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 제주도 돈가스 연돈 백종원 루머의 진실은?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배출한 최고의 화제를 모으고 있는 곳은 바로 포방터 시장 돈가스집입니다. 과거 돈가스집은 솔루션을 받는 과정에서 가격대비 대한민국 최고의 돈가스라는 극찬을 받기도 하였죠.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하여 솔루션을 받는 과정이 공개되면서 많은 시청자들은 돈가스집에 대한 관심을 보였고, 수 많은 사람들이 새벽부터 줄을 서서 돈가스를 먹는 기현상도 발생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수 많은 민원이 발생... 일부 개념없는 사람들은 담배피고, 떠들고, 쓰레기를 버리고 하는 등 포방터 시장에 살고 있는 주민들을 불편하게 만들었죠. 또한 포방터 시장의 상인회의 텃세 등으로 인해 결국 백종원과 상의를 한 후 제주도로 이전을 하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주도에서 흑돼지와 질 좋은 빵가루를 이용하여 손님들에게 흑돼지 돈가스를 내놓았고 그 결과 대성공을 거두었죠. 하지만 백종원의 전폭적인 지지 아래 연돈 돈가스가 장사를 하면서 주변에서 다양한 루머가 양상되었답니다. 

   아마 연돈 돈가스 사장님을 부러워하는... 혹은 백종원을 시기하는 무리들이 지어낸 말이겠죠? 사장님이 입고 있던 더본코리아 요리사 복장을 돈가스 사장님이 입고 있는 모습을 본 사람들은 백종원이 회사의 소속으로 들어 간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보이기도 했죠. 

   제주도에서 오픈 첫날 장사는 그야말로 성황리에 끝이 났으며 장사는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에 연돈 사장님 부부와 백종원은 면담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현재 손님들이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새벽 추운 날씨에 줄 서는 손님들을 어떻게 할 지에 대해서도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직 장사 초기라 100인분 한정으로 판매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연돈 돈가스를 먹지 못하고 돌아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생산량을 늘리려면 기술 나눌 수제자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에서 지난번에 함께 연돈에서 기술을 배우며 장사를 할 사람을 모집했었는데요. 어떻게 되고 있는지에 대해 백종원이 물어봅니다. 

    사람을 모집한다는 공개를 낸 후 기술 전수 조건이 연돈에서 기술을 배운 후 5년은 제주도에서 장사를 한다는 조건이 달려있는데요. 이에 대해 사람들은 오해를 하고 있었답니다.

   즉 기술을 주고 본격적인 프랜차이즈를 진행한다고 생각을 하는 것인데요. 심지어 지원자들도 2호점 프랜차이즈에 대한 내용을 이력서에 담아서 온다고 합니다. 특히 몇개월 배워서 2호점을 내고 싶다는 내용이 있다고 하는데... 참 사람들이 날로 먹으려고 한다는 생각이 팍 드네요.. -0-..ㅋ

   이어서 두번째 루머는 백종원 회사에 스카우트되서 소속이 되었다는 오해를 많이 한다고 합니다. 이에 개인 사업자고 체인점이 아니라고 말하면 연돈에서 체인점을 내기 위해서 공고를 한다는 오해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네요. 참 유명해지니 피곤한 일이 너무 많은 듯 해요. 

   여기서 백종원도 선을 분명히 긋습니다. 돈가스집은 체인점이 아니고 백종원 회사의 소속도 아니라는 점을요. 또한 백종원은 제주 돈가스의 발전을 위해 도움을 줄 뿐이라고 말합니다. 

   백종원은 투자자지만... 수익을 가져가지 않으며... 전제 조건은 임대료만 받는 것일뿐... 또한 수익금 수수료는 전혀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사장님 부부도 현재까지는 프랜차이즈 계획이 전혀 없는 것으로 해명하였습니다. 해명이라는 말도 이상하네요. -0-;;.

   가장 많은 루머는 예약제를 안하고 일부로 줄을 세운다는 부분인데요. 이에 대해 인터넷 예약제를 왜 안하냐는 말을 하는데... 인간들이 간사해서 매크로를 돌려서 이 식권을 재판매하는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이랍니다. 한번 이슈가 되었던 것이 돈가스를 먹기 위해 줄을 대신 서주는 알바까지 있었다고 하니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겠죠. 

   오죽하면 대신 줄서는 부정 대기자를 발견하면 그날 장사를 접는다는 경고문까지 적어놓은 상황이라죠. 이러한 현상은 한정 판매로 인해 생기는 현상인데 어서빨리 좋은 사람을 찾아서 판매량을 늘리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하지만 조급함은 금지... 손님이 진짜 원하는 것은 포방터 시장에 있을 때보다 더 발전된 맛이라며 끝까지 사장님 부부를 격려하는 백종원이네요. 

   하루에 수 많은 이력서가 연돈으로 오고 있는 상황이니... 좋은 사람이 뽑히겠죠? ㅎㅎ 최근에는 연돈 돈가스 2층에 사람이 살고 있는데... 새벽 대기자들이 시끄럽게 해서 또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더불어 술 취한 취객이 사장님 내 문을 부수는 상황도 있었다고 해요. 방송으로 본 사장님 부부가 너무 성실하고 잘 되었으면 좋겠는데... 여건히 참... 안타깝네요. 

<출처. 백종원의 골목식당 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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