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홍제동 문화촌의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앞서 포방터 시장의 에이스로 떠오르던 돈까스집이 뜻밖의 어려움에 처한 이야기가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내었는데요. 다행히 제주도에서 자리를 잡고 새출발을 하면서 희망찬 이야기로 마무리가 되었죠. 그리고 15일 오후 11시 10분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2020년 새해 첫 골목이자 20번째 골목인 홍제동 문화촌 골목의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홍제동 골목 역시 손님이 단 한명도 없을 정도로 심각한 상권을 가진 곳인데요. 과연 이 곳에서는 어떠한 이야기가 펼쳐지게 될까요? 홍제동 문화촌은 과거 SBS 인기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의 배경지로 알려져 있는데요. 특히 '백종원의 골목식당' 메인 MC 중 한명인 정인선이 '순풍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