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정보☆★/열혈강호:) 연재 소개!

열혈강호 642화, 천마신군과 자하마신의 본격적인 대결!

알풀레드 2022. 10. 14. 21:43
반응형

열혈강호 642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앞서 천하오절급 고수들의 대결들이 문득 기억에 남는데요. 백강, 검황, 도제, 묵령, 갈뢰 등 작중 최강의 고수들의 대결이 잊혀질만큼 천마신군의 포스는 그만큼 압도적인 것 같습니다. 일월수룡륜을 진각성시킨 천마신군의 둘째 제자 도월천은 수룡의 거대한 기운으로 정사파 진영을 쑥대밭으로 만들것처럼 묘사가 되었으나 너무 가볍게 제압을 당했습니다. 

 

출처. 열혈강호 페이스북

반응형

 

천마신군의 등장은 열혈강호의 종료될 시기가 다가오고 있음을 짐작케 하는데요. 아직까지 신지 최강 고수인 자하마신의 위력을 밑바닥까지 끌어낸 인물이 없다 보니, 천마신군과 자하마신의 대결이 그만큼 긴장이 되는 것 같습니다. 검황의 경우 동굴이 무너지면 정파 고수들이 몰살당할 위기라는 페널티를 안고 싸웠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긴장감이 약했죠. 두 사람의 대결은 100% 만땅 체력에 페널티 없는 싸움으로 엄청난 대결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천마신군은 자하마신을 바라보며, "네 놈을 상대하는 건..."이라는 말과 함께 기공을 사용합니다. 천마신공의 기운을 일으켜 죽은 자들의 검을 공중으로 띄우는데요. 검들은 모두 열기에 녹아 하나로 뭉쳐집니다. 즉 천마신공의 전매특허인 허공섭물 + 삼매진화가 합쳐진 천마등공 초식인 것 같군요. 그렇게 뭉쳐진 검은 화룡도와 비슷한 형태로 천마신군의 손에 쥐어집니다. 

 

 

 

"네 놈의 야욕에 희생된 이들의 유품으로도 충분하다"라는 말과 함께 자하마신을 상대합니다. 천신각주 사음민은 그런 모습을 보고 기공으로 검을 녹여 도를 만드는 상식 밖의 무공 수위에 그저 놀라죠. 하지만 자하마신은 천마신군을 바라보며 패배자들의 찌꺼기로 날 상대하려고 하냐며 비웃습니다. 그리고 싸우기도 전에 광대놀음으로 기력을 낭비해도 괜찮을지 모르겠다며, 그동안 보여주었던 이기어검술로 천마신군을 상대합니다. 

 

 

 

자하마신이 조종하는 검들이 천마신군을 덥치고... 천마신군은 순식간에 수세에 몰리는데요. 수십개의 검들이 천마신군에게 돌격하자 천마신군은 천마군황보를 사용하여 주변에 있던 돌들로 자하마신의 검을 막아냅니다. 그리고 자하마신이 통제하던 검들을 순식간에 자신이 돌들과 함께 제압하여, 마룡참이라는 기술을 자하마신에게 날리며 642화가 끝이 납니다. 

 

반응형
그리드형(광고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