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해 전세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UFC 역시 코로나19의 영향을 피해갈 수 없었습니다. UFC 최고의 흥행카드라고 여겨졌던 라이트급 타이틀전이 취소됨에 따라 많은 팬들이 아쉬움을 표하고 있죠. 라이트급 타이틀 전에는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를 상대로 토니 퍼거슨이 출전 예정이었으나 경기 자체가 취소되었고... 하빕 역시 모험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점을 들어서 추가적인 경기가 성사되지 않았고... 7월에 경기를 할 수 있다는 답변만 남겨놓은 상황입니다. 현재까지 하빕과 퍼거슨의 대결은 총 5차례나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각 선수의 사정 때문에 취소되어 왔고... 오죽하면 위의 사진처럼... 두 선수의 대결을 볼 수 있을지... 의문시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