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리뷰☆★/연기대상, 연예대상, 가요대상 등:) 89

2019 KBS 가요대축제 - 에이핑크에 사과문 전달!

지난 28일 개최된 '2019 KBS 가요대축제' 연출진은 유독 걸그룹 에이핑크에 대해 그동안 피땀흘려 준비한 무대를 강제 종료시키며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가요대축제는 올 한 해를 빛낸 K-POP 스타와 함께 하는 연말 특별 무대였던 만큼 가요계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총 출동하였는데요. 미숙한 행사 진행으로 각종 오점을 남겼습니다. 에이핑크 팬들은 공개 성명서를 통해 KBS의 책임을 묻고 에이핑크에 대한 진심어린 사과를 촉구하였습니다. 28일 오전 디시인사이드 에이핑크 갤러리에는 'KBS는 에이핑크에게 공식적으로 사과하라!!'는 제목의 성명서가 올라왔습니다. 성명에서에는 'KBS는 27일 '가요대축제' 생방송에 앞서 '전 연령층,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연말의 행복..

2019 MBC 가요대제전 - 방탄소년단, 여자친구,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불참 이유는?

2019년 올 한해를 빛낸 최고의 K-POP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즐기는 연말 가요 축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선 25일 SBS에서 크리스마스를 컨셉으로 성대한 무대가 개최되었고, 이어 27일 KBS 가요대축제가 그리고 31일 피날래로 가요대제전이 개최될 예정에 있습니다. 매년 연말에 팬들을 위한 가요 축제에서 한가지 찜찜한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일찍이 지상파 3사에서 가요대전의 라인업이 공개가 되었는데요. 공개된 라인업 속에는 한 해를 빛낸 최고의 K-POP 스타들이 총 출동하여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최고의 스타로 자리매김한 방탄소년단(BTS)은 KBS와 SBS 가요대전에는 출연하였지만... 31일에 개최되는 MBC 가요대전에는 불참할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2019 SBS 가요대전 라인업 공개 - 방탄소년단

2019년 SBS 가요대전이 개최될 예정에 있습니다. SBS 가요대전은 SBS 예능본부에서 주최하는 연말 특집 가요 프로그램으로 1992년부터 진행한 이래 2016년까지 가요 시상식 체제로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2007년 이후부터 시상을 폐지한 뒤 축제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상파 방송 3사는 각기 다른 날로 시간을 잡아 가요 축제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금일 크리스마스에는 SBS에서 가요대전이라는 이름으로 축제의 포문을 열 예정입니다. 이어서 27일 KBS 가요대축제, 31일 MBC 가요대제전이 진행될 예정이죠. 매년 초호화 라인업과 역대급 무대라는 수식어로 가요대전이 진행되지만... 이런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정도로^^ 2019년 최고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우선 2019 SBS 가..

[2019 KBS 연예대상] 살림하는 남자들2의 김승현 최우수상 수상!

'2019년 KBS 연예대상'에서 배우 김승현이 쇼/오락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예비신부 장정윤에게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쇼/오락 부문의 시상자로는 1박2일의 터줏대감 김종민과 연정훈이 등장하여 후보와 수상자를 전해주었습니다. '1박2일'은 KBS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간판 예능 프로그램이었는데... 여러가지 안타까운 사건으로 폐지가 되었으나... 최근 시즌 4가 방영되면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죠. 연정훈의 활약이 돋보이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은 만담을 주고 받으며 쇼/오락 부문의 후보자를 발표하였네요. 후보 1. 살림하는 남자들2 - 김승현 후보 2. 슈퍼맨이 돌아왔다 - 샘 해밍턴 후보 3. 슈퍼맨이 돌아왔다 - 박주호 후보 4. 배틀트립 - 김준현 후보 5. 해피투게더 - 조세호 후..

[2019 KBS 연예대상 후보] 샘 해밍턴, 박주호, 문희준, 홍경민, 도경완!

2019년 KBS 연예대상이 12월 21(토) 밤 9시 15분부터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KBS 연예대상의 MC는 전현무와 김준현, 손담비, 장동윤이 나섰는데요. 과연... 2019년 시청자들을 가장 즐겁게 만들어주었던 프로그램은 어떤 프로그램일까요? 2019 KBS 연예대상 영예의 대상자를 발표를 위해 KBS 사장 양승동과 배우 김소연이 나섰습니다. KBS 사장 양승돈은 수상자를 호명하기에 앞서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에서 둘째 딸의 연기를 한 김소연의 연기가 참 좋았다고 칭찬을 하였는데... ㅎㅎ 뜻밖의 KBS 사장 양승돈의 칭찬에 몸들바를 몰라하는 김소연!!ㅎㅎ 이에 김소연은 이번 해는 자신에게 특별한 해였다며... 108부작인 긴 드라마 였음에도 불구하고 긴 사랑..

2019 MBC 방송 연예대상 후보 - 박나래, 유재석 누가 받을까?

MBC 방송연예대상은 문화방송이 주최하는 예능, 오락, 코미디 시상식 행사로 매년 12월 29일에 개최되어 왔습니다. 올해 2019년 MBC 방송연예대상 역시 12월 29일(일)에 생방송으로 방송될 예정에 있는데요. 우선 방송연예대상 MC로 발탁된 3인방에 대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MBC 방송연예대상의 MC로는 전현무, 화사, 피오로 결정되었답니다. 전현무는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등에 출연하여 큰 활약을 하고 있죠. 작년에 이어 2연속으로 MBC 방송연예대상의 진행을 맡아 눈길을 끌고 있으며, 2017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전현무 전성시대를 이끌어가고 있기도 합니다. 전현무와 함께 MC를 맡게 된 피오는 '전지적 참견 시점(75회..

2019 MBC 연기대상 후보 - 김동욱, 정재영, 한지민, 차화연 누가 받을까?

2019년 방송계에서는 한 해를 마무리 짓는 축제가 진행될 예정에 있는데요. 앞서 KBS와 SBS에서 진행될 연기대상 후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2019 MBC 연기대상 후보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합니다^^ 과연... MBC에서 연기대상을 배출할만한 작품과 연기자는 누가있을까요? 우선 2019 MBC 연기대상은 12월 30일에 개최될 예정이며, 김성주와 한혜진이 MC로 발탁되었습니다. 현재 김성주는 MBC 복면가왕과 편애중계, JTBC 뭉쳐야 찬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안정적인 진행을 선보이고 있으며, 한혜진은 MBC 나 혼자 산다에 다시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답니다. 2018년 MBC 연기대상 2018년 연기대상의 영예를 차지한 건 내 뒤의..

2019 SBS 연기대상 후보 - 김남길, 이승기, 장나라, 지성 누가 받을까?

12월 31일 SBS 연기대상이 개최될 예정에 있습니다. 한 해 동안 SBS 드라마에서 연기를 보여 준 연기자들의 공로를 치하하는 자리로서 최고상인 '대상'을 누가 받게 될 지가 초미의 관심사가 될 텐데요. 과연 2019년 대상의 영예를 수상하게 될 후보자들을 미리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2019 SBS 연기대상의 진행자로는 신동엽과 장나라가 선정되었습니다. 신동엽은 2016년 '미운우리새끼'로 SBS 연예대상을 받았고, 2017년 SBS 연기대상을 진행을 하였죠. 장나라는 지난해 황후의 품격으로 연기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두 사람이 진행하게 될 2019년 SBS 연기대상은 12월 31일 9시부터 상암프리즘타워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에 있습니다. 지난해 SBS 연기 대상을 배출한 드라마..

2019 KBS 연기대상 후보 - 김해숙, 유준상, 공효진, 남궁민 누가 받을까?

2019년 12월이 다가왔습니다. 12월은 한 해를 잘 마무리 짓고 새로운 한 해를 잘 보내기 위해 새 단장을 계획하는 시기일테죠. 오늘은 KBS 연기대상 후보에 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2019년 KBS 드라마는 그야말로 지상파 중 대박 드라마를 배출하며 승승장구를 거듭해 왔는데요. 이로 인해 어느 프로그램이 대상을 받게 될지 예측하기가 참 힘든 상황입니다. 지난 2018년 하반기 KBS 주중 드라마는 극심한 침체기를 경험하였습니다. 지난해 연기대상은 '같이 살래요'의 유동근 씨와 '우리가 만난 기적'의 김명민 씨가 공동 수상을 하였죠. 상반기 주중 드라마로서 우리가 만난 기적(약 13%)이 대상을 받은데 비해 최우수상을 받은 최고의 이혼은 하반기 주중 드라마로 약 4.5%에 그치고 말았습니다. 이러한..

제40회 청룡영화상 김우빈!

지난 22일 대한민국 최고 영화축제 제40회 청룡영화상이 개최되었습니다. 청룡영화상은 1963년 제정된 이래 현재까지 한국영화계 최고 그랑프리로 자리잡고 있는 명실상부한 대제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날 방가운 얼굴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바로 배우 김우빈이 스크린으로 돌아왔는데요. 김우빈은 지난 2017년 5월 비인두암 판정을 받은 뒤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하였습니다. 당시 팬들은 김우빈의 비인두암 소식에 큰 충격에 휩싸였었죠. 다행히 건강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돌아왔네요. 청룡영화상 2부 시상을 앞두고 등장한 김우빈은 '되게 떨린다'는 말을 시작으로 '오랜만에 다시 인사드리는거라 어떤말을 시작해야할까 고민을 많이했는데... 다른 어떤말보다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라는 소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