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광 45

열혈강호 629화, 한비광에 대한 은총사의 믿음!

열혈강호 629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이번화에서는 정말 흥미진진한 떡밥들이 많이 등장하였는데요. 과연 어떠한 이야기들이 나왔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자하마신의 기습공격으로 큰 부상을 당한 담화린을 한비광이 치료하고 있는 가운데 유세하 역시 큰 부상을 입은 채 깨어났습니다. 마검랑이라고 불리던 시절처럼 광기에 사로잡힐뻔하지만 정신을 차리는데요. 유세하는 담화린의 상태를 먼저 살피는데... 한비광이 담화린을 치료하고 있다는 말에 안심하고... 은총사에게 그는 믿을 수 있는 친구라고 말하면서 쓰러집니다. 쓰러진 유세하를 서둘러 약선에게 데려가고... 은총사는 장백산의 후계자 두 사람이 동시에 살아왔다는 사실에 매우 놀랍니다. 그리고 천마신군의 제자가 살려왔다는 사실에... 사악한 사파에게 진심이 있을..

열혈강호 628화, 자하마신의 기습 공격.. 깨어난 마검랑 유세하..

열혈강호 628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지난 화에서 자하마신의 기습 공격을 받은 한비광은 담화린과 유세하를 지키기 위해 무리하게 방어를 하였는데요. 그 충격의 여파로 세 사람은 큰 부상을 입게 됩니다. 그런 모습을 지켜보는 정파인들과 살성 노호 그리고 매유진은 그들의 상태를 걱정하고, 혈뢰는 즉시 도존이 있는 곳으로 향합니다. 자하마신의 공격에 신지 무사들은 모두 어리둥절해하고... 천신각주 사음민은 살성 노호와의 대결로 인해 진기를 소모하여 그 자리에서 꼼짝도 하지 못합니다. 신지 무사들은 자하마신이 방해꾼이 죽은 걸 확인하고 싶어 하는 것 같으니 그 자리에서 대기하는 선택을 하는데요. 자하마신의 공격을 막아낸 한비광과 담화린 그리고 유세하는 모두 쓰러져 있습니다. 한비광이 쓰러진 곳에 가장 먼저 도착한 ..

열혈강호 616화, 신지 월영의 정체... 자하마신에게 향하는 한비광...

열혈강호 616화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지난화에서 자하마신의 분신들을 처리한 한비광과 담화린 앞에 환종의 후예인 월영과 유세하가 등장하였습니다. 유세하를 만남 담화린은 방가움에 금방이라도 그에게 달려가려고 하지만... 한비광은 유세하가 아직까지 제정신이 아닐지도 모른다며 경계를 하는데요. 다행히 유세하는 제정신을 차리게 되었습니다. 유세하는 환종의 도움으로 온전한 정신을 차릴 수 있었다고 말하는데요. 이후 여기서 이러고 있을 게 아니라 이 곳을 벗어나자고 말하며 그동안 월영이 보여주었던 의문의 공간으로 이동합니다. 담화린과 한비광은 즉시 그들을 따라 나서게 되죠. 의문의 공간에 진입한 한비광은 단순한 환술이 아닌 실제 공간이라는 부분에 대해 놀라게 되는데요. 담화린의 눈에는 공간의 형태가 보이지 않지만..

열혈강호 613화, 폭발하는 자하마신의 분신

열혈강호 613화가 공개되었습니다. 여전히 한비광과 담화린은 봉신구에서 자하마신의 분신들과 생사를 건 대결을 하고 있는데요. 이야기의 초점이 한비광과 분신들에게 맞춰져서 이제는 정사파 연합군 vs 자하마신과 신지의 대결이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입니다.ㅠ.ㅠ. 뭔가 의도한 부분이 있겠지만 너무 끄는 느낌이 없지 않네요. 자하마신의 분신은 한비광에게 일격을 날리기 위해 담화린을 활용하여 도발을 하는데요. 한비광은 이미 눈치를 채고 반격을 가하여 한 명의 분신을 제거하는데 성공합니다. 2호라고 불리는 분신은 자신들이 희생되더라도 자하마신에게 위협이 될 한비광을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고 말하는데요. 한비광과 검을 맞대어 내공 대결을 펼치기 시작합니다. 담화린과 검을 맞대고 있는 분신 역시 그녀를 쓰러뜨리고 한비광..

열혈강호 612화, 봉신구의 기운을 끌어내는 자하마신의 분신!

드디어 기다리던 열혈강호 612화가 공개되었습니다. 이번주에는 어떤 내용으로 독자들을 찾아왔을까요? 각성한 한비광은 자하마신의 분신(1)을 궁지에 몰아넣고... 그 모습을 본 다른 분신들은 매우 당황을 하게 되는데요. 이 순간을 놓이지 않고 담화린 역시 다른 분신에게 반격을 가합니다. 하지만 담화린의 실력은 아직까지 자하마신의 분신(3)을 쓰러뜨릴 정도가 되지 못하고... 분신은 담화린이 자신에게 귀찮게 한다며... 쓰러져 있는 2호 분신에게 합류하라고 독촉하는데요. 상당한 타격을 입은 2호는 복구가 되지 않는다며 담화린을 해치운 후 한비광과 싸우고 있는 분신에게 합류하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담화린과 싸우고 있는 분신(3)은 현재 상황이 파악되지 않냐며... 담화린이 한비광의 약점이라고 했지만... 사실..

열혈강호 611화, 자하마신의 분신을 향한 한비광의 반격!

열혈강호 611화가 공개되었습니다. 여전히 한비광은 봉신구에서 담화린을 구한 후 자하마신의 분신들과 계속해서 혈투를 벌이고 있는데요. 자하마신의 분신은 은연중에 느껴지는 한비광의 힘에 두려움을 느끼고 담화린을 미끼로 이용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분신의 생각을 눈치챈 한비광은 오히려 역으로 공격하여 상황을 역전합니다. 한비광과 담화린의 역습에 분신(1)은 고통스러워하며 튕겨나가고... 분신(2)와 분신(3)은 분신(1)을 도와주려고 하다가 빈틈을 보이게 되는데요. 찰나의 순간 한비광과 담화린은 분신(2)와 분신(3)까지 공격하여 궁지로 몰아넣기 시작합니다. 그동안 봉신구에서 무적이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은 보이던 분신들... 한비광의 공격이 생각보다 강해지자 당황하기 시작하는데요. 비록 담화린의 실력이 ..

열혈강호 610화, 봉신구에서 자하마신의 분신과 치열한 혈투!

열혈강호 610화가 공개되었습니다. 현재까지 한비광은 봉신구에서 담화린을 구한 후 큰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요. 바로 자하마신의 분신들... 인간의 영역을 초월한 분신들의 강력한 힘에 서서히 밀리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한비광의 능력으로 한 명의 분신을 제거하였고... 나머지 3명이 힘을 합쳐 한비광과 담화린을 위협합니다. 자하마신의 분신과의 대결... 담화린은 세 명의 분신에게 일격을 가하고... 이어 한비광이 급소를 공격하는데... 담화린은 순식간이지만 제대로 된 급소에 공격을 가한 것 같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분신은 여유롭게... 제법이라며... 자신은 봉신구의 선택을 받았으며... 봉신구에서는 무적의 힘을 가진다고 말하죠. 하지만 한비광은 분신들은... 일반인들과는 급소의 위치가..

열혈강호 609화, 봉신구의 힘을 얻은 한비광과 자하마신 분신과의 대결!

6월 1일 열혈강호 609화가 공개되었습니다. 지난화에서는 자하마신의 분신과의 대결에서 고전 끝에 분신(1)을 쓰러뜨렸었죠. 분신(1)이 한비광에 의해 쓰러진 사실을 느낀 가짜 심설로(음종)와 가짜 나벽(창종)은 봉신구에서 자신들을 상대할 존재가 없다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입니다. 하지만 자하마신의 분신(1)이 당한 것은 사실... 분신(2)는 전음을 통해 한비광이 자신과 같은 힘을 가진 것 같다고 말하죠. 자신과 같은 힘이란 봉신구의 힘을 얻은 것이라고 말하며... 환골탈태를 했다고 합니다. 사실 봉신구의 힘은 자하마신만이 사용할 수 있었는데... 한비광이 그 힘을 쓸 수 있다는 사실에 그의 힘을 매우 경계합니다. 결국 개인전으로는 한비광을 쓰러뜨릴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은 자하마신의 분신들은 자..

열혈강호 607화, 자하마신의 분신들과의 대결

열혈강호 607화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지난 화는 봉신구에 갇힌 담화린을 구한 한비광은 자하마신과의 대결을 위해 정/사파 연합군이 있는 곳으로 이동하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한비광의 목숨을 한번 끊었던 가짜 존사들이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면서 한비광과 담화린의 목숨을 노리는데요. 무위가 엄청나게 발전한 담화린의 공격에 가짜 존사인 웅영은 팔에 큰 타격을 입지만 금세 회복을 합니다. 이미 인간의 모습이 아닌 자의 모습으로 등장한 가짜 웅영과 나벽을 향해 한비광은 정말 인간은 맞는 것이냐? 고 질문을 던지고... 봉신구에 갇힌 동안 기억을 잃어버린 담화린은 그것이 무슨 말이냐고 묻는데요. 그들이 뿜어내는 기운이 인간의 기운이 아닌 것 같다고 말하죠. 한비광의 말에 가짜 웅영과 나벽은 조소하며.. 자신들의 ..

열혈강호 605화, 도제 문정후와 천음마녀의 대결!

열혈강호 605화 연재분을 이제 찾아서 리뷰를 올립니다. 열혈강호 604화는 도제 문정후와 천음마녀 갈뢰의 대결이 지난화에서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요. 시간이 흐를수록 둘의 대결이 격렬해지고 있습니다. 다만 도제 문정후는 신지 서열 2위인 묵령의 대결로 인해 상당히 체력을 소진한 상황이라 조금씩 불리해지고 있네요. 도제와 천음마녀의 대결이 격렬해지면서 주변이 초토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파 고수들은 도제를 지원하고 싶어하지만 그들의 무위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죠. 정파 고수들은 정파 최고수 중 한명인 도제를 상대할 수 있는 고수가 나타난 것도 놀라운데 여성이라는 점이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다고 말하죠. 반면, 신지의 철혈귀검 역시 도제의 무위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합니다. 특히 절대천검과 대결 후 천음마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