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열혈강호 653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자하마신과 천마신군의 치열한 대결이 끝이 나고 한비광이 자하마신을 상대하게 되는데요. 열혈강호의 연재가 정말 끝을 향해 달려가나 봅니다. 자하마신과 천마신군의 흡기공 대결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도제의 안위를 걱정한 한비광이 난입하였는데요. 사부인 천마신군에게 정식으로 자하마신과의 대결을 허락받은 후 돌격합니다. 한비광과 자하마신의 격돌은 주변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천신각주는 한비광이 준비 자세 없이 엄청난 위력의 힘을 낸다는 사실에 크게 놀라는데요. 자하마신은 가사롭다는 듯 한비광의 힘이 너무 약하다며 일격을 날립니다. 하지만 한비광은 광룡강천이라는 기술로 반격하고, 자하마신은 한비광의 공격을 튕겨냅니다. 튕겨진 화룡의 기운은 신지의 천검대를 향하게 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