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둔촌동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촬영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화에서 가장 논란이 되고 있는 요리집은 바로 '닭갈비집'인데요. 그 이유는 이미 21년차의 베테랑 요리사인 사장님이 본인의 레시피는 전혀 바꿀 생각을 하지 않으면서 사이드 메뉴 개발을 요구하였기 때문입니다. 즉 시청자의 입장에서는 전혀 절박하지 않은 사람이 나와서 가게 홍보와 메뉴 개발을 요구한 부분에서 프로그램 취지와 전혀 맞지 않다는 것인데요. 프로그램에서 확인된 부분을 살펴보겠습니다^^ 둔촌동의 골목상권은 주변이 거의 주택가이기 때문에 백종원 역시 쉽게 방향성을 내놓지 않고... 가게의 특성을 우선 살펴보기 시작하네요. 백종원은 우선 닭갈비집의 주력 메뉴인 닭갈비를 주문합니다. 백종원을 위해 열심히 닭갈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