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하마신 34

열혈강호 654화, 한비광 vs 자하마신 흡기공 대결!

4월 14일 열혈강호 654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지난 화에서 한비광은 천마신군과 자하마신의 대결에 난입하여 도제의 목숨을 구하였는데요. 이후 천마신군의 허락을 받아 자하마신과 본격적인 대결을 펼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자하마신을 도발해 자신에게 선공을 가하도록 유대하는데요. 자하마신이 공격을 날리는 순간 천마신군이 보여준 '기뢰진'이라는 초식을 사용하면서 끝이 났습니다. 천마신군 역시 무표정으로 제자의 대결을 지켜보지만 적지않게 놀라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비광 응집한 도강들이 한 번에 자하마신을 덮치자 대결을 지켜보는 이들은 모두 깜짝 놀랍니다. 특히, 홍균은 천마신군의 무공을 한번 보고 그대로 따라 했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다는 듯 바라봅니다. 남중보는 자하마신은 인간이 아닌 것 같다고 말합니다. 즉..

열혈강호 653화, 한비광이 사용하는 기뢰진의 위력은?

31일 오후 열혈강호 653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자하마신과 천마신군의 치열한 대결이 끝이 나고 한비광이 자하마신을 상대하게 되는데요. 열혈강호의 연재가 정말 끝을 향해 달려가나 봅니다. 자하마신과 천마신군의 흡기공 대결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도제의 안위를 걱정한 한비광이 난입하였는데요. 사부인 천마신군에게 정식으로 자하마신과의 대결을 허락받은 후 돌격합니다. 한비광과 자하마신의 격돌은 주변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천신각주는 한비광이 준비 자세 없이 엄청난 위력의 힘을 낸다는 사실에 크게 놀라는데요. 자하마신은 가사롭다는 듯 한비광의 힘이 너무 약하다며 일격을 날립니다. 하지만 한비광은 광룡강천이라는 기술로 반격하고, 자하마신은 한비광의 공격을 튕겨냅니다. 튕겨진 화룡의 기운은 신지의 천검대를 향하게 되고 ..

열혈강호 652화, 봉신구의 힘을 얻은 한비광과 자하마신의 대결!

15일 오전 열혈강호 652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이번화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이어질지 살펴볼까요? 지난 화에서 천마신군과 자하마신은 흡기공 대결을 진행하면서 점차 천마신군이 불리한 상황에 놓였습니다. 이에 도제 문정후가 천마신군을 지원하기 위해 진기를 소모하면서 목숨이 위험하였는데요. 한비광은 도제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두 사람의 대결에 난입하였습니다. 한비광은 천마신군에게 정중히 자하마신과 대결할 수 있도록 고개 숙여 부탁을 합니다. 그 모습을 본 자하마신은 어이없다는 듯 이기어검술로 한비광을 공격하지만 천마신군은 이기어검술을 파쇄해 버립니다. 천마신군의 무공에 주변에 있던 무림인과 신지무사들은 진기대결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입신의 무공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에 놀라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천마신군은 ..

열혈강호 650화, 천마신군과 자하마신의 흡기공 대결! 도제의 최후?

지난 15일 열혈강호 650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지난 화에서 천마신군은 자하마신과 대등한 대결을 하던 중 함정에 빠져 흡기공 대결을 하게 되었는데요. 흡기공 대결을 할 때는 먼저 시전한 자가 유리한 상황에 놓인다고 합니다. 특히 힘을 숨기고 있는 자하마신에게는 필승의 구도가 되고 말았죠. 흑풍회 제4돌격대장 지현이자 격뢰도 조훈은 천마신군이 위기에 쳐하자 자신의 목숨을 돌보지 않고 전장으로 뛰어들려고 합니다. 하지만 입신의 경지에 이른 이들의 대결에 지현이 난입을 한다고 해도 목숨만 버리게 될 뿐이었는데요. 도제는 그런 지현을 대신하여 천마신군을 구하기 위해 대결에 끼어들기로 결심합니다. 두 사람이 대결하고 있는 곳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도제는 그 기운만으로도 접근하기가 힘든 상황이네요. 현재 천마신군은 ..

열혈강호 649화, 흡기공의 대결! 자하마신에게 밀리는 천마신군!!

금일 열혈강호 649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천마신군과 자하마신의 대결은 마치 용호상박과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두 사람의 대결에서 보여주는 묘사는 모두 입신의 경지에 올라 한계를 전혀 느낄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승기를 잡기 위해서는 계기가 필요한데요. 두 사람의 대결이 점차 치열해지면서 한비광이 '잘하면 터지겠는걸'이라는 말과 함께 대결 속으로 난입을 합니다. 천마신군의 도와 자하마시의 검이 부딪혀 진기 대결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무기가 버티지 못하고 깨져버립니다. 그 여파는 주변 무림인들을 덮치게 되는데요. 한비광이 난입한 이유가 이런 상황을 예측하고 피해 규모를 최소화 합니다. 절벽 위에서 대결을 지켜보고 있는 무림인들은 아래 있는 놈들 꽤 많이 죽었을 것이라고 말할 정도로 충..

열혈강호 648화, 천마신군과 자하마신의 이어지는 치열한 대결!

열혈강호 648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열혈강호에서 수십 년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떡밥 중 흑풍회 제4돌격대장 지현과 도제의 관계가 밝혀졌습니다. 제4돌격대장 지현은 무림정파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격뢰도 조훈으로 학산파 도제의 제자였습니다. 그가 왜 천마신군에게 기뢰진이라는 무공을 천마신군에게 바치고 충성을 다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회상도 함께 공개가 되었는데요. 이제는 천마신군과 자하마신의 치열한 대결로 초점이 맞춰집니다. 자하마신은 천마신군이 포문걸의 무공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크게 분노하고 자신의 정체를 드러낼만큼의 기운을 뿜어내었는데요. 오절급 고수인 절대일검 묵령과 천음마녀 갈뢰, 한비광 등은 자하마신이 정체를 드러낸다고 생각했지만 가면을 드러내지 않는 선에서 천마신군을 제압하려고 한 사실을..

열혈강호 645화, 천마신군을 향한 자하마신의 분노

12월 1일 열혈강호 645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지난화에서 천마시군은 자하마신을 상대로 포문걸의 무공이 아닌 천마신공을 사용하였습니다. 포문걸의 후예를 상대한다는 생각에 흥이 올랐던 자하마신은 당연히 천마신군이 포문걸의 무공을 한다고 생각을 하였는데요. 천마신군은 "네 놈을 상대하는 건 본좌의 천마신공이다"라는 말을 내뱉습니다. 자하마신은 천마신군의 말에 자신을 상대했던 무공이 포문걸의 무공이 아니었냐고 묻습니다. 이에 천마신군은 포문걸의 무공을 잇기는 했으나 자신이 사용하는 건 다른 무공이라고 답하죠. 자하마신은 포문걸에게 패했던 더러운 기억을 몇만 번이나 되새기고 있었는데... 포문걸의 후예가 나타나 더러운 기억을 지울 수 있다는 생각에 흥분되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천마신군이 포문걸의 무공을 사용하..

열혈강호 644화, 천마신군과 자하마신의 치열한 대결!

열혈강호 644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지난 화부터 상식의 범위를 초월한 천마신군과 자하마신의 대결에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무협 소설에서 등급을 구분할 때 화경과 현경의 경지를 말하는데요. 느낌상 천하오절의 고수들이 화경의 고수라고 봤을 때, 두 사람의 대결은 현경의 고수들이 싸운다는 느낌이 들 정도네요. 자하마신은 이기어검술로 조종하고 있는 검들이 모여 검의 형상을 띄고 있고, 천마신군은 이기어검술로 검과 돌들을 조종하여 도의 형상을 띄고 있습니다. 검과 도의 격돌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자하마신은 보법을 이용해 순식간에 천마신군의 뒤를 노리는데요. 천마신군은 당황하지 않고 자하마신의 공격을 받아칩니다. 그리고 천마신군은 자하마신을 향해 일격을 날리는데요. 그 모습을 본 천신각주 사음..

열혈강호 643화, 도검 논쟁을 초월한 입신의 경지인 천마신군과 자하마신

열혈강호 643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천마신군의 등장과 함께 천마신군의 압도적인 무위에 전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무림인이든 신지의 무사든 자하마신에 의해 희생당한 이들의 유품인 검과 도를 녹여 화룡도 형태의 도를 만들어 내었습니다. 그 모습을 본 무림인들과 신지 무사들은 충격을 받지만 자하마신은 자신과의 대결에 압서 내공을 소모한다며 조소를 날리죠. 그렇게 죽은자들의 유품으로 만들어진 도를 이용해 자하마신에게 일격을 날리지며 지난 화가 막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642화에서 천마신군의 엄청난 내공이 담긴 공격에 무림인들과 신지 무사들은 충격을 받습니다. 사파인들은 천마신군의 위력을 본 후 신지의 대장이 뭐 대단한 거처럼 까불더니 한방에 끝났다며 함성을 지르는데요. 예상대로 자하마신은 아무런 타격을 받지 않..

열혈강호 642화, 천마신군과 자하마신의 본격적인 대결!

열혈강호 642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앞서 천하오절급 고수들의 대결들이 문득 기억에 남는데요. 백강, 검황, 도제, 묵령, 갈뢰 등 작중 최강의 고수들의 대결이 잊혀질만큼 천마신군의 포스는 그만큼 압도적인 것 같습니다. 일월수룡륜을 진각성시킨 천마신군의 둘째 제자 도월천은 수룡의 거대한 기운으로 정사파 진영을 쑥대밭으로 만들것처럼 묘사가 되었으나 너무 가볍게 제압을 당했습니다. 천마신군의 등장은 열혈강호의 종료될 시기가 다가오고 있음을 짐작케 하는데요. 아직까지 신지 최강 고수인 자하마신의 위력을 밑바닥까지 끌어낸 인물이 없다 보니, 천마신군과 자하마신의 대결이 그만큼 긴장이 되는 것 같습니다. 검황의 경우 동굴이 무너지면 정파 고수들이 몰살당할 위기라는 페널티를 안고 싸웠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긴장감이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