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논란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국 후보자는 기자회견을 열어 11시간 동안 해명하였으나 가족을 둘러싼 의혹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딸에 대한 의혹이 추가로 나오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조국 후보자의 딸이 어머니가 근무하는 학교에서 총장상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네요. 이에 검찰은 3일 동양대를 압수수색하였답니다. 0--0. 이에 대해 조 후보자는 '딸이 중고등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봉사활동을 했고 그에 대한 표창장을 받은 것 같다고 해명했답니다. 또한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허위로 인턴 활동 증명서를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형사절차를 통해 밝혀지지 않겠냐'고 답변했는데요. 검찰이 조 후보자에 대한 수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과연 어떠한 결말로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