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정보☆★/열혈강호:) 연재 소개!

열혈강호 641화, 천마신군과 자하마신은 대결!

알풀레드 2022. 10. 1.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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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641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천마신군의 등장과 함께 수십년만에 큰 떡밥 하나가 회수되었는데요. 바로 천마신군의 정체가 포문걸의 후예였다는 사실이죠. 열혈강호 641화의 내용을 간략히 살펴볼까요?

 

출처. 열혈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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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신군은 자신의 두번째 제자인 도월천을 가볍게 제압하자, 사음민은 불안감에 휩싸입니다. 자하마신의 무공은 의심하지 않지만 천마신군이 과거 신지를 막았던 포문걸의 후예라면 변수가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하죠. 이에 천마신군의 실력을 알아보기 위해 다른 고수를 싸우게 해야 생각합니다. 심검이 박혀있어서 그런지 이런 사음민의 생각을 읽어낸 자하마신은 사음민의 뜻을 잘 알겠다며, 묵령에게 천마신군을 상대하라고 명령합니다. 

 

 

묵령은 침을 뱉은 후 한상우를 잘 알고 있다며, 그 놈은 내 위에 올라서는 것을 납득할 수 있지만 지금의 한상우는 모르겠다고 말하는데요. 자신의 위에 서고 싶다면 스스로를 증명하라고 말합니다. 자하마신은 이 대결을 통해 증명을 해야 자신을 따르겠다는 거냐고 물은 후 엄청난 경공을 선보이며, 천마신군에게 다가갑니다.

 

 

자하마신이 출수를 하려고 하자 한비광이 화룡도를 들고 그의 앞을 막아섭니다. 하지만 천마신군은 이미 물러나라고 명령을 했다며, 도월천과 한비광을 허공섭물로 전장에서 물러나도록 합니다. 그동안 장내에 주요 인물에 대한 이야기가 잠깐 등장합니다. 담화린과 유세하는 안전한 후방으로 옮겨졌고, 진풍백 역시 매유진과 함께 후방으로 물러났습니다. 살성 역시 후방으로 물러나 신녀에게 치료를 받고 있네요. 

 

 

자하마신과 천마신군의 본격적인 대결이 펼쳐집니다. 자하마신은 검황과의 대결처럼 수많은 검을 이기 어검술로 다루며, 천마신군에게 쓸 무기를 꺼내라고 도발합니다. 포문걸의 무공을 쓴다면 천마신군의 무기는 도냐고 묻죠. 이에 천마신군은 무기는 어떤 형태든 쓰는 자의 능력을 연장시키는 도구일 뿐이라며, 도검 논쟁은 잡담에 불구하다고 말합니다. 다만, 도가 특별한 건 모든 병기의 기본이기 때문에 익히기 쉬우면서도 가장 심오한 무기라며, 그렇기에 자신과 포문걸은 도를 가장 이상적인 무기로 인식할 뿐이라고 말하죠. 

 

 

그 말을 들은 도제 문정후는 아주 멋진 도론이라며, 도가 필요하면 용비도를 빌려주겠다고 합니다. 도제의 말에 정파인들은 용비는 정파무림을 대표하는 도라며, 천마신군에게 빌려주는 것은 수치라고 말하자 이미 정사의 범주를 넘어선 문정후는 무림의 안위가 위험한 상황에서도 정파사파 논쟁을 하냐며 호통을 치죠. 그 모습을 바라보는 흑풍회 돌격대장 지현은 문정후를 바라보는데, 둘 사이에 사연이 있나 봅니다. 

 

 

천마신군은 그런 문정후의 제안에 용비도를 더럽힐 수 없다며 거절하죠. 그렇게 열혈강호 641화가 끝이 납니다. 아마 다음 화부터 인간을 초월한 두 사람을 격돌이 이어질 것 같네요. 너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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