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 603화, 돌아온 담화린과 화룡!

3월 2일 열혈강호 603화가 공개되었습니다. 지난화에서 봉신구의 선택을 받은 한비광은 화룡과 담화린을 두고 전장으로 갈 것을 권유받았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봉신구에 의해 세상에서 사라지게 될 운명이 되었죠. 하지만 한비광은 언제나처럼 자신의 운명을 거스르고 담화린을 구하는 선택을 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눈을 뜨게 된 담화린... 한비광은 소멸될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요. 그런 모습을 본 담화린은 눈물을 흘리며 한비광에게 정신차리라고 소리칩니다. 담화린의 의지가 패왕귀면갑의 새로운 능력을 각성하게 되는데요. 갑작스럽게 패왕귀면갑은 빛을 내며 주변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게 되고... 다른 팔대기보들과 공명하게 됩니다. 

 

 

 

 

 

이런 이상 현상에 자하마신 역시 의아한 표정을 짓게 되죠. 패왕귀면갑의 영향으로 소멸하던 한비광은 다시 정신을 차리게 되고... 담화린은 빙관에서 탈출하게 됩니다. 그리고 한비광을 향해 사라지는 줄 알았다고 말하고... 한비광은 그런 담화린을 보며 살아있어줘서 고맙다고 진심을 전하죠. 

 

 

 

 

담화린이 눈을 뜬 것과 같이 화룡 역시 다시 눈을 뜨게 됩니다. 화룡은 어이가 없지만 한비광의 막무가내가 통했던 것 같다고 말하는데요. 자하마신의 불순한 기운에도 불구하고 한비광과 동료들의 강력한 연대감을 보여줌에 따라 귀면갑 역시 호응하여 봉신구는 한비광의 요구를 들어주기로 했다고 전합니다.  

 

 

 

 

 

그리고 화룡은 한비광에게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고 말합니다. 한비광은 자신에게 담화린과 화룡을 돌려준 봉신구에게 자신에게 기회를 준만큼 절대로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말하며... 담화린에게 손을 내밀며 끝이 납니다. ㅠ.ㅠ. 많은 분들이 예상을 했던 것과 같이 한비광에게 담화린과 화룡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제 한비광과 동료들이 모여... 팔대기보를 활용한 자하마신과의 격돌이 기다려지네요. 이러한 상황이면 천마신군의 둘째 제자 도월천 역시 ??? 아군이 되는걸까요? 가장 궁금해지는 부분이네요. 다음 604화를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