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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645화, 천마신군을 향한 자하마신의 분노

알풀레드 2022. 12. 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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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 열혈강호 645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지난화에서 천마시군은 자하마신을 상대로 포문걸의 무공이 아닌 천마신공을 사용하였습니다. 포문걸의 후예를 상대한다는 생각에 흥이 올랐던 자하마신은 당연히 천마신군이 포문걸의 무공을 한다고 생각을 하였는데요. 천마신군은 "네 놈을 상대하는 건 본좌의 천마신공이다"라는 말을 내뱉습니다. 

 

출처. 열혈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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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마신은 천마신군의 말에 자신을 상대했던 무공이 포문걸의 무공이 아니었냐고 묻습니다. 이에 천마신군은 포문걸의 무공을 잇기는 했으나 자신이 사용하는 건 다른 무공이라고 답하죠. 자하마신은 포문걸에게 패했던 더러운 기억을 몇만 번이나 되새기고 있었는데... 포문걸의 후예가 나타나 더러운 기억을 지울 수 있다는 생각에 흥분되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천마신군이 포문걸의 무공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말에 분노합니다. 순식간에 검을 땅에 꽃아 기공을 일으켜 천마신군을 공격하는데요. 천마신군은 가볍게 공격을 받아칩니다. 자하마신은 계속해서 맹공을 가하고 공격이 거셀수록 주변에 있는 무림인들에게 충격이 가해집니다. 

 

 

 

자하마신은 천마신군에게 "자신을 제대로 화내게 했다며... 자신을 상대할 수 있는 작은 기회마저 날아가버렸다"라고 말합니다. 한편, 그 모습을 지켜보는 묵령은 갈뢰에게 한상우가 가면을 벗기 시작한 것 같다고 말합니다. 이에 갈뢰는 두려워지기 시작한다고 답하죠. 즉 한상우의 가면 뒤에 생각했던 것보다 다른 그 무엇이 숨겨져 있을 것 같다고 덧붙입니다. 갈뢰 정도의 고수가 두렵다고 표현할 정도면 상대한 비밀이 드러나지 않을지...

 

 

자하마신은 이성을 잃어버린 채 그간 뿜어내던 기운이 바뀝니다. 자하마신의 등 뒤로 사기가득한 기운이 뿜어져 나오고 천마신군을 단숨에 제압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맹공을 가합니다. 그 공격을 천마신군은 잘 막아내고 있는데요. 두 사람의 격돌의 여파로 주변에 피해가 커져 후방으로 후퇴하면서 645화가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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