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은빈이 '2020 SBS 연기대상'에서 2관왕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박은빈은 SBS 드라마 가운데 빅 히트 작품인 '스토브리그'와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 출연하여, 카리스마로 똘똘 뭉친 운영팀장 이세영과 늦깍기 음대생 채송아로 변신해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습니다. 박은빈은 이날 최우수연기상 미니시리즈 판타지/로맨스 부문과 시청자들이 직접 뽑은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우선 베스트 커플상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한 최고의 커플에게 주는 상이었는데요. 다섯 커플이 후보에 올랐습니다. 다섯 작품의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배우들의 달달한 로맨스 연기에 많은 팬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만들었습니다. 우선, 편의점 샛별이의 김유정*지창욱 커플, 더킹의 이민호*김고은 커플, 하이에나의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