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광 32

열혈강호 653화, 한비광이 사용하는 기뢰진의 위력은?

31일 오후 열혈강호 653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자하마신과 천마신군의 치열한 대결이 끝이 나고 한비광이 자하마신을 상대하게 되는데요. 열혈강호의 연재가 정말 끝을 향해 달려가나 봅니다. 자하마신과 천마신군의 흡기공 대결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도제의 안위를 걱정한 한비광이 난입하였는데요. 사부인 천마신군에게 정식으로 자하마신과의 대결을 허락받은 후 돌격합니다. 한비광과 자하마신의 격돌은 주변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천신각주는 한비광이 준비 자세 없이 엄청난 위력의 힘을 낸다는 사실에 크게 놀라는데요. 자하마신은 가사롭다는 듯 한비광의 힘이 너무 약하다며 일격을 날립니다. 하지만 한비광은 광룡강천이라는 기술로 반격하고, 자하마신은 한비광의 공격을 튕겨냅니다. 튕겨진 화룡의 기운은 신지의 천검대를 향하게 되고 ..

열혈강호 652화, 봉신구의 힘을 얻은 한비광과 자하마신의 대결!

15일 오전 열혈강호 652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이번화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이어질지 살펴볼까요? 지난 화에서 천마신군과 자하마신은 흡기공 대결을 진행하면서 점차 천마신군이 불리한 상황에 놓였습니다. 이에 도제 문정후가 천마신군을 지원하기 위해 진기를 소모하면서 목숨이 위험하였는데요. 한비광은 도제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두 사람의 대결에 난입하였습니다. 한비광은 천마신군에게 정중히 자하마신과 대결할 수 있도록 고개 숙여 부탁을 합니다. 그 모습을 본 자하마신은 어이없다는 듯 이기어검술로 한비광을 공격하지만 천마신군은 이기어검술을 파쇄해 버립니다. 천마신군의 무공에 주변에 있던 무림인과 신지무사들은 진기대결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입신의 무공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에 놀라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천마신군은 ..

열혈강호 651화, 한비광 출격!

열혈강호 651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정파의 5개 기둥 중 하나인 도제 문정후가 자신을 희생하여 자하마신을 쓰러뜨리는데 한 몸을 바치려는 순간 650화가 끝이 났었습니다. 그리고 도제 문정후의 내공이 사라지는 순간 자하마신은 천마신군에게 일격을 날리려고 기회를 엿보고 있었는데요. 자하마신이 일격을 날리려는 순간 한비광이 난입하여 내공대결을 펼치고 있는 자하마신과 천마신군에게 화룡도로 공격을 가합니다. 대결을 지켜보고 있는 정사파인들과 신지인들은 갑작스러운 한비광의 난입에 놀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자하마신은 서둘러 일격을 거두어들입니다. 그리고 천마신군과 흡기공 대결을 멈춘 후 뒤로 물러나는데요. 한비광은 자하마신을 추격하여 일격을 날리고 공격을 받은 자하마신은 신지인들이 있는 곳으로 밀려납니다. 한비광은 ..

열혈강호 650화, 천마신군과 자하마신의 흡기공 대결! 도제의 최후?

지난 15일 열혈강호 650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지난 화에서 천마신군은 자하마신과 대등한 대결을 하던 중 함정에 빠져 흡기공 대결을 하게 되었는데요. 흡기공 대결을 할 때는 먼저 시전한 자가 유리한 상황에 놓인다고 합니다. 특히 힘을 숨기고 있는 자하마신에게는 필승의 구도가 되고 말았죠. 흑풍회 제4돌격대장 지현이자 격뢰도 조훈은 천마신군이 위기에 쳐하자 자신의 목숨을 돌보지 않고 전장으로 뛰어들려고 합니다. 하지만 입신의 경지에 이른 이들의 대결에 지현이 난입을 한다고 해도 목숨만 버리게 될 뿐이었는데요. 도제는 그런 지현을 대신하여 천마신군을 구하기 위해 대결에 끼어들기로 결심합니다. 두 사람이 대결하고 있는 곳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도제는 그 기운만으로도 접근하기가 힘든 상황이네요. 현재 천마신군은 ..

열혈강호 637화 진각성한 일월수룡륜의 위력!

열혈강호 637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이번화에서는 천마신군의 둘째 제자 도월천과 일월수룡륜의 위력을 잘 묘사해주는 화인 것 같은데요. 일월수룡륜은 수기의 화신이라 화기의 기운을 가진 화룡도를 제압하는 팔대기보인 것으로도 확인이 되었습니다. 과연 한비광은 불리한 상성을 깨고 도월천을 제압할 수 있을까요? 도월천은 일월수룡륜을 조종하여 엄청난 기운의 수룡의 기운을 한비광을 향해 날립니다. 한비광은 화룡도로 그 기운을 받아치지만 파쇄되었다가 다시 수룡의 기운이 한비광을 덮치는데요. 파쇄된 기운은 두 사람의 대결을 지켜보고 있는 무림인들과 신지 세력을 향해 덮치면서 피해를 입게 됩니다. 도월천은 아랑곳하지 않고 한비광을 향해 계속해서 공격을 날립니다. 그리고 한비광이 자신의 예상을 아득히 뛰어넘었다고 생각하죠. ..

열혈강호 635화, 한비광 출격! 도월천과의 대결!!

지난화에서 천마신군 둘째 제자 도월천과 셋째 제자 진풍백의 대결에서 도월천의 승리로 끝이 났습니다. 죽음의 위기에 몰린 진풍백을 구하기 위해 동령의 살성이자 질풍랑 노호 역시 치명상을 입게 되었고, 노호가 위기에 처하게 되자 담화린을 치료하던 한비광이 등장을 하였는데요. 한비광이 등장함에 따라 드디어 본격적인 스토리가 진행이 될 것 같습니다. 한비광은 엄청난 기운을 뿜어내면서 천신각주 사음민을 향해 일격을 날리고, 도월천은 일월수룡륜을 이용해 한비광을 노립니다. 사음민은 노호에게 치명상을 입혔지만 한비광의 공격으로 죽음의 위기에 몰렸으나 목숨을 부지하게 되네요. 도월천은 한비광에게 그동안 꽤 지루했다며... 한비광이 깨어나길 기다렸다고 말합니다. 도월천에 말에 복선이 깔려 있는 것일까요? 작은 그림으로는..

열혈강호 634화, 진풍백과 노호의 위기에 한비광 출격!

열혈강호 634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지난 화에서 천마신군의 둘째 제자 도월천과 셋째 제자 진풍백이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었는데요. 몸을 회복할 시간도 없이 전투를 해온 진풍백은 천음구절맥의 특성을 살려 진기대결로 동귀어진을 하려고 했으나 도월천은 예상을 한 듯 일월수룡륜의 기운으로 쉽게 방어하였습니다. 결국 최악의 상황으로 몰린 진풍백은 전투불능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힘든 내색 없이 도월천에게 말을 합니다. 진풍백은 팔대기보라고 하더라도 결국 시전자의 공력이 없다면 제대로 활용하기가 힘들 것 같은데... 도월천의 능력으로 계속해서 사용하기는 힘들 것 같다고 말합니다. 그런 진풍백의 말에 비웃는 도월천... 살성 노호는 진풍백이 더 이상 전투를 할 수 없는 상황임을 눈치채고 개입을 해야 할지를 고민하는데요...

열혈강호 629화, 한비광에 대한 은총사의 믿음!

열혈강호 629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이번화에서는 정말 흥미진진한 떡밥들이 많이 등장하였는데요. 과연 어떠한 이야기들이 나왔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자하마신의 기습공격으로 큰 부상을 당한 담화린을 한비광이 치료하고 있는 가운데 유세하 역시 큰 부상을 입은 채 깨어났습니다. 마검랑이라고 불리던 시절처럼 광기에 사로잡힐뻔하지만 정신을 차리는데요. 유세하는 담화린의 상태를 먼저 살피는데... 한비광이 담화린을 치료하고 있다는 말에 안심하고... 은총사에게 그는 믿을 수 있는 친구라고 말하면서 쓰러집니다. 쓰러진 유세하를 서둘러 약선에게 데려가고... 은총사는 장백산의 후계자 두 사람이 동시에 살아왔다는 사실에 매우 놀랍니다. 그리고 천마신군의 제자가 살려왔다는 사실에... 사악한 사파에게 진심이 있을..

열혈강호 628화, 자하마신의 기습 공격.. 깨어난 마검랑 유세하..

열혈강호 628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지난 화에서 자하마신의 기습 공격을 받은 한비광은 담화린과 유세하를 지키기 위해 무리하게 방어를 하였는데요. 그 충격의 여파로 세 사람은 큰 부상을 입게 됩니다. 그런 모습을 지켜보는 정파인들과 살성 노호 그리고 매유진은 그들의 상태를 걱정하고, 혈뢰는 즉시 도존이 있는 곳으로 향합니다. 자하마신의 공격에 신지 무사들은 모두 어리둥절해하고... 천신각주 사음민은 살성 노호와의 대결로 인해 진기를 소모하여 그 자리에서 꼼짝도 하지 못합니다. 신지 무사들은 자하마신이 방해꾼이 죽은 걸 확인하고 싶어 하는 것 같으니 그 자리에서 대기하는 선택을 하는데요. 자하마신의 공격을 막아낸 한비광과 담화린 그리고 유세하는 모두 쓰러져 있습니다. 한비광이 쓰러진 곳에 가장 먼저 도착한 ..

열혈강호 616화, 신지 월영의 정체... 자하마신에게 향하는 한비광...

열혈강호 616화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지난화에서 자하마신의 분신들을 처리한 한비광과 담화린 앞에 환종의 후예인 월영과 유세하가 등장하였습니다. 유세하를 만남 담화린은 방가움에 금방이라도 그에게 달려가려고 하지만... 한비광은 유세하가 아직까지 제정신이 아닐지도 모른다며 경계를 하는데요. 다행히 유세하는 제정신을 차리게 되었습니다. 유세하는 환종의 도움으로 온전한 정신을 차릴 수 있었다고 말하는데요. 이후 여기서 이러고 있을 게 아니라 이 곳을 벗어나자고 말하며 그동안 월영이 보여주었던 의문의 공간으로 이동합니다. 담화린과 한비광은 즉시 그들을 따라 나서게 되죠. 의문의 공간에 진입한 한비광은 단순한 환술이 아닌 실제 공간이라는 부분에 대해 놀라게 되는데요. 담화린의 눈에는 공간의 형태가 보이지 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