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 605화 연재분을 이제 찾아서 리뷰를 올립니다. 열혈강호 604화는 도제 문정후와 천음마녀 갈뢰의 대결이 지난화에서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요. 시간이 흐를수록 둘의 대결이 격렬해지고 있습니다. 다만 도제 문정후는 신지 서열 2위인 묵령의 대결로 인해 상당히 체력을 소진한 상황이라 조금씩 불리해지고 있네요.
도제와 천음마녀의 대결이 격렬해지면서 주변이 초토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파 고수들은 도제를 지원하고 싶어하지만 그들의 무위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죠. 정파 고수들은 정파 최고수 중 한명인 도제를 상대할 수 있는 고수가 나타난 것도 놀라운데 여성이라는 점이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다고 말하죠.
반면, 신지의 철혈귀검 역시 도제의 무위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합니다. 특히 절대천검과 대결 후 천음마녀를 상대로 이런 무위를 선보인 점에서 믿어지지 않는다고 말하죠. 이에 혈뢰는 정파 무림에서 검황 다음의 고수로... 그 정도되니 천음마녀를 상대로 대결이 되는 것 같다고 말하죠. 정파와 신지.. 서로를 너무 모르고 있었던 것 같네요.
철혈귀검은 도제와 천음마녀의 대결을 보다가 문득 신지의 후속부대가 곧 도착할 예정이라는 점을 깨닫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현재 상황에서 정/사파 연합은 몰살 위기에 처하게 되죠. 비록 현재 살성이 지원군을 이끌고 왔다고 하지만 절대천검대와 새로운 천검대와의 대결은 너무 불리한 상황인 것을 인지한 것이죠.
다만 정/사파에서 계속 지원군이 온다는 점은 신지인으로는 알 수 없기 때문에 말하는 것 같습니다. 정파쪽은 송무문과 벽풍문, 학산파 등 거대 문파의 지원군이 올 예정이고 사파의 경우 천마신군의 다섯째 제자인 최상희와 넷째인 초운현과 기타 돌격대들이 도착할 수 있을 듯 합니다.
한편, 한비광은 담화린을 구한 후 그동안 서로 나누지 못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한비광은 담화린이 한동안 의식을 잃고 있어 몸상태를 잘 살피라고 말하죠. 이에 담화린 역시 한비광의 상태에 대해 묻자 환골탈태를 했다는 점에서 크게 놀라죠. 그렇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사이 이질적인 기운을 가진 고수가 그들 앞에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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