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 610화, 봉신구에서 자하마신의 분신과 치열한 혈투!

열혈강호 610화가 공개되었습니다. 현재까지 한비광은 봉신구에서 담화린을 구한 후 큰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요. 바로 자하마신의 분신들... 인간의 영역을 초월한 분신들의 강력한 힘에 서서히 밀리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한비광의 능력으로 한 명의 분신을 제거하였고... 나머지 3명이 힘을 합쳐 한비광과 담화린을 위협합니다. 

 

 

자하마신의 분신과의 대결... 담화린은 세 명의 분신에게 일격을 가하고... 이어 한비광이 급소를 공격하는데... 담화린은 순식간이지만 제대로 된 급소에 공격을 가한 것 같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분신은 여유롭게... 제법이라며... 자신은 봉신구의 선택을 받았으며... 봉신구에서는 무적의 힘을 가진다고 말하죠. 하지만 한비광은 분신들은... 일반인들과는 급소의 위치가 다른게 아닌가? 라고 의심을 합니다. 즉 환골탈태를 하고 나면 장기나 혈의 위치가 바뀌는 것 같다고 담화린에게 설명하죠. 

 

 

 

분신 삼인방은 한비광이 제법 버티기는 하지만... 이제 곧 한계가 올 것이라며... 협공을 가하려고 하지만... 담화린이 한비광의 약점인 것 같다고... 우선 담화린을 먼저 공격을 가하려고 하는데요. 담화린이 위기에 처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한비광이 도와주려는 시도를 할 것이며... 이때 빈틈이 생길 수 있으니.. 단숨에 한비광을 해치우려고 합니다. 

 

 

 

두 명의 분신은... 구지 담화린을 노리지 않더라도... 자신들이 이길 수 있다고 말하지만... 머리 회전이 빠르게 돌아가는 분신의 경우... 자신들이 생각하는 이상으로 한비광의 능력이 뛰어난 것 같다고 말하며... 결코 자신들이 유리한 상황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두 명의 분신은 알겠다고 말하고... 삼인의 강력한 협공이 시작되고... 그들의 공격에 담화린은 점차 밀려나는데요. 담화린이 곤경에 처하게 되자... 한비광이 나서게 되고... 한 명의 분신은 한비광을 향해 기습을 날리자... 한비광은 이미 예측을 한 듯이... 그를 바라보며.. 거대한 기운을 끌어올리는데요. 

 

 

 

꼼짝없이 한비광과 대치하는 사이... 두 명의 분신에게 떨어져 나온 담화린이 그에게 치명적인 일격을 날리는 시도를 하고... 옴짝달싹 할 수 없는 분신은 자신들이 함정을 팠지만... 오히려 함정에 빠진 상황이라는 것을 인지하게 되고... 남은 두 명의 분신이 깜짝 놀라며 610화가 끝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