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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SBS 연예대상' 정인선, 김광규 우수상 수상 소감

알풀레드 2020. 12. 20.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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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SBS 연예대상' 우수상 리얼리티 부문 수상자가 호명되었습니다. 수상자는 바로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정인선과 '불타는 청춘'의 김광규입니다. 모두 축하드립니다. 





   수상자 호명 이후 김광규와 정인선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었는데요. ㅎㅎ 두 사람 모두 생각지도 못한 수상에 많이 놀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함께 프로그램을 하고 있는 동료들이 진심을 담아 축하를 해주네요. 



 



   불타는 청춘의 터줏대감인 김광규는 선량하고 아재같은 매력으로 불청의 중심을 잡고 있습니다. 올해는 2대 불청 단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정인선은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날카로운 맛평가와 함께 살뜰한 소통 능력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먼저 수상 소감을 말하는 정인선... '2년 연속 이렇게 초대를 해줘서 감사하다. 생각지도 못하게 이렇게 큰 상을 받아서 머리속이 하얘진다. 정말 감사하고 올해 정말 성주 선배님 말씀대로 촬영하기 너무 힘든 환경이었다.' 





   '올해는 힘든 시간을 보내신 분들이 많은데... 그래서 올해는 특히 좀더 열심히 응원하고... 더 큰 힘이 되기 위해서 매주 촬영에 임했다. 근데 매주 촬영을 하다보니 오히려 내가 더 큰 힘을 얻고... 깨달음을 얻었다.' 





   이런 상황에서도 더 나은 방향으로 가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고 버텨내는 사장님들의 모습을 보고 정말 모든 지금의 상황들이 잘 풀리게 된다면 이분들 한분한분의 노력이 모인 결과물이라고 생각된다. 지금까지 만나뵌 모든 사장님들, 지금도 노력하실 소상인분들, 지켜보주신 시청자분들께 이 상을 드리고 싶다. 그리고 백종원 대표님과 김성주 선배님 감사하다.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예쁜 외모만큼이나 선한 마음으로 수상 소감을 말해주었습니다. 백종원과 김성주는 흐뭇한 모습으로 정인선을 바라보네요^^ 정인선은 2019년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여자 신인상에 이어 리얼리티부문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정인선의 소감에 이어 김광규가 수상 소감을 전하였습니다. '늦은 밤 늦게 끝나는 불타는 청춘을 늦게까지 시청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감사하다. 불타는 청춘을 만들고 있는 모든 스태프분들 감사하다.' 





   '12년 전에 돌아가신 우리 아버지, 부산에서 이 방송을 보고 계실 저희 어머니와 이 영광을 함께 나누고 싶다. 힘든 세상이다. 마지막으로 재성이 형, 아파트 값 좀 잡아달라. 감사하다'라고 짧고 굵은 소감을 밝혔습니다. 





<출처. 2020 SBS 연예대상 방송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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