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정보☆★/열혈강호:) 연재 소개! 77

열혈강호 666화, 눈을 뜬 천음마녀 갈뢰의 정체는?

12월 1일 오전 열혈강호 666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천신각주 사음민은 복마화령검으로 천마신군을 공격하였습니다. 천마신군은 그런 사음민을 바라보면서 그 검의 상태가 정상이 아닌 것 같다고 말하죠. 즉, 복마화령검이 사음민에게 힘을 주었지만 언제든지 그의 기를 빨아들여 목숨을 위협할 수 있다는 것이죠. 하지만 사음민은 심검이 박혀있는 상황에서 자하마신의 명령을 듣지 않을 수 없는 상황으로 최선의 선택을 하게 된 것입니다. 만약 이번 고비만 넘긴다면 분명히 신지가 승리할 것이라고 장담합니다. 무림진영은 현음독고에 중독된 자들로 인해 점차 무너지고 있습니다. 무림 진영 외곽에서 정파인들은 천검대를 상대로 분전을 하고 있습니다. 그 순간 또 다른 무리의 무림인들이 지원을 하기 위해 등장하는데요. 이들은 갑자기 ..

열혈강호 665화 새로운 천검대장의 등장

열혈강호 665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신지의 무사들이 자하마신의 명령으로 총공격을 하고 있는데, 무림 진영은 현음독고에 중독된 이들로 인해 여전히 혼란스러운 상황입니다. 한비광은 인간을 초월한 힘으로 자하마신과 접전을 벌이고 있는데요. 신지의 무사들은 두 사람이 접전을 벌이고 있는 전장을 넘어 무림인들이 있는 진영으로 돌격하자 흑풍회가 나타납니다. 천검대는 흑풍회를 상대로 자신들을 막을 수 있을 것 같냐며 맹공을 날리고, 제7 돌격대장 홍균은 그런 천검대를 상대로 흑풍회를 지휘하다가 위기에 처하는데요. 그때 제3돌격대장 남중보가 나타나 광혼천검대를 상대로 강렬한 일격을 선사합니다. 그리고 조급해하지 말라고 말하며, 천검대와 같이 실력 있는 자들이 대규모로 몰려온다면 자신들만으로 한계가 있으니 최대한 저지하..

열혈강호 664화 소식

16일 오후에 업데이트 예정이었던 열혈강호 664화가 휴재되었다는 소식입니다.ㅠ.ㅠ. 너무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한비광과 자하마신의 대결, 풍연을 위해 목숨을 건 갈뢰의 모험, 자하마신에게 반기를 든 절대일검 묵령, 현음독고에 중독된 무림인들의 행보 등 다양한 스토리들이 이어지고 있는데, 과연 어떻게 해결되어 나갈지 궁금해집니다. 얼른 664화 연재되었으면 좋겠네요.

열혈강호 663화, 매유진과 갈뢰의 선택!

4일 오후 열혈강호 663화가 연재되었습니다. 마감 지연으로 인해 늦은 저녁에 업데이트가 되었는데요. 작가님께서 건강이 좋지 않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기한에 맞게 연재해 주셔서 감사하네요. 663화의 주요 내용을 살펴볼까요? 지난화에서 신지에 포섭된 무림인들이 자중지란을 일으키게 되었는데요. 동령의 신녀 미호에 의해 겨우 생명줄만 유지하고 있는 진풍백을 안전한 곳으로 후송하려고 하자 흑풍회 대원들은 정사파의 오랜 관계를 들먹이면서 정파의 도움을 받는지 차라리 죽겠다고 고집을 피웠습니다. 만약 3 돌격 대장이 현장에 있었다면 어떤 선택을 했을지 궁금하네요. 융통성을 발휘했을까요?ㅎㅎ 매유진은 흑풍회의 고집에 당황하고, 궁종의 무사들은 그들의 문제는 그들이 해결하도록 두자고 조언합니다. 이때 매유진의 눈앞에..

열혈강호 662화 리뷰~

15일 오전 일찍부터 열혈강호 662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지난 화에서 신지의 소지주 풍연이 심검으로 인해 매우 위급한 상황에 몰렸는데요. 갈뢰는 자하마신의 분노를 사면서도 자신의 아들을 구하기 위해 무림 진영을 가로질러 풍연에게 왔습니다. 그러나 철혈귀검은 갈뢰가 풍연에게 위해를 가한다고 생각해 목숨을 걸고 구하려고 하죠. 갈뢰는 철혈귀검에게 자신에게 검을 겨누었으니 목숨을 걸라고 하지만 이내 풍연에게 진심으로 대해줘서 고맙다고 말합니다. 662화에서 갈뢰는 풍연이 믿을 만한 동료를 만들 만큼 컸다는 사실이 믿음직스럽다면서 확실한 결심이 생겼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무슨일이 생긴다면 풍연을 부탁한다는 말을 하죠. 갈뢰는 풍연의 가슴에 박혀있는 심검을 빼려는 시도를 하는데요. 목숨을 걸 만큼 매우 ..

열혈강호 661화 줄거리 리뷰~

열혈강호 661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지난 화에 작가님의 사정으로 휴재가 되었는데요. 661화가 업데이트되니 너무 반갑습니다. 지난 화에서 고령적이 발현되면서 현음독고에 중독된 무림인들이 아군을 공격하면서 대혼란이 일어났었는데요. 과연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게 될지 내용을 한번 살펴볼까요? 흑풍회 제3돌격대장 남중보와 제7돌격대장 홍균은 후방에서 일어나고 있는 소란에 대해 보고를 받습니다. 그리고 무림인들이 자신의 동료를 공격하고 있다는 사실에 깜짝 놀라죠. 정파 진영에서는 육대신룡 이화가 현음독고에 중독된 무림인들과 일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십 명의 배신자들을 처리하였죠. 이화를 호위하는 연비가의 무사들은 현재의 곳에 있으면 고립되어 결국 버틸 수 없을 것이라고 합니다. 이화는 은총사가 있는 ..

열혈강호 661화

지난 8월 14일 열혈강호 661화 휴재가 된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ㅠ.ㅠ. 정말 너무 재미있게 내용이 흘러가던 중에 들려온 휴재 소식이라 너무 아쉽네요. 작가님 건강이 좋지 않아고 하던데 그 영향일까요? 보름 후에 열혈강호 661화가 연재될 것 같습니다. 지난화에서 자하마신의 드디어 감추고 있던 본색을 드러내려고 하는 순간 히든 카드 하나를 꺼내들었는데요. 바로 신지의 간자들에게 고령적이라는 도구를 이용해 현음독고에게 명령을 전달하여 인위적으로 배신을 하게 만든 것이죠. 정파와 사파 진영에서 배신자들이 급격하게 늘어나가 혼란에 빠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과연 661화에서 어떤 방향으로 스토리가 이어질지 기대가 됩니다.

열혈강호 660화, 고령적에 의한 현음독고를 발현, 무림들의 자중지란!

8월 1일 열혈강호 660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이른 오전에 연재되었는데요. 이번화 역시 흡입력이 엄청난 화인 듯합니다.^^. 한비광과 자하마신의 대결의 여파가 점차 커지고 있는 가운데 기의 격돌로 엄청난 폭발이 일어납니다. 마치 핵이 폭발하는 듯한 버섯구름을 만들어 내었는데요. 이로 인해 가까이에서 대결을 보고 있는 이들의 피해가 자칫 커질뻔했습니다. 정파인들은 말도 안 되는 기의 격돌로 피해가 막심할 줄 알았으나 천마신군이 기를 운영하여, 자신들을 지켜주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제자의 대결을 지켜보는 천마시군은 어쩐지 신경이 쓰인다면서 자하마신이 내뿜는 자색의 기운을 느끼는데요. 궁지에 몰린 자하마신의 드디어 정체를 드러내기 시작하고 있는 것일까요? 자하신공을 본격적으로 운용하고 있는 듯합니다. ..

열혈강호 659화, 자하마신의 기검과 한비광의 기뢰진 대격돌!

기다리던 열혈강호 659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앞서 휴재가 되었기 때문에 아쉬움이 많았었는데요. 과연 열혈강호 659화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졌을까요? 자하마신은 한비광의 도발에 잔뜩 약이 올라 맹공을 가합니다. 하지만 한비광은 그런 자하마신의 공격을 잘 방어해 냅니다. 틈틈이 자하마신에게 "정곡을 찔리니 당황했냐?"라며 도발을 이어나가는데요. 자하마신은 아직도 더 보여줄게 많다는 듯 또 다른 경지의 무공을 보여줍니다. 자하마신의 검초를 본 무림인들은 검초가 살벌하다고 평가하는데요. 천신각주는 공격이 이어지는 데 초식과 초식 사이에 틈이 보이지 않는다고 말하면서 만약 자하마신의 상대가 한비광이 아니었다면 벌써 상황이 정리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묵령 역시 검에 대한 이해가 얼마나 깊어야 저런 식의 초식 ..

열혈강호 659화 공지사항

6월 30일 업데이트 예정이었던 열혈강호 659화가 휴재되었다는 소식입니다.ㅠ.ㅠ. 최근화까지 최종 보스인 자하마신과의 대결이 흥미진진하게 진행되는 중에 너무 아쉬운 소식인 듯 합니다. 자하마신이 보여준 무의 경지는 그야말로 상상초월이며, 열혈강호 초기화부터 본 팬들이라면 한비광의 성장은 그야말로 격세지감이라는 말이 어울릴정도로 변화를 느낄 듯 합니다. 자하마신은 신지 무사들이든 중원의 무사들이든 전장에서 절망과 욕망 속에서 죽고 죽이는 모습을 보고 싶어하였으나 자신의 계획이 조금씩 틀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한비광의 존재로 인해서 말이죠. 659화에서는 자하마신의 반격과 한비광의 대응, 갈뢰의 행보, 묵령의 선택 등이 그려질 예정이었는데... 보름을 기다려봐야 할 듯 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