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의 20번째 골목으로 선택된 홍제동 문화촌편이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습니다. 홍제동 문화촌은 앞서 소개된 골목식당들에 비해 상당히 심각한 수준의 상권이 형성되어 있었는데요. 과연 백종원은 홍제동 문화촌의 침체된 상권을 회복시킬 수 있을까요? 홍제동 문화촌 편에 신청한 식당은 총 3 곳입니다. 우선 소개된 식당은 레트로 치킨집이 있는데 두 노부부가 식당을 운영하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죠. 치킨의 맛이 평범한 수준이라는 평을 받았지만 항상 청결하게 식당을 관리했기 때문에 후배들에게 모범이 되는 가게라는 좋은 평가도 받았습니다. 레트로 치킨집 외에 감자탕집과 팥칼국숫집을 살펴보도록 할께요. 골목식당 최초로 감자탕집도 등장을 하였습니다. 감자탕은 한국인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음식중에 하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