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 629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이번화에서는 정말 흥미진진한 떡밥들이 많이 등장하였는데요. 과연 어떠한 이야기들이 나왔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자하마신의 기습공격으로 큰 부상을 당한 담화린을 한비광이 치료하고 있는 가운데 유세하 역시 큰 부상을 입은 채 깨어났습니다. 마검랑이라고 불리던 시절처럼 광기에 사로잡힐뻔하지만 정신을 차리는데요. 유세하는 담화린의 상태를 먼저 살피는데... 한비광이 담화린을 치료하고 있다는 말에 안심하고... 은총사에게 그는 믿을 수 있는 친구라고 말하면서 쓰러집니다. 쓰러진 유세하를 서둘러 약선에게 데려가고... 은총사는 장백산의 후계자 두 사람이 동시에 살아왔다는 사실에 매우 놀랍니다. 그리고 천마신군의 제자가 살려왔다는 사실에... 사악한 사파에게 진심이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