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하마신 34

열혈강호 610화, 봉신구에서 자하마신의 분신과 치열한 혈투!

열혈강호 610화가 공개되었습니다. 현재까지 한비광은 봉신구에서 담화린을 구한 후 큰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요. 바로 자하마신의 분신들... 인간의 영역을 초월한 분신들의 강력한 힘에 서서히 밀리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한비광의 능력으로 한 명의 분신을 제거하였고... 나머지 3명이 힘을 합쳐 한비광과 담화린을 위협합니다. 자하마신의 분신과의 대결... 담화린은 세 명의 분신에게 일격을 가하고... 이어 한비광이 급소를 공격하는데... 담화린은 순식간이지만 제대로 된 급소에 공격을 가한 것 같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분신은 여유롭게... 제법이라며... 자신은 봉신구의 선택을 받았으며... 봉신구에서는 무적의 힘을 가진다고 말하죠. 하지만 한비광은 분신들은... 일반인들과는 급소의 위치가..

열혈강호 609화, 봉신구의 힘을 얻은 한비광과 자하마신 분신과의 대결!

6월 1일 열혈강호 609화가 공개되었습니다. 지난화에서는 자하마신의 분신과의 대결에서 고전 끝에 분신(1)을 쓰러뜨렸었죠. 분신(1)이 한비광에 의해 쓰러진 사실을 느낀 가짜 심설로(음종)와 가짜 나벽(창종)은 봉신구에서 자신들을 상대할 존재가 없다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입니다. 하지만 자하마신의 분신(1)이 당한 것은 사실... 분신(2)는 전음을 통해 한비광이 자신과 같은 힘을 가진 것 같다고 말하죠. 자신과 같은 힘이란 봉신구의 힘을 얻은 것이라고 말하며... 환골탈태를 했다고 합니다. 사실 봉신구의 힘은 자하마신만이 사용할 수 있었는데... 한비광이 그 힘을 쓸 수 있다는 사실에 그의 힘을 매우 경계합니다. 결국 개인전으로는 한비광을 쓰러뜨릴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은 자하마신의 분신들은 자..

열혈강호 607화, 자하마신의 분신들과의 대결

열혈강호 607화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지난 화는 봉신구에 갇힌 담화린을 구한 한비광은 자하마신과의 대결을 위해 정/사파 연합군이 있는 곳으로 이동하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한비광의 목숨을 한번 끊었던 가짜 존사들이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면서 한비광과 담화린의 목숨을 노리는데요. 무위가 엄청나게 발전한 담화린의 공격에 가짜 존사인 웅영은 팔에 큰 타격을 입지만 금세 회복을 합니다. 이미 인간의 모습이 아닌 자의 모습으로 등장한 가짜 웅영과 나벽을 향해 한비광은 정말 인간은 맞는 것이냐? 고 질문을 던지고... 봉신구에 갇힌 동안 기억을 잃어버린 담화린은 그것이 무슨 말이냐고 묻는데요. 그들이 뿜어내는 기운이 인간의 기운이 아닌 것 같다고 말하죠. 한비광의 말에 가짜 웅영과 나벽은 조소하며.. 자신들의 ..

열혈강호 604회, 천음마녀 갈뢰와 도제 문정후의 승부

열혈강호 604회가 연재되었습니다. 자하마신이 정사파 및 신지 이탈 세력과 대치를 하고 있는 사이에 한비광은 신지로 잠입하여 담화린을 구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 과정에서 신공과의 대결에 이어 각 종파의 가짜 존사들과 대결함에 따라 역대급 위기를 맞이하였는데요. 한비광의 목숨이 위태로워지자 화룡은 주인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스스로를 희생하는 선택을 하게 됩니다. 화룡의 도움으로 봉신구의 선택을 받은 한비광은 목숨을 구하고 담화린이 갇혀있는 빙관에 도착하게 되는데요. 봉신구는 담화린과의 재회를 허락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스스로 운명을 개척해 온 한비광은 우격다짐으로 담화린을 구하려는 시도를 하고... 결국 봉신구의 인정을 받아 화룡까지 다시 소환하게 됩니다. 소멸했던 화룡의 기운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