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리뷰☆★/백종원의골목식당:)

[백종원의 골목식당] 홍제동 문화촌 첫 이야기 공개~

알풀레드 2020. 1. 15.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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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홍제동 문화촌의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앞서 포방터 시장의 에이스로 떠오르던 돈까스집이 뜻밖의 어려움에 처한 이야기가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내었는데요. 다행히 제주도에서 자리를 잡고 새출발을 하면서 희망찬 이야기로 마무리가 되었죠. 




   그리고 15일 오후 11시 10분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2020년 새해 첫 골목이자 20번째 골목인 홍제동 문화촌 골목의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홍제동 골목 역시 손님이 단 한명도 없을 정도로 심각한 상권을 가진 곳인데요. 과연 이 곳에서는 어떠한 이야기가 펼쳐지게 될까요? 




   홍제동 문화촌은 과거 SBS 인기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의 배경지로 알려져 있는데요. 특히 '백종원의 골목식당' 메인 MC 중 한명인 정인선이 '순풍산부인과'에 출연한 적이 있어 특별한 인연을 가진 곳이기도 합니다.   




   이번 홍제동 문화촌 예고편에 첫 등장한 가게는 부부가 운영하는 레트로 치킨집입니다. 이 곳은 현재 유행하는 레트로 감성이 물씬 풍기는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았지만 실은 16년동안 아무런 변화를 주지 않은 인테리어를 유지한 곳이라고 하네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처음으로 등장한 치킨집인만큼 상당한 기대를 모았으나 그 맛은 혹평을 받았다는 후문이 있다네요. 치킨은 웬만하면 맛이 없을 수 없을텐데... 과연 어떻게 변화될지...



 

   이어서 등장하는 가게는 모자 사장님이 운영하는 감자탕집입니다. 감자탕집은 예고편을 보는 내내 빌런의 기운이 느껴지는데요. 홍탁집의 느낌이 나는 듯 합니다. 




   엄마가 주방에서 일을 하는동안 아들은 카운터에 앉아 꼼짝도 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이를 지켜보던 백종원은 의욕적이지 못한 두 사람의 태도에 상당히 답답해했다고 하네요. 




   끝으로 등장한 가게는 팥칼국숫집인데... 이 가게 역시 좀 황당한 말을 했다는 후문이 있네요. 촬영 직전 아내 사장님이 팥옹심이 가격을 갑자기 인상을 했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손님이 가격이 싸다고 시비를 걸어 올릴 수 밖에 없었다 라는 말을 해서 백종원을 당황하게 만들었답니다. 




<출처. 백종원의 골목식당 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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