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SBS 연기대상'이 연말 31일 방송될 예정입니다. SBS 창사 30주년 특집으로 펼쳐질 '2020 SBS 연기대상'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신동엽과 김유정이 시상식 MC로 발탁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SBS 드라마를 사랑해준 시청자와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게 되었네요. 올해 SBS는 타 방송사인 KBS와 MBC에 비해 풍요로운 시상식이 될 전망입니다. 시청률과 화제성을 잡안 낸 명품 드라마가 지속적으로 방영됨에 따라 마지막까지 대상을 수상할 후보를 가려내기가 힘든 상황인데요. 앞서 상반기 '2020 SBS 연기대상'의 수상이 유력한 배우는 '낭만닥터 김사부 2'의 한석규와 '스토브리그'의 남궁민이 유력했습니다. 스토브 리그(최고 시청률 19.1%) 연초(2019.12.13-2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