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정보☆★/열혈강호:) 연재 소개!

열혈강호 653화, 한비광이 사용하는 기뢰진의 위력은?

알풀레드 2023. 3. 3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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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후 열혈강호 653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자하마신과 천마신군의 치열한 대결이 끝이 나고 한비광이 자하마신을 상대하게 되는데요. 열혈강호의 연재가 정말 끝을 향해 달려가나 봅니다. 

 

출처. 열혈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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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마신과 천마신군의 흡기공 대결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도제의 안위를 걱정한 한비광이 난입하였는데요. 사부인 천마신군에게 정식으로 자하마신과의 대결을 허락받은 후 돌격합니다. 한비광과 자하마신의 격돌은 주변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천신각주는 한비광이 준비 자세 없이 엄청난 위력의 힘을 낸다는 사실에 크게 놀라는데요. 

 

 

자하마신은 가사롭다는 듯 한비광의 힘이 너무 약하다며 일격을 날립니다. 하지만 한비광은 광룡강천이라는 기술로 반격하고, 자하마신은 한비광의 공격을 튕겨냅니다. 튕겨진 화룡의 기운은 신지의 천검대를 향하게 되고 대원의 일부가 흙 속에 매몰됩니다. 진웅첨검대의 십대검존 진웅검 번찰은 천마신군에 이어 한비광이 자하마신을 동등하게 상대하는 모습을 보고 신지의 무림 정벌에 대해 의문을 가집니다. 

 

 

한편, 무림 진영에서는 부상당한 유세하의 치료를 마친 약선 천유현은 현재 상황에 대해 파악하려고 하는데요. 천마신군이 아닌 한비광이 자하마신을 상대하고 있는 모습을 본 후 의아함을 가집니다. 은총사가 천마신군의 대결 중 도제가 천마신군을 도왔고, 도제가 부상을 입자 한비광이 도제를 보호하기 위해 난입하였으며, 천마신군이 그 사실을 알고 물러났다고 설명합니다. 

 

 

약선은 고지식한 도제가 천마신군을 도왔다는 사실과 원수처럼 지내던 정파와 사파가 서로 도움을 주고 받는 상황에 다시 한번 놀랍니다. 그리고 한비광의 존재로 인해 이런 날이 올 것이라고 예상을 했지만 이렇게 빨리 올 줄 몰랐다고 말하죠. 

 

 

신지를 탈퇴한 진영... 철혈귀검은 혈뢰에게 도존의 실력이 비약적으로 성장을 했으나 너무 서두르는 것이 아닌가라는 말을 합니다. 이에 혈뢰는 그동안 신지 내에서 어르신은 절대무적으로 군림하면서 그를 뛰어넘을 존재는 없다는 믿을 가졌다고 하는데요. 오늘 이 대결을 통해 신지의 뿌리 깊은 믿음이 깨질 것 같다고 말합니다. 

 

 

다시 한비광과 자하마신의 대결로 돌아갑니다. 자하마신은 한비광의 공격을 여유롭게 받아내면서 도발을 하는데요. 한비광은 자하마신의 도발을 비웃으면서 포문걸에게 열등감을 느끼고 있냐면서 오히려 도발을 돌려줍니다. 그말에 상당히 열받은 자하마신은 봉신구의 선택을 받아서 기세등등한 건 알겠으나 자신 역시 진작에 봉신구의 선택을 받아 오랜 세월 동안 쌓은 내공이 있기 때문에 자신의 상대가 안된다고 말하죠. 

 

 

그리고 한비광은 결코 자신을 넘어설 수 없다면서 덤비라고 말하는데요. 한비광은 자하마신이 검은 돌이니 먼저 덤비라고 도발합니다. 순식간에 한비광을 향해 출수하는 자하마신을 상대로 한비광은 그의 공격을 피해내면서 천마신군이 선보였던 기뢰진을 시전하면서 끝이 납니다. 저 상황에서 기뢰진이 나올 것이라고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과연 한비광의 기뢰진은 자하마신에게 큰 타격을 입힐 수 있을까요? 다음 654화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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