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정보☆★/열혈강호:) 연재 소개!

열혈강호 629화, 한비광에 대한 은총사의 믿음!

알풀레드 2022. 4. 1.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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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629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이번화에서는 정말 흥미진진한 떡밥들이 많이 등장하였는데요. 과연 어떠한 이야기들이 나왔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자하마신의 기습공격으로 큰 부상을 당한 담화린을 한비광이 치료하고 있는 가운데 유세하 역시 큰 부상을 입은 채 깨어났습니다. 마검랑이라고 불리던 시절처럼 광기에 사로잡힐뻔하지만 정신을 차리는데요. 

 

출처. 열혈강호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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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하는 담화린의 상태를 먼저 살피는데... 한비광이 담화린을 치료하고 있다는 말에 안심하고... 은총사에게 그는 믿을 수 있는 친구라고 말하면서 쓰러집니다. 쓰러진 유세하를 서둘러 약선에게 데려가고... 은총사는 장백산의 후계자 두 사람이 동시에 살아왔다는 사실에 매우 놀랍니다. 그리고 천마신군의 제자가 살려왔다는 사실에... 사악한 사파에게 진심이 있을 리 없다며 그를 믿지 않았다고 생각하죠. 하지만 한비광은 불가능을 극복한 채 자신을 증명했다며... 한비광이라는 존재를 진심으로 인정합니다. 

 

 

천하오절 중 도제 문정후와 약선 천유현은 한비광의 존재를 발견하고... 특히, 약선 천유현은 한비광이 현 상황에서 아군이 되어... 다행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 무림이 바라는 평화를 가져올 인물이라고 도제에게 설명하죠. 

 

 

 

한비광에 등장에 신지 무사들 역시 혼란에 빠집니다. 천신각주 사음민은 자하마신에 의해 감금된 담화린을 구해온 한비광에게 경이로움까지 느끼게 되는데요. 팔대기보끼리의 진기 대결까지 침묵시켰다는 사실에 그의 능력이 어디까지인지 추측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런 모습을 지켜보고 있는 천마신군의 둘째 제자 도월천은 주먹을 불끈 쥐면서 한비광을 생각하는데요. 눈빛이 사악하게 느껴진다기보다... 자신의 사제를 바라보는 느낌이 드네요. 

 

 

자하마신은 자신의 공격을 받고도 멀쩡하다는 사실에 점점 더 한비광이 탐난다고 말합니다. 즉, 한비광의 아버지 한상우의 몸에서 한비광의 몸으로 갈아타고 싶어 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비광을 죽이지 않고 시험을 하는 듯하네요. 그때 도월천이 자하마신에게 한비광이 신경이 쓰인다면 자신이 직접 처리하겠다고 말합니다. 

 

 

멀리서 진풍백과 매유진은 한비광을 바라보면서 다음과 같이 대화를 이어가는데요. 진풍백은 부상당한 몸으로 담화린에게 진기를 주는 모습이 매우 미련하게 느끼지만... 매유진은 귀면갑의 기운이 미약하여 당장 진기를 주입하지 않으면 담화린이 위험한 상태라고 말하죠. 진풍백이 직접 진기를 전해주려고 다가가지만... 매유진이 만류하면서 귀면갑은 보호 신물로 파괴되지 않는 한 원기를 제외한 다른 기운의 침범을 허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즉 한비광이 새로 얻은 힘의 원천인 팔대기보가 태어난 곳의 기운만이 그를 구할 수 있었던 것이죠. 

 

 

 

그 순간 도월천이 일월수룡륜을 들고 한비광에게 다가옵니다. 홍균은 도월천이 다가오자 무기를 들고 경고를 하고... 도월천은 한비광에게 볼일이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충격적인 말을 전하는데요. 자신은 그저 천마신군의 뜻에 따라 행동하고 있다고 말하는데요. 만약 도월천의 말이 사실이라면... 천마신군은 자하마신을 쓰러뜨리기 위해 일반 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큰 전략을 세우고 있는 듯합니다. 과연... 다음화에서 도월천의 진의가 무엇인지... 밝혀지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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