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 613화가 공개되었습니다. 여전히 한비광과 담화린은 봉신구에서 자하마신의 분신들과 생사를 건 대결을 하고 있는데요. 이야기의 초점이 한비광과 분신들에게 맞춰져서 이제는 정사파 연합군 vs 자하마신과 신지의 대결이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입니다.ㅠ.ㅠ. 뭔가 의도한 부분이 있겠지만 너무 끄는 느낌이 없지 않네요. 자하마신의 분신은 한비광에게 일격을 날리기 위해 담화린을 활용하여 도발을 하는데요. 한비광은 이미 눈치를 채고 반격을 가하여 한 명의 분신을 제거하는데 성공합니다. 2호라고 불리는 분신은 자신들이 희생되더라도 자하마신에게 위협이 될 한비광을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고 말하는데요. 한비광과 검을 맞대어 내공 대결을 펼치기 시작합니다. 담화린과 검을 맞대고 있는 분신 역시 그녀를 쓰러뜨리고 한비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