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던 열혈강호 640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천마신군이 등장한 후 기대치가 엄청나게 높아진 상황에서 많은 이들이 기다렸는데요. 이번 640화에는 다양한 떡밥이 회수되고 있습니다. 우선, 천마신군의 둘째 제자 도월천의 과거 이야기가 보여지는데요. 도월천 역시 정파와 사파의 싸움의 희생자인 것이 확인됩니다. 무공을 모르지만 초식은 고수를 뺨치는 실력을 가진 도월천은 문파를 습격해왔습니다. 그런 도월천을 만난 천마신군은 설득을 하기 시작하는데요. 도월천은 자신의 가족이 돈을 많이 걷어간다는 불평했다는 이유로 무림인들이 가족을 몰살시켰고, 간신히 빠져나온 자신을 흉악범으로 만들었다고 외치는데요. 천마신군은 도월천을 바라보며 자신의 제자가 될 것을 제안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꿈은 현재 무림을 지배하고 있는 모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