어내었는데요. 오절급 고수인 절대일검 묵령과 천음마녀 갈뢰, 한비광 등은 자하마신이 정체를 드러낸다고 생각했지만 가면을 드러내지 않는 선에서 천마신군을 제압하려고 한 사실을..

열혈강호 646화 흑풍회 4돌격대장 지현의 정체는?

열혈강호 646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지난 화에서 자하마신은 천마신군과 치열한 대결을 하는 중에 과거 포문걸을 떠올렸는데요. 천마신군이 사용하는 무공은 당연히 포문걸의 무공이라고 생각했으나 사실 천마신공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진심으로 화를 내면서 본연의 무공을 사용하기 시작합니다. 두 사람의 격돌의 여파가 심해지자 주변 무사들에게 영향을 미쳐 피해가 커져가고 있는 상황에서 도제는 심각한 표정으로 그들의 대결을 바라보며 끝이 났는데요. 수십 년 동안 연재된 열혈강호의 떡밥 하나가 풀리는 순간입니다. 도제는 천마신군이 사용했던 기뢰진이란 무공을 설명한 적이 있는데요. 그 초식은 사실 천마신공이 아니라 그놈의 무공이었다고 말합니다. 도제가 언급한 그놈은 무림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자신의 제자 격뢰도 조훈..

열혈강호 645화, 천마신군을 향한 자하마신의 분노

12월 1일 열혈강호 645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지난화에서 천마시군은 자하마신을 상대로 포문걸의 무공이 아닌 천마신공을 사용하였습니다. 포문걸의 후예를 상대한다는 생각에 흥이 올랐던 자하마신은 당연히 천마신군이 포문걸의 무공을 한다고 생각을 하였는데요. 천마신군은 "네 놈을 상대하는 건 본좌의 천마신공이다"라는 말을 내뱉습니다. 자하마신은 천마신군의 말에 자신을 상대했던 무공이 포문걸의 무공이 아니었냐고 묻습니다. 이에 천마신군은 포문걸의 무공을 잇기는 했으나 자신이 사용하는 건 다른 무공이라고 답하죠. 자하마신은 포문걸에게 패했던 더러운 기억을 몇만 번이나 되새기고 있었는데... 포문걸의 후예가 나타나 더러운 기억을 지울 수 있다는 생각에 흥분되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천마신군이 포문걸의 무공을 사용하..

열혈강호 644화, 천마신군과 자하마신의 치열한 대결!

열혈강호 644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지난 화부터 상식의 범위를 초월한 천마신군과 자하마신의 대결에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무협 소설에서 등급을 구분할 때 화경과 현경의 경지를 말하는데요. 느낌상 천하오절의 고수들이 화경의 고수라고 봤을 때, 두 사람의 대결은 현경의 고수들이 싸운다는 느낌이 들 정도네요. 자하마신은 이기어검술로 조종하고 있는 검들이 모여 검의 형상을 띄고 있고, 천마신군은 이기어검술로 검과 돌들을 조종하여 도의 형상을 띄고 있습니다. 검과 도의 격돌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자하마신은 보법을 이용해 순식간에 천마신군의 뒤를 노리는데요. 천마신군은 당황하지 않고 자하마신의 공격을 받아칩니다. 그리고 천마신군은 자하마신을 향해 일격을 날리는데요. 그 모습을 본 천신각주 사음..

열혈강호 643화, 도검 논쟁을 초월한 입신의 경지인 천마신군과 자하마신

열혈강호 643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천마신군의 등장과 함께 천마신군의 압도적인 무위에 전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무림인이든 신지의 무사든 자하마신에 의해 희생당한 이들의 유품인 검과 도를 녹여 화룡도 형태의 도를 만들어 내었습니다. 그 모습을 본 무림인들과 신지 무사들은 충격을 받지만 자하마신은 자신과의 대결에 압서 내공을 소모한다며 조소를 날리죠. 그렇게 죽은자들의 유품으로 만들어진 도를 이용해 자하마신에게 일격을 날리지며 지난 화가 막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642화에서 천마신군의 엄청난 내공이 담긴 공격에 무림인들과 신지 무사들은 충격을 받습니다. 사파인들은 천마신군의 위력을 본 후 신지의 대장이 뭐 대단한 거처럼 까불더니 한방에 끝났다며 함성을 지르는데요. 예상대로 자하마신은 아무런 타격을 받지 않..

열혈강호 642화, 천마신군과 자하마신의 본격적인 대결!

열혈강호 642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앞서 천하오절급 고수들의 대결들이 문득 기억에 남는데요. 백강, 검황, 도제, 묵령, 갈뢰 등 작중 최강의 고수들의 대결이 잊혀질만큼 천마신군의 포스는 그만큼 압도적인 것 같습니다. 일월수룡륜을 진각성시킨 천마신군의 둘째 제자 도월천은 수룡의 거대한 기운으로 정사파 진영을 쑥대밭으로 만들것처럼 묘사가 되었으나 너무 가볍게 제압을 당했습니다. 천마신군의 등장은 열혈강호의 종료될 시기가 다가오고 있음을 짐작케 하는데요. 아직까지 신지 최강 고수인 자하마신의 위력을 밑바닥까지 끌어낸 인물이 없다 보니, 천마신군과 자하마신의 대결이 그만큼 긴장이 되는 것 같습니다. 검황의 경우 동굴이 무너지면 정파 고수들이 몰살당할 위기라는 페널티를 안고 싸웠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긴장감이 약..

열혈강호 641화, 천마신군과 자하마신은 대결!

열혈강호 641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천마신군의 등장과 함께 수십년만에 큰 떡밥 하나가 회수되었는데요. 바로 천마신군의 정체가 포문걸의 후예였다는 사실이죠. 열혈강호 641화의 내용을 간략히 살펴볼까요? 천마신군은 자신의 두번째 제자인 도월천을 가볍게 제압하자, 사음민은 불안감에 휩싸입니다. 자하마신의 무공은 의심하지 않지만 천마신군이 과거 신지를 막았던 포문걸의 후예라면 변수가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하죠. 이에 천마신군의 실력을 알아보기 위해 다른 고수를 싸우게 해야 생각합니다. 심검이 박혀있어서 그런지 이런 사음민의 생각을 읽어낸 자하마신은 사음민의 뜻을 잘 알겠다며, 묵령에게 천마신군을 상대하라고 명령합니다. 묵령은 침을 뱉은 후 한상우를 잘 알고 있다며, 그 놈은 내 위에 올라서는 것을 납득할 수 ..

열혈강호 640화, 포문걸의 후예 천마신군!

기다리던 열혈강호 640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천마신군이 등장한 후 기대치가 엄청나게 높아진 상황에서 많은 이들이 기다렸는데요. 이번 640화에는 다양한 떡밥이 회수되고 있습니다. 우선, 천마신군의 둘째 제자 도월천의 과거 이야기가 보여지는데요. 도월천 역시 정파와 사파의 싸움의 희생자인 것이 확인됩니다. 무공을 모르지만 초식은 고수를 뺨치는 실력을 가진 도월천은 문파를 습격해왔습니다. 그런 도월천을 만난 천마신군은 설득을 하기 시작하는데요. 도월천은 자신의 가족이 돈을 많이 걷어간다는 불평했다는 이유로 무림인들이 가족을 몰살시켰고, 간신히 빠져나온 자신을 흉악범으로 만들었다고 외치는데요. 천마신군은 도월천을 바라보며 자신의 제자가 될 것을 제안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꿈은 현재 무림을 지배하고 있는 모든 ..

열혈강호 639화, 천마신군과 도월천의 회상편!

열혈강호 639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지난 638화는 열혈강호 팬들의 예상을 깨고 천마신군이 화려하게 등장하였는데요. 사파 지존 천마신군의 등장은 그야말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둘째 제자인 도월천을 가볍게 제압하였는데요. 과연 이번화는 어떠한 이야기가 펼쳐지게 되었을까요? 천마신군은 거대한 기운을 끌어올리며 도월천을 압박합니다. 하지만 도월천은 그 압박을 이겨내며 "'천마 천하일통' 그것은 천마신군이 자신에게 보여준 꿈이었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모든 생을 바쳤다"고 말하는데요. 이어 천마신군.. 즉 사부님은 꿈을 향한 발걸음이 계속되고 있는 것이냐고 묻죠. 천마신군은 도월천에게 그 마음을 잘안다고 말하며... 정파에 대한 복수심이 자신들을 키워왔지만... 반대로 그 복수심..

열혈강호 638화, 천마신군의 등장!

열혈강호 638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천마신군의 제자들이 목숨을 건 대결을 하고 있는 있는데요. 셋째 진풍백은 전장을 이탈하였고, 둘째와 여섯째가 기물의 힘을 이용하여 대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도월천은 일월수룡륜의 위력으로 한비광에게서 화룡도를 놓이도록 만들었습니다. 도월천은 화룡도가 없는 한비광은 별볼일없다고 생각했겠지만 이미 화룡의 기운이 한비광의 몸에 스며들어 있었기 때문에 위기를 벗어나게 됩니다. 팔대기보의 기운이 몸에 스며들 수 있다는 사실을 안 도월천은 매우 당황하게 되는데요. 아마 진각성의 단계를 넘어 인간을 초월한 단계의 한비광이었기 때문에 가능한 경지가 아닐까 싶네요. 한비광은 도월천을 한 수 아래로 생각했나 봅니다. 단숨에 도월천을 해치울 수 있었지만 도월천을 벌할 분이 따로 있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