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20

2023 MBC 연기대상 후보:) 연인 남궁민

연말이 다가오면서 연기대상 후보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중 방송 3사 중에서 가장 저조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MBC 연기대상 후보를 살펴보겠습니다. 한때는 드라마 왕국이라고 불렸던 MBC는 어느 순간부터 흥행 실패를 거듭하면서 몰락하였는데요. 지난 2022년 MBC 연기대상을 수상자(이종석)를 배출한 빅마우스가 유일하게 시청률 10%를 넘기면서 체면을 살렸습니다. 그렇다면 2023년은 누가 수상하게 될까요? 상반기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 하늘의 인연 2023년 상반기 MBC 드라마는 그야말로 성적이 처참한데요. 장서희의 복귀를 알렸던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은 최고 시청률 7.3%를 기록하였고, 후속작인 하늘의 인연은 최고 시청률 6.3%를 기록하였습니다. 평균 시청률은 4~5%대를 유..

연인 등장인물:) 이장현의 실존인물은?(+장현, 병자호란, 소현세자, 남궁민)

병자호란을 배경으로 한 MBC 드라마 "연인"이 지난 8월 4일 첫 방송을 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총 20부작으로 제작되는 연인은 파트 1과 파트 2로 나누어서 방영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주요 출연 배우로는 남궁민, 안은진, 이학주, 이다인, 김윤우 등이 출연하고 있습니다. 현재 시청률은 5%대를 유지하고 있어 폭망한 것 같지만 경이로운 소문 2와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와 경쟁에서 밀리지 않는 것으로 선방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연인의 주인공인 이장현(배우 남궁민)은 어느 날 갑자기 능군리에 나타난 미스터리한 사내라고 소개되고 있는데요. 당시 조선의 사대부는 여진족이 비록 강성해졌지만 그래도 대국인 명나라가 결코 패하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이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장현은 후..

2022 SBS 연기대상 -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김남길

2022 SBS 연기대상의 주인공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의 김날길로 결정되었습니다. 2019년 열혈사제 이후 3년 만에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는데요. 다만 조금 의외의 결과라고 생각되는 팬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최고 시청률 8.3%) ' 작품성은 뛰어났지만 흥행성에서는 '천원짜리 변호사(최고 시청률 15.2%)'와 ''어게인 마이 라이프(최고 시청률 12%)'에 아쉬운 점이 있었기 때문이죠. 우선, 크게 대상 후보는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의 김남길, 소방서 옆 경찰서의 김래원, 천원짜리 변호사의 남궁민, 왜 오수재인가의 서현진, 어게인 마이 라이프의 이준기로 좁혀졌습니다. 대상에 가장 유력한 후보는 금년 SBS 드라마 및 지상파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면서 화제성, ..

2022 SBS 연기대상 후보 - 남궁민, 김남길, 김래원, 서현진, 이준기

2022 SBS 연기대상이 12월 31일 오후 8시 35분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MC는 신동엽과 안효섭 그리고 김세정으로 확정된 상황인데요. 과연 연기대상 후보에는 어떤 작품이 있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SBS는 상방기에 월화 드라마 '사내맞선', '우리는 오늘부터'와 금토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어게인 마이 라이프', '왜 오수재인가'가 방영되었고, 하반기에는 월화 드라마 '치얼업'과 금토 드라마 '오늘의 웹툰', '천 원짜리 변호사, '소방서 옆 경찰서'가 방영되었습니다. 작년 펜트하우스와 같이 압도적인 흥행을 한 작품은 없지만 MBC와는 다르게 10%대의 작품들이 쏟아졌는데요. 우선 '사내맞선'은 방송 초기 4%대로 시작하였으나 흥미로운 주제로 입소문을 타면서 시청률이 10..

2021 MBC 연기대상 후보 - 남궁민, 이덕화, 이준호, 이세영

2021년 12월 30일 목요일 밤 8시 40분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2021년 MBC 연기대상'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MC는 작년에 이어 김성주가 단독으로 맡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때 MBC는 드라마왕국이라는 화제성과 흥행력을 갖춘 수많은 작품들이 쏟아져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최악의 침체기라는 말이 매년 이어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2021년 역시 상당히 부진한 성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KBS는 주말 드라마로 재미를 보고 있고 SBS는 주중 드라마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하지만 MBC는 상반기 일일 드라마인 밥이 되어라 한 개방 방영이 되었는데 5~6% 무난하게 마무리되었습니다. 사실 밥이 되어라는 조금 더 치고 올라갈 여지가 있었지만 전반적인 내용이..

검은 태양(남궁민x박하선),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줄거리, 시청률

MBC 창사 60주년 특별기획 새 금토극 '검은 태양'이 시청자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검은 태양은 일 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요. '검은 태양' 첫 회부터 휘몰아치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1회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8.2%(닐슨코리아), 전국시청률 기준 7.2%(닐슨 코리아)로 MBC 드라마치고 제법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동안 MBC 드라마는 SBS와 KBS에 밀려 최악의 침체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검은 태양'은 가뭄에 단비같은 작품이 되고 있습니다. '검은 태양'을 이끌어가는 주인공으로는 남궁민과 박하선이 발탁되었습니다. 남궁민은 국정원 현..

2020 SBS 연기대상 - 남궁민 수상 소감 '진아름 사랑해'

배우 남궁민이 '2020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31일 오후 9시 SBS 창사 30주년 특집으로 진행된 '2020 SBS 연기대상'에서는 '스토브리그'에서 맹활약한 남궁민이 수상을 하였습니다. 이번 SBS는 타방송사에 비해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갖춘 최고의 드라마들이 즐비한 가운데 '스토브리그', '낭만닥터 김사부 2', '펜트하우스'는 단연 으뜸이었습니다. 상반기 드라마 중 낭만닥터 김사부 2의 한석규와 스토브리그의 남궁민이 대상의 강력한 후보로 오른 가운데 하반기에 혜성같이 등장한 펜트하우스로 인해 삼파전이 되었습니다. 정말 누가 받아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최고의 연기를 보여준 배우들이었죠. 다만 시청률만 봤을 때 한석규와 김소연에게 중심이 기울었습니다. 남궁민, 김소연, 한..

2020 SBS 연기대상 후보 - 김소연, 한석규, 남궁민

'2020 SBS 연기대상'이 연말 31일 방송될 예정입니다. SBS 창사 30주년 특집으로 펼쳐질 '2020 SBS 연기대상'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신동엽과 김유정이 시상식 MC로 발탁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SBS 드라마를 사랑해준 시청자와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게 되었네요. 올해 SBS는 타 방송사인 KBS와 MBC에 비해 풍요로운 시상식이 될 전망입니다. 시청률과 화제성을 잡안 낸 명품 드라마가 지속적으로 방영됨에 따라 마지막까지 대상을 수상할 후보를 가려내기가 힘든 상황인데요. 앞서 상반기 '2020 SBS 연기대상'의 수상이 유력한 배우는 '낭만닥터 김사부 2'의 한석규와 '스토브리그'의 남궁민이 유력했습니다. 스토브 리그(최고 시청률 19.1%) 연초(2019.12.13-2020.0..

2020 SBS 연기대상 상반기 후보 - 한석규, 남궁민, 김혜수, 이민호

2020년 창사 30주년을 맞이하는 SBS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따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초호화 군단으로 드라마 라인업을 채워넣었다. 상반기가 지나가고 있는 가운데 2020 SBS 연기대상 후보에 대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과연 상반기 SBS 드라마의 성적과 연기대상 후보에 대해 살펴보자.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 2(최고 시청률 27.1%) - 한석규 우선 상반기까지 가장 우수한 성적을 받은 드라마는 바로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 2일 것이다. 낭만닥터 시즌2는 인기 월화 드라마 VIP의 후속작으로 2020년 1월 6일부터 2월 25일까지 16부작을 끝으로 방송이 종료되었다. 이전 시즌에서 엄청난 흥행을 했던 낭만닥터 시즌1은 최고 시청률 27.6%를 기록하였고, 시즌2 역시 최고 시청률 2..

2019 KBS 연기대상 후보 - 김해숙, 유준상, 공효진, 남궁민 누가 받을까?

2019년 12월이 다가왔습니다. 12월은 한 해를 잘 마무리 짓고 새로운 한 해를 잘 보내기 위해 새 단장을 계획하는 시기일테죠. 오늘은 KBS 연기대상 후보에 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2019년 KBS 드라마는 그야말로 지상파 중 대박 드라마를 배출하며 승승장구를 거듭해 왔는데요. 이로 인해 어느 프로그램이 대상을 받게 될지 예측하기가 참 힘든 상황입니다. 지난 2018년 하반기 KBS 주중 드라마는 극심한 침체기를 경험하였습니다. 지난해 연기대상은 '같이 살래요'의 유동근 씨와 '우리가 만난 기적'의 김명민 씨가 공동 수상을 하였죠. 상반기 주중 드라마로서 우리가 만난 기적(약 13%)이 대상을 받은데 비해 최우수상을 받은 최고의 이혼은 하반기 주중 드라마로 약 4.5%에 그치고 말았습니다. 이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