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 606회가 공개되었습니다. 지난 605회 리뷰를 건너뛰고 606회의 내용을 요약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비광과 담화린은 봉신구의 선택을 받아 자하마신을 쓰러뜨리기 위해 길을 나서는데요. 자하마신의 명령으로 신지를 지키고 있던 각 종파의 존사로 위장하고 있던 가짜 존사들이 한비광과 담화린을 기습공격 가합니다.
갑작스러운 가짜 존사 웅영의 공격으로 당황하는 담화린... 마령검과 패왕귀면갑을 각성한 후 무공 수위가 높아졌지만... 가짜 존사의 위력 역시 만만치 않나 보네요. 한편, 살성 노호와 매유진은 현무파천궁에게 한비광이 무사히 담화린을 구했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하지만 수상한 기운이 감지되었다며 불안해 하죠.
담화린은 가짜 존사 웅영을 바라보며... 의식을 잃기 전 진짜 웅영과 싸움을 되새기며 그때의 기운이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눈치챕니다. 가짜 존사들은 가면을 벗고 괴물과 같은 모습으로 한비광과 담화린을 위협하기 시작합니다. 담화린을 향해 공격을 날리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한비광은 그를 물리치며 본격적인 전투를 벌이기 시작하는데요.
웅영의 기습 공격에 잠시 혼란을 겪지만.. 금새 정신을 차린 담화린은 반격을 가하고... 그녀의 검에 큰 상처를 입지만... 전혀 신경을 쓰지 않고 재차 공격을 합니다. 담화린의 검이 마령검이 아니라서 큰 타격을 입히지 못한 것 같네요. 정말 분량이 너무 짧게 끝이 납니다.ㅠ.ㅠ.
또 다음 화를 기다릴려고 하니 현기증이 나네요.ㅠ.ㅠ. 어서 정파/사파/신지 연합군과 자하마신 쪽의 이야기를 보고 싶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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