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정보☆★/열혈강호:) 연재 소개!

열혈강호 637화 진각성한 일월수룡륜의 위력!

알풀레드 2022. 8. 2.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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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637화가 연재되었습니다. 이번화에서는 천마신군의 둘째 제자 도월천과 일월수룡륜의 위력을 잘 묘사해주는 화인 것 같은데요. 일월수룡륜은 수기의 화신이라 화기의 기운을 가진 화룡도를 제압하는 팔대기보인 것으로도 확인이 되었습니다. 과연 한비광은 불리한 상성을 깨고 도월천을 제압할 수 있을까요? 

 

열혈강호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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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월천은 일월수룡륜을 조종하여 엄청난 기운의 수룡의 기운을 한비광을 향해 날립니다. 한비광은 화룡도로 그 기운을 받아치지만 파쇄되었다가 다시 수룡의 기운이 한비광을 덮치는데요. 파쇄된 기운은 두 사람의 대결을 지켜보고 있는 무림인들과 신지 세력을 향해 덮치면서 피해를 입게 됩니다. 

 

 

도월천은 아랑곳하지 않고 한비광을 향해 계속해서 공격을 날립니다. 그리고 한비광이 자신의 예상을 아득히 뛰어넘었다고 생각하죠. 하지만 일월수룡륜의 본래 상대에 비하면 한비광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합니다. 즉, 도월천은 엄청난 고수를 상대하기 위해 일월수룡륜을 몰래 수련한 것인데요. 도월천이 일월수룡륜을 다루는 장면에서 바로 자하마신이 생각하면 장면으로 넘어갑니다. 

 

 

일월수룡륜이 화룡도를 제압하는 무기로 묘사되는 것으로 보아 천마신군을 상대하기 위해 본연의 힘을 숨겨왔던 것일까요? 아니면 자하마신을 상대하기 위한 것이었을까요? 아직까지 좀 더 연재가 되어야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자하마신은 도월천이 일월수룡륜을 다루는 모습을 보면서 종리우가 도월천을 후하게 평가한 이유를 알겠다고 합니다. 즉 일월수룡륜을 처음 부려보는 수준을 넘어 오래전부터 수룡륜의 운영법을 혼자 익히고 있었던 것이죠. 핵 없이 수룡륜을 운용하면 엄청난 공력의 소모가 있었을 텐데.. 핵을 얻자마자 단숨에 진각성을 이르는 수준까지 수련을 했다고 하네요. 도월천의 엄청난 집념만큼은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한비광과 도월천의 대결은 괴수들끼리의 대결이라고 표현되는데요. 화룡도와 수룡륜의 거대한 기운을 다루기 위해서 진각성이 필요한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인간을 넘은 기운을 다루어야 하기 때문이죠. 다만, 팔대기보의 본질을 다루기 때문에 무한에 가까운 힘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것 같네요. 

 

 

두 사람의 대결 중 어떠한 기운이 신지인들을 향해 덮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 무사들은 갑자기 갈증이 생긴다고 하더니 몸에 수분이 증발하면서 생을 마감하는데요. 무림인들이 피해를 입지 않고 있는 이유는 한비광이 화룡을 이용해 보호를 하고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도월천은 천마신군의 제자가 되기 전부터 화룡도의 파쇄법을 연구했다고 밝힙니다. 그리고 절대로 자신을 이길 수 없다면서 두마리의 수룡을 소환하여 한비광을 덮치는데요. 한비광 역시 화룡의 기운으로 수룡륜의 기운을 파쇄하지만 도월천이 직접 한비광을 공격하고... 수룡륜 역시 함께 소환되어 한비광이 큰 위기를 맞이합니다. 이에 한비광은 화룡도를 놓이게 되죠. 

 

 

도월천은 화룡도를 손에서 놓은 이상 더이상 화룡을 제어하지 못한다고 생각하면서 최후의 일격을 날리지만 한비광은 화룡도 없이 화룡을 소환하는 경지에 이르렀습니다. 그리고 도월천은 자신의 상대가 되지 못한다는 대사를 날리면서 열혈강호 637화가 끝이 납니다. 이번화는 정말 너무 재미가 있는 화인 것 같네요. 빨리 638화가 연재되기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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