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UFC 넘버링:) 66

UFC 261, 우스만 vs 마스비달 경기 결과(하이라이트, 영상)

4월 25일 미국 플로리다 잭슨빌 비스타 베테랑스 메모리얼 아레나에서 UFC 261 웰터급 타이틀전이 개최되었습니다. 웰터급 왕좌에 올라있는 카마르 우스만은 콜비 코빙턴과 호르헤 마스비달 그리고 길버트 번즈를 상대로 3번의 타이틀 방어를 성공하였는데요. 4차 방어전은 마스비달을 상대로 재경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카마루 우스만은 데뷔 초기 호세 칸세레스에게 1패를 당한 후 현재까지 17연승을 달리고 있는 있는데요. 특히 2015년 UFC에 입성한 이후 무패행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반면, 호르헤 마스비달의 경우 통산 전적이 35승 14패로 승패를 반복하고 있지만 최근 각성하여 대런 틸과 벤 아스크렌 그리고 네이트 디아즈를 상대로 화끈한 승리를 따내며 웰터급 4위에 올랐습니다. 우스만과 마스비달의 대결은 경..

UFC 260, 은가누 미오치치 상대로 TKO승[경기 결과, 하이라이트 영상]

28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UFC260이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UFC260에는 "세계 최강의 소방관" 스티페 미오치치가 "더 프레데터(포식자)" 프란시스 은가누를 상대로 방어전을 나설 예정인데요. 헤비급 최강의 힘을 가진 은가누를 상대로 미오치치는 어떤 경기를 보여주게 될까요? 2016년 은가누가 UFC 헤비급에 입성한 이후 승승장구를 해왔습니다. 커티스 블레이즈, 안드레이 알롭스키, 알리스타 오브레임 등 수많은 강적을 상대로 임팩트 있는 승리를 거두며 화이트 대표에게 미래의 챔피언이라는 수식어를 얻어내었는데요. 2018년 미오치치를 상대로 타이틀 도전권을 획득합니다. 당시 많은 사람들이 은가누가 승리할 것을 예측하였으나 미오치치가 노련한 경기 운영을 보여주며 은가누를 잠재웠죠..

UFC 257 포이리에 vs 맥그리거 경기 결과 영상 하이라이트!

24일 오후 12시에 진행된 UFC 257 메인 이벤트 포이리에와 맥그리거의 경기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경기 결과는 많은 전문가들이 예측한 것과 달리 포이리에가 2라운드 TKO 승을 거두며 기분좋게 챔피언 벨트를 향해 나아갔습니다. 맥그리거는 페더급과 라이트급을 동시 석권한 챔피언 출신으로 팬들을 열광시킬 수 있는 스타성을 가진 선수인데요. 이제는 라이트급 TOP 랭킹 5위권 문지기 정도의 역할 밖에 되지 않을 듯 합니다. 경기 자체는 상당히 박진감이 넘쳤지만 전성기 맥그리거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네요. 라이트급은 하빕 누르마고메도프가 챔피언으로 군림하였지만 아쉽게 은퇴를 선언하며 공석이 되었습니다. 공식 랭킹 1위는 저스틴 게이치, 2위는 더스틴 포이리에, 3위는 찰스 올리베이라, 4위는 코너 맥그리..

포이리에, 맥그리거를 상대로 2라운드 TKO 승리!

UFC 간판스타 코너 맥그리거가 더스틴 포이리에게 2라운드 TKO 패를 당했습니다. 24일 UFC 257 메인 이벤트에 출전한 맥그리거는 포이리에와 라이트급 맞대결을 가졌습니다. 지난 2014년 UFC 178에서 두 사람은 이미 한번의 격돌을 하였는데요. 이때는 맥그리거가 포이리에를 상대로 1라운드 1분 46초만에 TKO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7년 만에 벌어진 리벤지 매치에서 포이리에는 극적인 반전을 이뤄내며 라이트급 최정상급 파이터임을 증명해냈습니다. 두 선수의 대결은 경기전부터 상당한 주목을 받았는데요. 맥그리거 자체가 '로또'라고 불릴만큼 엄청난 대전료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라이트급 파이터들이 군침을 흘리고 있습니다. 맥그리거에게 승리를 하는 순간 명예와 부를 동시에 얻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UFC257 맥그리거 vs 포이리에

24일 UFC257이 개최될 예정입니다. 이번 UFC257에는 UFC 최고의 슈퍼스타 맥그리거가 돌아올 예정인데요. 맥그리거는 현재 라이트급 랭킹 4위로서 랭킹 2위 '다이아몬드' 더스틴 포이리에와 대결할 예정입니다. UFC 팬들이라면 맥그리거가 돌아온다는 소식만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맥그리거는 페더급과 라이트급 정상에 오른 후 오랜기간동안 방어전을 하지 않고 메이웨더와 복싱 경기를 가지는 등 온갖 기행을 일삼았습니다. UFC 입장에서 선수에게 휘둘리는 것 자체가 매우 자존심 상하는 일이었지만 천문학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기에 눈을 감아주었는데요. UFC 데이나 화이트 회장은 단기적으로 엄청난 수익을 거두었지만 장기적으로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하고 하빕이나 퍼거슨을 상대로 경기할 것을 요구하였..

하빕, 게이치 경기 영상 하이라이트!

15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UFC 파이트 아일랜드에서 UFC 254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경기는 라이트급 정상에 있는 하빕 누르마고메도프가 저스틴 게이치를 상대로 방어전을 할 예정인데요. 하빕은 라이트급에서 자신의 라이벌인 코너 맥그리거와 더스틴 포이리에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지난 19년 9월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1년만에 3차 방어전을 하게 되며... 게이치는 라이트급 강자들을 쓰러뜨렸고... 특히 정상급 실력을 가지고 있는 토니 퍼거슨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잠정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두 선수의 대결은 경기전부터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일단 많은 사람들은 하빕의 승리를 점쳤지만... 그래도 게이치의 한방이 하빕을 쓰러뜨리지 않을까? 라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하빕이 너무 강하기 때문에..

UFC254 하빕, 게이치에 승리 후 은퇴

25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UFC254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UFC254의 메인 이벤트는 라이트급 타이틀전이 열렸으며... 라이트급의 정점에 있는 최강의 파이터 하빕 누르마고메도프가 저스틴 게이치를 상대로 방어전을 가졌습니다. 이날 경기는 한국시간으로 새벽 1시에 진행이 되었습니다.ㅠ.ㅠ. 오후 1시로 착각하고 기다리고 있었네요. ㅎㅎ 새벽에 경기가 진행되어 자세한 경기 내용을 살펴보려면 경기 영상이 떠야 될 것 같습니다. 개략적으로 경기 하이라이트 내용을 말하자면... 2라운드에 하빕은 게이치를 상대로 테이크다운 후 백으로 돌아 지속적으로 괴롭혔고... 암트라이앵글... 트라이앵글초크를 성공시키며 게이치의 탭을 받아내었습니다. 와... 정말... 최고의 파이터임을 다시한번 증명하는 순간이네요. ..

UFC253, 아데산야 vs 코스타 영상 하이라이트!

9월 27일(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UFC 파이트 아일랜드에서 UFC253이 개최되었다. 이날 경기의 메인 이벤트는 미들급 왕좌를 걸고 이스라엘 아데산야와 파울로 코스타가 격돌하였다. 두 선수의 대결은 경기전부터 팬들사이에서 상당히 기대를 갖게 만들었다. 그 이유는 이스라엘 아데산야의 경우 현재 19승 무패, 파울로 코스타는 13승 무패 전적을 가진 정상급 선수의 대결이기 때문이다. 두 선수 사이에는 상당한 앙금이 있다. 과거 파울로 코스타는 이스라엘 아데산야를 지목하며 "빼빼 마른 광대 아데산야가 나와 붙으면 2라운드 안에 끝난다'라고 도발하였다. 이에 아데산야는 즉시 "그 원숭이 녀석은 걸어 다니는 샌드백이다. 약으로 몸집만 잔뜩 키웠다. 내가 테스트를 한 번 해주겠다. 내 인기가 높아지니까 한번..

UFC 252, 미오치치 vs 코미어 헤비급 최강자는? 영상 하이라이트~

지난 16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는 헤비급 최강자를 가리기 위한 경기가 개최되었습니다. 현재 공식적인 UFC 파이터 중 최강자는 바로 스티페 미오치치인데요. 미오치치에게 도전장을 낸 선수는 랭킹 1위의 다니엘 코미어입니다. 사실상 현재 UFC 헤비급 타이틀 전은 쓸대없는 명분 찾기 때문에 병목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미오치치와 코미어는 벌써 3번째 타이틀 전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들의 경기가 과거 주니어 도스 산토스와 케인 벨라스케즈와 같은 팬들을 열광시키는 경기는 아니기 때문에 미래의 챔피언 은가누가 올라오길 바라는 팬들이 많죠. 물론 은가누는 2018년 미오치치에게 그야말로 참교육을 당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은가누가 하드웨어만 강했지 소프트..

UFC249, 헨리 세후도(세주도) vs 도미닉 크루즈 프리뷰!

10일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에 있는 비스타 베테랑스 메모리얼 아레나에서 UFC249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그동안 UFC 경기들이 코로나19로 인하여 취소되어 오다보니 대박 매치들이 다양하게 잡혀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라이트급 잠정 타이틀전인 퍼거슨과 게이치... 헤비급에서는 은가누와 로젠스트루이크 등이 있죠. 그중 헨리 세후도와 도미닉 크루즈에 대해 간략히 살펴보겠습니다. 헨리 카를로스 세후도(세주도, Henry Carlos Cejudo, 33세) 헨리 세후도는 플라이급과 밴텀급의 왕좌에 올라 있는 최강의 레슬러입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미국 레슬링 국가대표로 선발 된 후 금메달을 획득한 영웅이기도 하죠. 레슬링에서 은퇴한 후 여러 중소단체에서 활동하며 6전 6승을 거둔 세후도는 UFC로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