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정보☆★/열혈강호:) 연재 소개!

열혈강호 634화, 진풍백과 노호의 위기에 한비광 출격!

알풀레드 2022. 6. 16.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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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634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지난 화에서 천마신군의 둘째 제자 도월천과 셋째 제자 진풍백이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었는데요. 몸을 회복할 시간도 없이 전투를 해온 진풍백은 천음구절맥의 특성을 살려 진기대결로 동귀어진을 하려고 했으나 도월천은 예상을 한 듯 일월수룡륜의 기운으로 쉽게 방어하였습니다. 결국 최악의 상황으로 몰린 진풍백은 전투불능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힘든 내색 없이 도월천에게 말을 합니다.

 

열혈강호 공식 페이스북 사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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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풍백은 팔대기보라고 하더라도 결국 시전자의 공력이 없다면 제대로 활용하기가 힘들 것 같은데... 도월천의 능력으로 계속해서 사용하기는 힘들 것 같다고 말합니다. 그런 진풍백의 말에 비웃는 도월천... 살성 노호는 진풍백이 더 이상 전투를 할 수 없는 상황임을 눈치채고 개입을 해야 할지를 고민하는데요. 천마신군 제자들끼리의 대결이기 때문에 자신이 낄 자리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도월천은 사제인 진풍백을 가능하면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고 싶어하지만 불가능한 것을 알고 왜 이렇게 까지 무리하는지를 확인하려고 하는데요. 그 순간 한비광이 담화린을 치료하는 장면을 보고 덜떨어진 망나니 놈 때문에 무리를 한 것이냐고 묻죠. 이에 진풍백은 이 전장에서 한비광을 따르고 있는 이들이 얼마나 많은지 알고 있냐고... 여기에 도월천을 따르는 사람이 있는 것 같냐?... 신지를 이용하려고 한다고 말했지만 결국 이용당하는 것은 도월천 자신이다..라고 팩트 폭력을 날립니다. 

 

 

 

도월천은 더이상 할 말이 없다는 듯 일월수룡륜의 기운을 끌어올리며... 진풍백과 한비광에게 최후의 일격을 날리고... 진풍백은 더 이상 기가 모이지 않는다면서... 최후의 순간 매유진을 바라보며.. 죽을 때는 내가 먼저 죽을 거라고 하지 않았냐?라고 말하며 담담히 죽음을 받아들입니다. 정말 무모하지만 간지 하나만은 최고이네요. 

 

 

 

그순간 절대 끼어들어서는 안 되는 상황임을 알지만 그의 죽음을 지켜볼 수 없었던 살성 노호는 천신각주 사음민과 대치중에 추혼오성창을 일월수룡륜을 향해 날립니다. 팽팽한 줄다리기를 하는 상황에서 노호가 진풍백을 도우려고 하자 사음민은 그 순간을 놓이지 않고 공격을 가해 살성 노호는 큰 부상을 입게 되는데요. 노호가 날린 추혼오성창은 토기의 기운이라 가볍게 수룡륜의 기운을 제압합니다. 도월천은 오성창과 수룡륜은 상극이라고 말을 하면서 자신이 직접 진풍백의 목숨을 수거하겠다며 나섭니다. 

 

 

 

팔대기보에 서열은 있지만 결국 시전자의 능력을 바탕으로 우열이 가려진다고 하였는데... 팔대기보 간 상성도 존재하는 것 같네요. 노호는 사음민의 맹공으로 계속해서 밀리게 되고... 사음민이 최후의 일격을 날리는 순간 기다리던 한비광이 등장하여 노호의 목숨을 구합니다. 한비광이 등장함에 따라 진짜 신지와 정사 연합군의 대결이 본격적으로 펼쳐질 듯한데요. 다음 635화가 어떤 씩으로 전개가 될지 너무 궁금해집니다. 또 죽을 위기에 쳐했던 진풍백은 다행히 살아날 수 있을 듯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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