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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649화, 흡기공의 대결! 자하마신에게 밀리는 천마신군!!

알풀레드 2023. 2. 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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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열혈강호 649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천마신군과 자하마신의 대결은 마치 용호상박과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두 사람의 대결에서 보여주는 묘사는 모두 입신의 경지에 올라 한계를 전혀 느낄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승기를 잡기 위해서는 계기가 필요한데요. 

 

출처. 열혈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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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대결이 점차 치열해지면서 한비광이 '잘하면 터지겠는걸'이라는 말과 함께 대결 속으로 난입을 합니다. 천마신군의 도와 자하마시의 검이 부딪혀 진기 대결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무기가 버티지 못하고 깨져버립니다. 그 여파는 주변 무림인들을 덮치게 되는데요.

 

 

한비광이 난입한 이유가 이런 상황을 예측하고 피해 규모를 최소화 합니다. 절벽 위에서 대결을 지켜보고 있는 무림인들은 아래 있는 놈들 꽤 많이 죽었을 것이라고 말할 정도로 충돌의 여파가 컸지만 한비광의 적절한 판단으로 거의 피해가 없어지죠. 

 

 

천마신군과 자하마신의 무기가 사라지자 직접적인 기공 대결이 펼쳐집니다. 두 사람당 기공에 자신이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이런 상황까지 흘러가게 되었네요. 과거 천마신군의 첫째 제자 백강과 담화린의 대결처럼.. 혹은 검황과 천마신군의 대결처럼.. 팽팽한 대결의 결착점은 결국 기공 대결로 이어지나 보네요.  

 

 

기공 대결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자하마신이 이런 상황까지 예측하고 함정을 팠다는 사실이 밝혀집니다. 바로 검마 일족의 필살기 흡기공을 사용한 것인데요. 포문걸의 기운과 천마신군의 기운을 모두 흡수할 계획이었던 것입니다. 자하마신은 생각지도 못한 상황에 당황을 하지만 금세 냉정을 되찾고 자신 역시 흡기공을 사용합니다. 

 

 

자하마신은 천마신군 역시 흡기공을 사용한다는 사실에 놀라지만 자신이 먼저 흡기공을 사용하였기 때문에 이 기세를 꺾으려면 배는 더 강한 기운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잠시 버틸지 몰라도 결국은 그 기운을 모두 빨아먹을 것이라고 생각하죠. 

 

 

둘의 대결을 지켜보고 있는 묵령과 갈뢰... 묵령은 천마신군이 열심히 싸웠으나 결국 기공대결로는 자하마신을 이길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무림인들은 천마신군의 내공은 무림 최강이기 때문에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자하마신의 기광이 커지고 있지만 반대로 천마신군의 기광이 작아지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천마신군 역시 버티려고 애를 쓰지만 점차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정파인들 사이에서도 동요가 생겨납니다. 비록 사파의 지존이지만 만약 천마신군이 패한다면 이 자리에서 더이상 자하마신을 상대할 수 있는 이가 없기 때문에 사기가 꺾이고 있는 것이죠. 천마신군의 패색이 보이자 흑풍회 제4돌격대장 지현은 주군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대결에 난입을 시도합니다. 그 모습을 본 도제 문정후는 지현의 실력으로는 결코 구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제자를 제압한 후 자신이 직접 천마신군을 구하기로 결심합니다. 

 

 

한비광 역시 둘의 대결을 지켜보면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도제 문정후가 등장하자 그를 지긋이 바라봅니다. 문정후는 두 사람의 대결의 압박이 엄청나다며 기막을 펼쳐도 살기로 인해 피부를 찌른다고 말하는데요. 과연 도제 문정후는 두 사람의 대결 속에서 천마신군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혹은 과거 인연이 있던 한비광과의 만남으로 함께 공조를 하게 될까요? 정말 흡입력이 강했던 화였던 것 같네요. 다음 열혈강호 650화의  내용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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