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정보☆★/열혈강호:) 연재 소개!

열혈강호 648화, 천마신군과 자하마신의 이어지는 치열한 대결!

알풀레드 2023. 1. 13.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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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648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열혈강호에서 수십 년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떡밥 중 흑풍회 제4돌격대장 지현과 도제의 관계가 밝혀졌습니다. 제4돌격대장 지현은 무림정파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격뢰도 조훈으로 학산파 도제의 제자였습니다. 그가 왜 천마신군에게 기뢰진이라는 무공을 천마신군에게 바치고 충성을 다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회상도 함께 공개가 되었는데요. 이제는 천마신군과 자하마신의 치열한 대결로 초점이 맞춰집니다. 

 

출처. 열혈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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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마신은 천마신군이 포문걸의 무공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크게 분노하고 자신의 정체를 드러낼만큼의 기운을 뿜어내었는데요. 오절급 고수인 절대일검 묵령과 천음마녀 갈뢰, 한비광 등은 자하마신이 정체를 드러낸다고 생각했지만 가면을 드러내지 않는 선에서 천마신군을 제압하려고 한 사실을 알게 되죠. 

 

 

 

자하마신은 천마신군을 상대로 맹렬한 공격을 날리고 천마신군은 "천마회룡격"이라는 천마신공으로 방어를 해냅니다. 쉽게 해치울 상대가 아니라고 느낀 자하마신은 공격의 수위를 높여가고 있는데요. 묵령은 둘의 대결을 바라보면서 지겹다고 표현합니다. 반면, 갈뢰는 조금씩 자하마신이 태세를 바꾸고 있다고 말하죠. 

 

 

 

그 순간 자하마신은 천마신군과 치열한 대결을 펼치고 있는 중 기공을 동시에 운영하기 시작합니다. 주변에서 대결을 보고 있는 무림인들은 상식을 벗어난 자하마신의 무공에 매우 놀라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자하마신의 기공에 조종되고 있는 검들이 천마신군의 뒤를 노리자 천마신군 역시 무공을 사용하면서 동시에 기공을 사용하여 자하마신의 공격을 막아냅니다. 

 

 

 

대결이 치열해질수록 입신의 경지를 이룬 두 사람의 대결의 묘사가 대담해지네요. 묵령은 두 사람의 대결을 보면서 만약 자하마신이 아니었다면 자신이 직접 천마신군과 붙어보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자하마신은 진기를 더욱더 끌어올려 단숨에 천마신군을 제압하려고 하지만 천마신군 역시 진기를 끌어올려 정면으로 그의 공격을 받아냅니다. 

 

 

 

두 사람의 격돌이 거세질수록 기세와 범위가 순식간에 커져가고... 그 모습을 바라보는 한비광은 잘하면 터지겠다고 말하면서 두 사람을 향해 뛰어갑니다. 마지막 장면은 천마신군의 도와 자하마신의 검이 부딪혀 진기대결의 흐름으로 이어지고 있는데요. 과연 두 사람의 대결이 어떻게 끝이 날지.. 너무 재미가 있는 화였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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