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정보☆★/열혈강호:) 연재 소개!

열혈강호 654화, 한비광 vs 자하마신 흡기공 대결!

알풀레드 2023. 4. 14.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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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4일 열혈강호 654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지난 화에서 한비광은 천마신군과 자하마신의 대결에 난입하여 도제의 목숨을 구하였는데요. 이후 천마신군의 허락을 받아 자하마신과 본격적인 대결을 펼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자하마신을 도발해 자신에게 선공을 가하도록 유대하는데요. 자하마신이 공격을 날리는 순간 천마신군이 보여준 '기뢰진'이라는 초식을 사용하면서 끝이 났습니다. 

 

출처. 열혈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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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신군 역시 무표정으로 제자의 대결을 지켜보지만 적지않게 놀라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비광 응집한 도강들이 한 번에 자하마신을 덮치자 대결을 지켜보는 이들은 모두 깜짝 놀랍니다. 특히, 홍균은 천마신군의 무공을 한번 보고 그대로 따라 했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다는 듯 바라봅니다. 남중보는 자하마신은 인간이 아닌 것 같다고 말합니다. 즉 천마신군이 날린 공격에도 전혀 타격을 주지 못했기 때문이죠.

 

 

자하마신은 같잖은 흉내질이냐면서 더 강력한 공격을 날리고 한비광은 방어를 하지만 밀려납니다. 기세등등하게 이제 벽이 느껴지냐고 묻자 한비광은 아주 짜릿하다면서 재차 반격을 가합니다. 자하마신은 한비광이 계속 강한 기운을 끌어내도록 유도한 후 그 기운을 모두 흡수할 생각을 하는데요. 

 

 

두 사람의 대결을 지켜보고 있는 묵령은 갈뢰에게 한비광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대결에 임했지만 과연 이길 수 있을 것 같냐고 묻습니다. 갈뢰는 한비광이 패배한다면 더이상 자하마신을 상대할 수 있는 자가 없을 것 같다고 답하죠. 점차 한비광과 자하마신의 대결 여파가 커져가고 자하마신은 한비광의 팔을 잡으면서 흡기공을 시전 하려고 합니다. 

 

 

그 순간 자하마신이 의도한 것과는 다르게 한비광의 기운이 흡수되지 않는데요. 한비광이 먼저 흡기고을 시전했던 것입니다. 즉 함정을 파놓았던 것이죠. 한비광이 먼저 흡기공을 시전 했기 때문에 자하마신은 상대적으로 불리한 상황에 놓입니다. 자하마신이 전혀 생각하지 못한 상황에 놓인 것이죠. 한비광의 흡기공이 생각 이상으로 강력하자 이대로 버티는 것이 위험하다고 생각할 정도로 큰 위협이 됩니다. 

 

 

이에 이 상황을 벗어나려고 시도하자 한비광은 흡기공의 기운을 끌어올리고 자하마신은 매우 당황합니다. 그리고 감히 자신을 도발하는 것이냐고 분노를 하면서 그동안 보여주었던 그어떤 기운보다도 강력한 기공을 선보이면서 654화가 끝이 납니다. 자하마신의 기공에 멀리 밀려났음에도 불구하고 한비광은 여전히 여유로운 모습으로 자하마신을 바라보는데요. 과연 두 사람의 대결은 어떻게 끝이 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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